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적는글이야
사실 거대정당도 아닌 정의당에서 대통령당선 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측면이 있는건 맞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들이 투표한 표도 의미가 없어지는 것일까?
이것에 대해서 나는 2002년 대선때 권영길 후보의 예시를 들고 싶어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권영길 민주노동당(현 정의당)의 전 의원은 2002년 이회창, 노무현과 함께 대선에 도전한 사람이야.
당시, 후보인 이회창과 노무현이 토론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었고 권영길 후보도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줬어
나무위키의 자료를 보자면
결국 당선되지는 않았지만 득표수와 지지도에 의해 이름없던 민주노동당이 알려졌고 인지도를 얻게 되었지. 그리고 정치적으로도 힘이 생겼고.
나는 심상정후보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해.
득표율 4%만 넘어도 굉장히 유의미한 성과이고 이미 국회의원도 존재하는 정의당으로써는 더 큰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보거든
그래서 우리들이 만약 심상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믿고 투표하는것도 쓸모없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문제시 대깨심
출처 https://namu.wiki/w/%EA%B6%8C%EC%98%81%EA%B8%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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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ㅋㅋㅋㅋㅋ 문재인 싫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