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시각]
TBS의 몰락과 유튜버 김어준
----2021년 2월23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신장식 변호사.
둘은 윤석열 대통령이 브로커의 청탁을 받아
수사를 무마해 줬다는 JTBC의 가짜 뉴스를
사실처럼 적시해 가며 방송을 진행했다----
< 유튜브 >
4394억원.
‘김어준의 뉴스공장’
을 방송하던 2016~2022년 서울시가
서울교통방송 TBS에 들인 세금이다.
9분. 서울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뉴스공장’의 인기가 절정이던
2019년 TBS가 출퇴근길 교통
정보를 제공한 시간이다.
세금은 좌우 없이 걷었지만 방송은
한쪽을 향했다.
저녁 강변북로가 얼마나 막히는지는
들을 기회가 적었다.
TBS는 두 숫자의 간극만큼 시민들에게
빚을 진 것일지도 모른다.
TBS는 1990년 서울시 교통방송으로
개국했다.
버스·택시 기사의 ‘길잡이’ 역할을
해 왔다.
박원순 전 시장이 취임하며 방송이
달라졌다.
‘정치 방송’
‘편파 방송’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자기 유튜브에서
“이재명은 혼자서 여기까지 온
사람이다.
이제 당신들이 좀 도와줘야 한다”
며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런 편파
발언을 한 진행자를 계속 출연시킨
TBS에 경고 제재를 내렸다.
‘신장식의 신장개업’
진행자 신장식 변호사는 2022년
대선 전날
‘윤석열 커피’
거짓 뉴스를 옹호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했다.
윤 대통령이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하면서 대장동 대출
브로커에게 커피를 타 주고 수사를
덮었다는 것이다.
이 뉴스는 나중에 허위로 드러났다.
‘뉴스공장’은 21건
‘신장개업’은 3건
방심위의 법정 제재를 받았다.
서울시의회는 2022년 11월
TBS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에
출연 기관 지정 해제를 신청했다.
이달 11일 TBS는 서울시 출연 기관
지위가 해제됐다.
더 이상 서울시 산하기관이 아닌
민간 법인이 된 것이다.
세금을 쓸 근거가 사라졌다.
연 예산 400억원의 70%가량을
서울시에 의존해 온 TBS는
폐업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졌다.
TBS는
“일본어 방송을 해보겠다”
“소상공인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을 해보겠다”
며 몸부림을 치고 있지만 때는
늦었다.
이번 달 직원 월급 줄 돈도 바닥났다고
한다.
김어준과 신장식은 2022년 말
TBS를 떠났지만 여전히 승승장구한다.
김어준은 ‘뉴스공장’ 상표를 개인 유튜브
채널명에 가져가 구독자를 끌어
모으고 있다.
총선에만 4번 도전했다 모두 실패한
신장식은 ‘신장개업’ 이후 조국혁신당
‘영입 1호 인사’로 국회에 입성했다.
서울 시민의 세금으로 퇴직 선물까지
안겨준 모양새다.
그런데 책임을 물을 길은 없다.
이성구 TBS 대표 대행은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김어준과 신장식을
겨냥해
“사재를 털어서라도 우리를 도와야 한다”
고 말했다.
TBS는 김어준과 이강택 전 대표에게
경영 악화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
1억원을 청구했다고 한다.
물론 유튜버 김어준은 아무 반응이
없다.
박진성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先進韓國
서울시가 교통방송에 지원을 끊은 것은 늦었지만
잘한 일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교통방송이 뭐가 필요한가?
네비가 잘 알려준다.
그나마 교통방송이 이름대로만 했어도 괜찮다.
박원순 시장 때부터 좌파의 왜곡 방송, 선동 방송
노릇을 해왔다.
특히 김어준을 황재로 모시고 좌파와 민주당,
이재명을 위한 편파방송을 했다.
북한의 로동당 어용방송과 같았다.
그러니 서?Q시가 이런 방송에 지원을 끊은 건
너무 늦었다.
이제 교통방송은 자기 혼자 힘으로 하고 싶은
대로 해봐라.
그 대신 허위, 왜곡, 오류, 선동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
사실 정도와 차이는 있지만 MBC를 비롯해서
KBS도, SBS도 모두 좌파에 치우친 편파 방송을
한다.
언론 관련자들이 과거 주사파 출신이 대부분이라
그렇다.
이거 바로잡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다.
그러나 우파 정권은 꾸준히 언론을 올바른 길로
바로잡는 데 노력해야 한다.
포기하면 안 된다.
잘못하면 그때그때 책임을 물어,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회원82116683
언제적 얘기를 지금...
이런 얘기를 했을 때 TBS가 거품물고
'우리는 TBS는 교통방송이 아니고 미디어
독랍법입 입니다.'.. 난리가 아니었다.
dockimusa
김어준은 생김새가 도덕 불감증 환자같고,
비뚫어진 역사관으로 대중을 오도하고 있다.
비리가 많을텐데 방치하는 검찰은 무슨 속셈?
Patriot036****
어떻게 저런 애가 민주당 정치인들을 좌지우지
했을까.
민주당은 이리 보고 저리봐도 정상은 아니야.
그런 정당이 제 1당이고 수많은 범죄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대표에 대통령까지 거의 될뻔했으니,
우리나라도 지금 정상이 아니지.
일단 사법 정의를 올바로 세우고, 잘못한 이들은
법의 심판을 받고, 올바로 가자,
그래야 나라가 뛸 준비를 하지,
맨날 걷지도 못하고 기기만 하냐
밥좀도
방송은 공정과 진실이 생명이다.
이념과 체제에 기울어지면 망하는 것이다.
opba
김딴지가 뉴스공장에서 황제노릇할때 그앞에
조아리고 헤헤거리며 면접받던 민주 종자들아
한마디 해봐라.
늦기전에튀어라아
무슨 인상이 저러냐.
단정함과는 거리가 멀고 내장에는 더러운 음모가
덕지덕지 쌓여 썩어있는 것 같은 더럽고
혐오감을 주는 인상이다.
인상만으로도 딱 전두환 때 삼청교육대 깜이다.
저런 인상이 온 나라를 헤집고 난장판을 벌여도
손을 못쓰는 울나라,
능력되거든 처자식 데불고 남들 처럼 튀어라,
동네머슴
교통방송은 자승자박 한거나 뭐가 다른가?
얼마나많은 시간을 누가 흔들었나?
Uonbong
악취 진동하는 쓰레기를 너무 오래까지 놔두었다.
국민들 책임이다.
信望愛
인간성이 엉망인 인간들이 방송을 했으니
어찌 TBS가 살아남겠는가.
방원순에 의해 망가질대로 망가졌으니 조용히
사라지는 것이 도리다.
재명은반미공산주의자
아무리 정적이라지만 일선의 인물을 두고 외모를
비하하는 것이 인간의 바른 교양인가 ??
도리천
수구좌파가 관여한 기관은 쑥대밭이 된다.
최근 mbc 부패가 엄청나다는 것이 드러났다.
수백억 ??의 투자손실도 일어났는데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
수구 좌파가 장악한 곳은 곧 쑥대밭이 되어
폐허가 된다.
십방미인
TBS가 김씨의 외모 만큼이나 몰락하게 된 것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이 방송국은 없어도 시민 생활에 전혀 불편은
물론 오히려 편해질 거다.
서울시의 재정을 갈가 먹고 시민들에게 짜증을
불러 일으키는 이 방송국은 누구를 위한 방송국인가?
다 김씨 한 사람만을 위한 방송국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소전
손해배상 1억? 장난하나? 100억은 해야지!
system
세상이 꼭 나아지는 방향으로만 발전하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조선시대 같으면 이런 작자들은 진작에 뼈도
못추렸을 텐데.
이 시대의 사헌부와 포도대장은 낮잠만 자고
있으니 이런 작자들은 계속 나올 것이다.
차라리 귀신이 잡아가기를 기대해야 하나?
이게 검찰출신들로 도배를 한 정권에서
벌어지는 역사 퇴행이니 아이러니랄 밖에.
회원89891488
TBS 몰락은 사필귀정이다.
무릇 언론은 좌.우를 공정하게 보도해야 하는데
일부언론. mbc와 JTBCE. 은 좌편향 방송과
가짜 뉴우스로 국민을 오도 하고 있다.
당연히 배제되어야 할 언론사다.
glodenbat
나라도 TBS와 같이 되지 않도록 정신 차려야
하는데 망치는 사람은 소수고 피해는 사원과
국민이 ㅉㅉ
상림
TBS는 양x치 같은 김어준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여 가재 도구 까지 탈탈 털어내어 거지가 될 때까지
응징해야 한다.
도고산
이게 TBS방송국의 자업자득(子業子得)이고
사필귀정(事必歸正)입니다.
누구 탓을 할 것도 없고 자기들이 그렇게 만들은
것입니다.
방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 중립,
객관인데 이들은 이 3개중에 제대로 지킨 게
하나도 없고 오르지 편파방송에 거짓 방송 그리고
사람을 호도하는 주관적인 방송을 했습니다.
당연히 그 댓가를 치러야지요.
모벤
편파 왜곡방송을 낄낄거리면서 듣던 이강택
이 녀석은 어디로 도망갔나..
이강택이라는 좌편향된 좀비 사장 때문에
TBS는 졸지에 망해 버렸다...
우리 사회에 광우병 부터 시작해서 조작방송의
선봉에 서서 여론을 조작해 오던 이강택에 의해
TBS 구성원들은 졸지에 벼락맞아 망하게 된
것이다..
TBS는 이강택에게도 손해배상을 청구하라..
이강택이 아니었으면 그렇게 노골적으로
조작방송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기쁨 기도 감사
과유불급이 초래한 자업자득이다
아기공용 둘리
웃긴건 저런 ㄱ소리를 듣는것들이 있다는것
박PD
국민의 분노는 응축되고 있다.
응축되다 보면 반드시 폭발한다.
그 뇌관 은 응급실에서 죽어가는 환자들의
분노로 촉발될 것이다.
이런 상황임에도 수시 대학모집이 실행 되면 병원과
의사들은 항복하고 일상에 돌아 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정부인데 사태가 어디로 흘러갈지
정부는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물길이요
국민의 분노는 다른 쪽에서 내려오는 불길은
국민분노의 용암이 될 것이다.
그 만나는 지점은 대한민국이 될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