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첫 페트로막스 계열의 랜턴 단면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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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데일라이트 500CP로 처음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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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독일제 페트로막스 500CP 페급으로 20년도 후반에 제작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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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로 21년도 한대 더,, 제작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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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유랜턴 지침서를 완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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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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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후배 한분이 진열장에 넣어둔다고,, 모두~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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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한 맘을 달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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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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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폐급을 구하기가 쉽지않은 랜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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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퍼록스 M320랜턴과 콜맨 200A 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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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독일제 페트로막스 500CP 랜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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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두고, 급하게 구하는게 아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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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올거라는 막연한 기다림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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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인분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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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묻고, 연료통 바닥이 터져,, 엉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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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막스 500CP를 떠억!! 하니.. 들고오셔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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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고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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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지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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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통 라인을 그리고, 지우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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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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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로 뚫고, 미니 그라인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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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내놓은 덮개를 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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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통 내부 상태를 확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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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위험한 그라인더 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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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된 면을 다듬어 나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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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유랜턴 지침서를 쓰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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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막스 부품별로,, 만들어서 촬영을 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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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해두었던, 각각의 파트를 함께 조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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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과 절단면의 라인을 맞춰 작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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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튜브와 세라믹 노즐을 달아놓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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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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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휠과 펌핑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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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료압력마개까지 끼우면 완성이 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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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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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시 분해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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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딩으로 묵은 때를 털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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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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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디테일을 잡아야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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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로,, 정리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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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파트별 내측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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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 토치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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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조립을 끝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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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청제를 듬뿍~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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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과 손자국등이 나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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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깨끗한 면걸레로 표면을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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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아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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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작업했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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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맨 노스스타 랜턴과 미군용 랜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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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맨 쿽라이트 랜턴과 틸리 246b 랜턴의 단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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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밤 되시구요.
첫댓글
^0^!
왕감사...합니다.
(__)!
즐감하고갑니다 ㅎㅎ
^^!
왕초보가 보기에도 섬세하고 힘든 작업이었을것 같습니다.
님의 고생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한 집념이시네요.
결과가 깔쌈해서 보기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회원님들 많이 도움 되겠네요
^^!
페막계열까지~~~ 멋지십니다 ^^
쭈욱,, 기회가 있다면,, 다른랜턴도 달려볼 예정입니다. ㅎ
멋지십니다~^^
섬세한 작업인데... 집념이 대단하신것 같다는 감탄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보여주셔서 고맛씀니더
(__)!
언제보아도 굿 입니다
감사합니다.!^0^!
하시는 분은 애 많이 쓰시지만 보는사람은 참 멋있습니다.
알라딘 히터 지침서는 언제 완성 하시나요?
나왓습니다.^^ 네이버 검색란에 ' 알라딘 난로 지침서' 로 검색하시면, 온라인서점에서 구입가능합니다. 예스24/알라딘/양풍문고 등등 등유랜턴 지침서와 콜맨 가솔린랜턴 지침서도 구매가능하구요.^^
오늘 늦게라도 콜맨 288A랜턴 단면도 가 게시글 올라갈겁니다^^;; 따끈하게~ 오늘 만들엇는지라,,
@슈퍼맨(이준혁) 애 많이 쓰셨습니다.
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