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와 상사 둘 다 저희 학교에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캠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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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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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하면 삼성전자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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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이름은 많이 안 났지만 게시판을 검색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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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들이 의기충전하고 복지도 상당히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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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보다는 삶의 질 측면에서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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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더 좋을 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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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처 측면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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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합격 후 서울에서 근무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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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분당에서 보통 근무하게 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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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상경계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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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다른 것보다 더 자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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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토익점수 다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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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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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원자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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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달아주시는 분들에게 미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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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 보면 솔직히 전자나 다른 삼성계열사 가서 떄려친다고 후회하는 분들은 종종 봤어도 삼성물산 상사 들어가서 후회하고 때려치고 싶다고 하는 분은 거의 못본거 같습니다..근무분위기도 아주 좋구요...회사의 재교육 프로그램은 엄청나게 힘들지만 다 피가되고 살이 되는 것들이라고 하네요
첫댓글 상경계라 하더라도 전자 합격후 서울 발령받기 상당히 힘듭니다. 상사는 무조건 분당이구여. 결정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언지에 따라 많이 틀려질꺼 같은데여. 제가 듣기로는 물산 상사는 경험쌓고 많이 배울수 있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음...그나저나 상사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토익 900점 이상만 응시가능하네요... 저 10점 모자랍니다, 컬~ 그래도 우겨서라도 지원해봐야쥐!! 솔직히 실력은 그 이상인데~(라고 말하고 싶지만^^;)
선배들 보면 솔직히 전자나 다른 삼성계열사 가서 떄려친다고 후회하는 분들은 종종 봤어도 삼성물산 상사 들어가서 후회하고 때려치고 싶다고 하는 분은 거의 못본거 같습니다..근무분위기도 아주 좋구요...회사의 재교육 프로그램은 엄청나게 힘들지만 다 피가되고 살이 되는 것들이라고 하네요
삼성전자 연봉도 총괄 나름이라고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상여금이 적은 삼성전자 총괄보다 삼성물산 상사가 연봉이 더 많을 때가 있다고 해요. 참고로 상사는 지금은 무조건 분당이지만 2007년 되면 강남으로 옮기다는군요.
전자는 수원에서 근무할 가능성 90%래요... 본사가 수원이래요...
기흥도 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