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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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들어 품절된 의약품들…다국적 제약사·국내 제약사 안가려 먼저 일동제약이 도입해 판매하고 있는 바이엘의 향진균제 ‘카네스텐크림 100g’과 ‘카네스텐 파우더 30g’가 최근 수요 급증에 따라 일시 품절됐다. 입고 예정일은 오는 6월 18일로 일동제약은 거래 도매업체에 공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카네스텐은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무좀등의 치료제로 메나리니의 ‘풀케어’, CJ헬스케어의 트록시 등과 경쟁하고 있으며 이번 품절은 대체품의 수요를 늘려줄 것으로 전망된다.. 메나리니의 사이프린캡슐 250mg도 품절 품목의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1월에도 메나리니 측은 해당 제품이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지만 업체의 설비 문제로 일시 품절을 시킨바 있으며, 지난해 7월에도 공금이 잠시 중단돼 9월에 유통시킨 전례가 있다. 이번에도 오는 9월 이후 공급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수입 판매중인 사이프린캡슐은 생산 거점인 미국 Valeant사가 제조·공정 등의 이유로 제조소 이전 준비를 하고 있어 정상 공급에 차질이 생겼다. 화이자는 ‘자낙스 0.25mg 500BTL’ 포장단위 변경을 위해 일시적인 단종에 돌입했다. 해당제품은 정부의 소량 포장단위 공급 권고제도에 맞춰 이 같은 움직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화약품은 ‘후시딘정 100T’도 생산 중단에 돌입했으며 7월경이 되야 30T 포장단위로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전했으며, 바이엘의 피임약 ‘야스민정’·‘야즈정’은 포장교체 작업으로 내달초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알콘의 ‘토브렉스 안연고’도 6월 중순에나 공급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타사 동류 제품 품절로 인한 급작스런 반등으로 수요 폭등을 이기지 못해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고 회사측은 도매업체 측에 통보했으며, 6월 중순까지 이후에나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GSK 여드름 치료제 ‘브레복실 겔 10g’은 생산 공장 이전으로 수입이 일시 중돼 7월 이후에나 공급이 재개될 전망이며, 보령제약의 ‘이팍살 베르나 0.25ml’도 원료 공급 지연으로 7월 말까지 품절될 것이라고 거래 도매업체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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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야스민 사려고 가격 찾아보다가.... 20시간 전에 나온 따끈따끈 기사임.
첫댓글 헐 야스민내놔ㅠㅠㅠ 난 그거 다낭성낭종 증상완화제로먹는데 ㅠㅠㅠ
왜 품절되지??
꼭 특정 제품이 좋아서 그것만 쓰는게 아니라면 대체 약품도 있으니까..약사분한테 물어봐서 대체품 쓰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얌 'ㅂ'..
왜품절이겠어...불법으로 사고팔겠지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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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법으로 사고 팔아서 품절이라고 생각해?? 제조사가 공급량을 제대로 생각하지 못했거나 기계장비문제라거나 원인일수 있는건 많잖아.
ㅠㅠ약국일하는데 품절시바 짜증나 ㅠㅠㅠ...우린필요한데 약은 품절되서 손님들도 화내고가지 ㅠ...일반약은 품절되도 몇일버티면되긴하는데 전문약이나 처방약이 품절되면 개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