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동향 및 관심사
기관투자자는 삼성물산, LG를 대규모 순매수. 외국인투자자는 SK, 한진칼 대규모 순매수. 롯데지주(+7.7%), 삼성물산(+4.3%), AK홀딩스(+3.4%) 양호. 한진칼(-5.4%) 부진
주요 뉴스 및 이슈 업데이트
CJ 그룹 업데이트 : 지주회사 업무 효율화
(12/15) CJ그룹이 지주사 직원 절반인 약 200명을 업무 효율화를 위해 기존 업무 직군과 유사한 계열사로 재배치. 업계 일각에선 CJ그룹 내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다는 후문도 돌고 있음
한화 그룹 업데이트 : 김승연 회장 차남, 한화생명 주식 30만주 취득
(12/18) 한화생명은 김동원 상무가 자사주 30만주를 7억400여만원에 취득 공시. 김 상무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으로 이번이 김 상무의 첫 자사주 취득.
현대중공업 그룹 업데이트 : 로봇사업부 물적분할 결의
(12/15) 현대중공업지주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로봇사업부를 물적분할해 현대로보틱스를 신규 설립하기로 의결. 분할 기일은 내년 5월1일
롯데 그룹 업데이트 : 롯데지주 대표에 송용덕. 황각규와 투톱
(12/18) 롯데지주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롯데 유통&서비스BU(사업부문)장을 맡고 있는 송용덕 부회장을 대표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 기존 대표인 황 부회장은 연임. 황각규 ‘원톱’ 체제에서 황각규-송용덕 ‘투톱’ 체제로 바뀌는 것. 송 부회장은 그룹 지배구조 개편, 컴플라이언스, 감사 등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짐
삼성 그룹 업데이트 : 81년 비노조정책 폐기
(12/17) 삼성전자(005930)와 삼성물산(028260)은 노조 탄압과 관련해 이상훈 사장 등 임원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데 대해 이례적으로 공식 사과하며 80년 넘게 이어진 ‘비(非)노조 정책’을 폐기하기로
SK 그룹 업데이트 : 아스트라제네카와 협력
(12/19) SK㈜가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십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중. 장동현 SK㈜ 사장이 방한한 아스트라제네카의 레이프 요한손 회장을 직접 만나 협력 확대를 논의
유안타 최남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