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수원 삼성으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K리그에 거의 없는 타겟맨으로 미트로가 딱인거 같더군요.
위치선정과 주력이 꽝이긴 하지만..
골 결정력이 보통 20이 나오는 편이었고...
헤딩력과 점프력이 15 정도 나오더군요.
K리그에서 윙이 좋은 팀 있으면 한번 영입해 보세요.
다른 구단으로 할 때 보면 산드로와 데니스한테 밀려서
1군에서 뛰고싶다고 중얼대는 경우가 많으니..^^;
그리고 전남의 김요환도 추천합니다.
능력치로만 보면 신병호보다도 뛰어납니다.
가끔 운 좋게 랜덤빨이 좋으면 헤딩골도 많이 넣어주고...
게다가 가격이 최성국 못지않게 쌉니다. +_+
Joao Paiva 선수야 예전에 여기서 K리그 오는 초특급유망주로
어느 분이 추천하셨구...^^;
코치가 필요하다면 철도청의 김진선 선수가 유용합니다.
중앙 수비수로 김영선의 백업 정도로 쓸만한 선수인데,
선수/코치로 계약해서 데리고 오세요.
몇 번 계속 봐 왔는데, 다른 국내의 코치들에 비해서는 랜덤빨이 적은 거 같습니다.
그럼. ^^;
P.S> 마데이라와 주앙 파이바를 둘 다 영입해서 쓰고 있습니다만...
마데이라가 수원에서 후보가 되었습니다;;;
산드로를 260억원에 바르셀로나로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스리톱을 쓸 때(공격수가 너무 빵빵합니다;;;)
용병 제한 수 때문에 2명밖에 못 쓰거든요.
(부동의 플레이메이커 or 라이트윙 가비가 있어서...-_-;)
왼쪽에 이근호, 중앙에 미트로, 오른쪽에 주앙 파이바를 세우다보니..
최성국, 데니스와 마데이라가 후보가 되었습니다;;;;
(최성국이나 데니스는 가비가 윙으로 뛸 때는 쉐도우로 쓰고 있습니다만.. 마데이라는 쉐도우로 쓰기에는 이 두명에 비해 부족하고....타겟으로는 미트로한테 밀려서...-.-;; 거기에 올해 김요환이 전남에서 불만 뜨길래 그선수까지 영입했죠;; 아마 이번 시즌에도 수원 2군의 우승(?)에 큰 공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