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장터에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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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맨 288a 쌍둥이,, 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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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도를 만들고푼 욕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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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정도는 살릴 수 있지않을까? 하는 기대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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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썩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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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는 생각한것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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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하의 상태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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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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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업과 병행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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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도 라인을 먼저 그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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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진행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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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사진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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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조립과 분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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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반복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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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하고, 다시~ 조립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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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절개된 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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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어울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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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반복을 통해 진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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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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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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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측부 부품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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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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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작동이 된다는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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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줘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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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조심스럽게 작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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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먼지와 오래된 녹때를 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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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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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딩과 아연방청제 도장을 병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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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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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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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면이 마른걸 확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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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조립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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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 써포트 라인 절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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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 글로브 받침대 라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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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핏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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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확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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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랑 후드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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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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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뷰를 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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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핸드휠 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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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움직이는지 테스트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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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차단밸브의 스프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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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휠의 작동모습을 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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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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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이송관 라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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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가 열리고 닫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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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공기와 연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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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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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되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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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공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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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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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용 랜턴이 우렁찬(?) 소리를 내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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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믹싱공간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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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로 공기와 연료가 뿜어져 나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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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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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 공간이~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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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기(?) 역활을 하는 샘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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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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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보는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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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 굴곡을 감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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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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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라인이 어색해 보이진 않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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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위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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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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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맨 288 랜턴의 절단 내부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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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폐급 랜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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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올지는 알 수 없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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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저녁 되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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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비알리딘이나 베이퍼룩스 320 폐급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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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한번 주십시오. 꾸ㅡ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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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320 랜턴 폐급은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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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딴해서,, 구할 수 가 없다란,, 흑,,
첫댓글 왕초보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단면도가 훨씬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ㅎㅎ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이제야 덧글 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작업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카페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이제야 덧글 답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한 설명같지만 충분히 공학학위로서 자격이 있는 지침서입니다.
연료에대한 인화점또는 분사입자등등을 곁드리면 충분히 박사과정으로 추천할만합니다.
분명 어느대학인가에 이런 과정을 연구하는 꽈가 있을텐데요~~
감사합니다.
대단한 실력임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이제야 덧글 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