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도 추천한 컴활 강의는 아이티버팀목!
보통 이 글을 보고 계신 분은 두분류로 나누어질거 같아요.
1. 아 컴활 자격증 취득해야 하는데, 혹은 취득하고 싶은데 어디 강의 좋은데 없나?
2. 아이티버팀목에서 강의 결제하여 듣고 있는데 진짜 이대로 하면 합격할 수 있을까?
1. 첫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부터 드리자면..
컴활 자격증 인터넷강의는 아이티버팀목이 최고입니다.
저는 아이티버팀목을 알게된 부분이 동생이 알려주었기 때문입니다.
동생이 군 생활 중에 컴활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어 했고 여기저기 다 비교해보고 맛보기 강의도 보니 강의 스타일, 소통하는 과정, 수강료, 수강기간 등 대부분이 다른 사이트보다 좋아서 여기를 선택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따로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동생이 바로 합격을 하여서 저도 고민하지 않고 아이티버팀목을 선택하였습니다.
보통 이 자격증이 공기업 취업 때 많이 필요하죠..? 다들 가산점 받고 들어가니 저도 있어야 할거 같은 그런 자격증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정말 컴퓨터는 한글문서, PPT 작업이 거의 전부인 유아교육과 출신이고 엑셀은 잠깐 근로학생하면서 SUM, AVERAGE 정도 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엑세스 어떻게 생겼는지 컴활 공부하며 처음 보았습니다. 한번에 강의 듣고 바로 붙었음 좋았겠지만 첫 강의는 2020년 7월부터 수강하였습니다. 그저 사무직이 하고 싶었고 전공은 살리고 싶은데 공공기관 취업하자니 이 자격증이 꼭 필요할거 같고 그래서 필기 한번 쳐보자 하고 혼자 공부하여 갔는데 떨어졌죠.. 그래서 아이티버팀목 필기 단기+실기 정규를 수강하였고 필기는 8월에 바로 붙었습니다. 이어서 실기 공부를 진행하려 하는데 운이 좋아 원하는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고 신입직원이다보니 차일피일 미루어 수강기간이 끝나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년동안 회사에 적응도 하고 나이가 있다 보니 결혼도 하고 애기도 낳고 바쁜 시간들을 보내며 필기 유효기간이 끝나가는 시점이 다가왔습니다. 이에 부랴부랴 아이티버팀목에 상담 질문을 올렸습니다. 정규를 들을 때 저의 문제는 오래 시간을 투자하다보니 집중력도 흐려지고 수강기간이 길어지면 스스로 치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동균 강사님은 저의 20년 수강 부분을 살펴봐주시고 단기로 진행해도 문제 없을 것이라는 조언을 해주셔서 이번에는 컴활1급 실기 단기로 결제하였습니다(여기서 조금 놀랬어요 보통 강의료 많이 받으려 하는 사이트들은 그래도 정규 들으세요 할텐데 진심으로 조언해주고 걱정해주는 모습이 많이 보였어서 든든했습니다.)
그렇게 2주 스케쥴을 보았지만 100일 막 넘은 아기를 보는 육아휴직중이라 아침, 애기 낮잠 시간을 활용해야 하다보니 2주 스케쥴을 4주로 늘려서 목표를 잡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스트레칭하고 애기 밥 주고, 낮잠 자면 후다닥 와서 합격후기글 보며 파이팅 하며 강의 듣고,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며 그렇게 강의를 이어갔습니다. 그 결과 1차만에 합격을 하였죠.
정리하자면, 고민하신다면 여기를 선택하세요. 진심으로 조언하고 작은 질문에도 귀찮아하지 않으며, 적중률 높은 여기 아이티버팀목이 컴활 1급 실기 강의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 공부방법; 그대로 하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합격 후기보면 최소 3번은 돌린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사람후기도 저는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1단계는 2주동안 듣고 매일 한번씩 더 복습하였습니다. 물론 몰라서 시간이 오래 걸려요.. 하지만 후에 직장생활에도 많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며 따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는 따로 필기하지 않고 머릿속으로 정리만 하였습니다.
3단계도 2주동안 듣고 그날 들은 강의는 매일 복습하였습니다.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있을때는 앞 강의와 혼동되는 부분이 있을 때는 질문하면 얼마 후 답변이 올라와서 따로 사이트는 끄지 않고 질문 한 곳을 그대로 켜두고 강의 듣다 조금 쉬어야겠다 생각이 들 때 새로고침으로 답변 확인하였습니다.
한달동안 강의듣고 복습 1회만 한 뒤 스스로 푸는 첫날 그래도 별표 쳐져있던 것은 안풀리더군요. 복습 때 하루에 1회차씩 하고 2번째 복습때는 2회차씩하고 이렇게 3단계 강의 들은 것 까지 총 4번을 같은 문제를 본 뒤 가서 시험을 쳤습니다. 그렇게 1차만에 합격한 것입니다. 복습때는 엑세스 문제에서 프로시져 구현인데 매크로로 작업해 주신 부분 들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비슷한 유형이 다음 회차에 또 나오기 때문에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는 질문에 들어가니 저와 똑같은 질문을 하고 싶어 하는 수강자들이 있었고 이 부분 보고 바로 해결하니 시간도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이글을 보고 계신다는 것은 힘드신거겠죠? 네 그런 시간에는 후기글보며 나도 합격해서 꼭 저기 글쓰자 하고 다짐하면 시간이 또 간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응원해주고 알려주는 답변 선생님들이 있어 든든하였습니다. 이렇게 100일된 애기가 있는 엄마도 유동균 강사님과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 매일 6시에 일어나 신랑 아침 간식 챙겨주고 7-8시, 10시 30분-12시, 14시-15시30분 이렇게 공부하여 합격하였습니다. 힘내세요!
이제 시험 후기를 말씀 드려야겠죠?
1. 준비사항
다른 후기글들 보니 시험장과 똑같은 느낌으로 연습하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하는 글을 자주 보았습니다. 제가 본 곳은 인천 부평시험장이었고, 시험 접수하다보니 듀얼모니터를 사용한다는 문구가 떴습니다. 이에 왼쪽에는 제 컴퓨터 오른쪽에는 노트북에 시험문제를 켜 놓아 연습하여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최대한 풀어나갔습니다. 그리고 후기글보니 마우스 키보드 움직여도 된다고 하여 저도 키보드는 올려서 문제 풀었습니다. 이런 사소한 후기글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2. 침착하세요.
첫시험에서 긴장한 탓에 엑세스에서 실수를 하였죠. 정말 어이 없는 실수였습니다. MSGBOX 스펠링이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떨어졌겠구나 생각하고 다음날 시험을 치러 갔고, 그날은 엑셀 파트4에 보지 못한 그래프 형식이 나왔습니다(엑세스는 1-2-3-4, 엑셀은 1-4-3-2 순으로 풀었습니다). 입체 3차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거기서 직각 회전에 관련한 문제를 풀었어야 했는데 찾지 못하여 10분 동안 찾다 결국 포기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시간이 많이 투자되다보니 상대적으로 나머지 문제를 정확하게 풀지 못하고 손을 떨며 마무리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69점으로 불합격하였고 합격 결과 나오기 전에 불안하여 그주 토, 일에 또 시험을 접수하였습니다. 즉, 모르는 문제가 나온다 혹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럼 일단 넘어가세요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다른 분 후기에도 있더라구요. 모르면 일단 넘어가라고. 그때는 그래야지 당연히 그래야지 했던 것이 막상 제가 그렇게 되니 모르는 문제를 붙잡고 있더라구요. 모르면 넘어가세요! 세 번째 시험에서는 13회차 피벗문제 중 응시횟수2에 해당하는 자료만 가져오는 문제와 내용만 다르지 똑같게 문제가 나왔습니다. 이 또한 연습할 때는 어딜 누르나 같은 값이 나온다고 기억했으나 막상 시험때 되니 기억이 안나서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모르거나 기억이 나지 않으면 넘어가세요! 다른 문제가 다 아는 문제일겁니다.
3. 엑셀 tip
1) 엑셀 함수에 서식은 외우지 않고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함수 마법사에 안내가 되어 있어 기본작업때도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함수마법사 참고하여 작성하여 문제를 풀이하였습니다. 침착하면 시간 안에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2) 자신에게 맞는 풀이 순서를 찾으세요~ 저는 1-4-3-2로 하였습니다. 2단계 함수는 함수마법사만 잘 보면 문제 없다 생각하였으나 4단계의 마지막문제는 시간에 쫒기면 전혀 풀수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1-4-3-2로 시간이 조금 더 여유있을 때 4번을 먼저 풀었습니다. 참고로 3단계를 시간안에 풀수 있다면 혹은 딱 맞게 풀어진다면 시험장에 가면 기출문제보다 쉬운 부분이 나오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3) 특별히 풀이가 힘든 부분은 오답노트 혹은 별표시로 따로 기록해두면 시험치기 전에 잠시 보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엑셀에도 어느정도 암기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보니 매일 잊어버리는 부분들이 있어 저는 잘 안풀리는 문제, 강의를 다시 보아야 풀수 있었던 문제는 별표를 하여 시험치기 전에 다시 보고 들어가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4) 피벗테이블은 부분점수 없어 마음이 불편하시죠? 저도 어쩌다보니 위에 후기에서처럼 특강에 있었으나 놓친 부분이 있었습니다.
4. 엑세스 tip
1) AOD 문제는 포기하였습니다. 다행이 4번 시험치는동안 한번도 나오지 않았어요. 외워야 할 부분이 많은데 그에 비하여 후기를 살펴보면 출제가 자주 않되는 것으로 보아 나오면 어쩔수 없지라는 생각으로 포기하였습니다. 이부분에서 보면 내가 집중해야 하는 부분 혹시 시간이 부족하거나 암기가 힘들어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처음부터 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 정리되어 있는 PPT는 거의 다 외웠어요. ME가 들어가는 부분 DOCMD가 들어가는 부분이외우기 힘들어 자주 질문도 하였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외우게 되었던거 같아요 질문을 자주 하는 것도 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니 조금이라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질문해보세요. 그리고 시험치러 가기 전날 나의 질문을 다시 살펴보세요. 그러면 처음에 하였던 질문이 정말 쉬운 질문이었거나 이해가 되어 딱히 외우지 않아도 되는 만큼 많이 발전해 있을거에요. 빠르게는 5분 조금 걸려도 2~3시간 안에 답변이 오니 질문해 놓은 창은 끄지 말고 강의가 끝났을 때 새로고침하여 보면 편리하답니다.
3) 엑셀과 동일하게 오답노트나 나만의 암기노트 혹은 표시를 해두고 시험치기 직전에 한번더 봐주세요. 시험은 훨씬 쉽게 나오지만 그 부분을 보고 간다면 마음의 안정이 되며 시험치는데 긴장도 많이 풀리거에요.
마지막으로! 질문 답변해주는 선생님! 정말 최고 입니다! 이미 예제에 있었던 부분, 강의에 설명되었던 부분, 내가 비슷한 문제를 풀어봤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 등을 다 해결해 주십니다. 제가 답변 다는 선생님이었다면 정말 화가 날 질문들도 있는데 정말 친절하게 답변 다 해주십니다. 밤낮 상관없이 열심히 근무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셔 정말 든든하게 시험 치고 나왔습니다. 다른 곳에 강의는 들어보지는 않았으나 비슷한 인터넷 강의 들었던 적 중에 최고였습니다. 재수강 남은 부분은 복직 전에 듣고 출근을 준비하려 합니다. 아기 키우느라 후기쓰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감사의 인사를 남기고 다른분들에게 적극추천하고 싶어 작성하였습니다. (사진에 불합격은 아슬하게 떨어짐을 공유하고 싶어 올렸습니다)^^ 유동균 아이티버팀목 덕에 목표 달성하고 마치려 합니다. 저도 이제 외칠 수 있습니다. unloa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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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 https://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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