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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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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사월에 걸려온 전화
요 요 추천 0 조회 292 25.04.21 20:5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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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21 21:03

    첫댓글 정일근님의 시 처음 읽었는데 참 좋습니다
    요요님 인상도 좋으시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도 보기좋습니다
    저도 60세에 전기기사땄고 2년전 기계설비관련기사 실기 3번만에 붙었고
    현재 시설관리일하며 살고있습니다 ^^

  • 작성자 25.04.21 22:42

    그산님도 몇번 떨어지셨네요 흐~
    그런 자격증 딸때가 좋았던시절이었네요
    시방 돌이켜보니
    이제는 방통대라도 들어가서 하지못한 공부나 좀 했음 싶은데 그넘의 치킨집 하니라 ~
    감사해요^^~

  • 25.04.21 21:26

    어이쿠~한 인물 하십니다~
    통닭집 근동 삼십리가 훤 하겠습니다
    뭐든 해보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아직 젊은겁니다
    "사람을 늙게하는것은 나이가 아니라 이상의 결핍에 있다"

  • 작성자 25.04.21 22:48

    에공
    죄송함다
    어쩌다 별 이쁘지도않는 모습을 보여주게되었네요
    나이를 먹긴먹었나봐요
    요래 뻔뻔해지니 말입니다

  • 25.04.21 21:39

    우왕~~ 요요님 단아하시고 요염하시기도 하고, 참 예쁘십니다. ^^
    올려주신 시도 마음에 와 닿고,
    요요님의 소회는 더욱 뭉클하구요.
    저도 가끔 생각나는 옛적 그 머슴아 한 명, 또 교회 오빠 한 명, 그 머슴아는 어디서 뭘 하는지 모르는데
    그 교회 오빠는 제 친구를 통해서 어찌 사는지 쭉 듣다가 다니던 회사 퇴직 후의 사정은 모르다가 최근에 근황을 알게 됐어요.
    그 오빠가 희성이라서 동명이인 별로 없어서 이 문명 세상에서 찾으니 나오더군요. ㅎㅎ 어느날 생각이 문득 나길래 인터넷 검색을 이리 저리 해보니, 머나먼 어느 나라 한인교회 홈페이지에 사진이랑 뜨대요ㅎㅎ
    멀리도 가서 살고 있던데, 참 동안이었던 사람인데 엄청 늙고 말라서 깜짝 놀랐어요.
    나만 늙었는 줄 알았더니만ㅎㅎ
    아름답고 글도 잘 쓰시는 요요님, 고운 감성 가득한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5.04.21 23:01

    ㅎㅎ
    오늘 쉬면서 넷플에서 김혜자랑 손석구 나오는 연속극 천국보다 아름다운 인가 그것보면서 생각이 많아졌어요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김혜자의 모습과 젊은남편이 천국이라는 곳에서 어떤모습으로 풀어나갈지 몹시궁금하고 또 기대되더군요

    젊었을땐 나는 안 늙을줄 알았는데 ㅎㅎ
    이렇게 늙어가는군요 에공

  • 25.04.21 22:20

    와우~~!
    자기개발을 충실하게 하시면서
    정말로 ᆢ
    열심히 최선을 다 하면서
    살아가시는 모습으로 비추어져서
    너무 좋음입니다 ᆢㅎ

  • 작성자 25.04.21 23:03

    것도 한때더군요
    이제는 늙는지 아무것도 하고싶은게 없어요
    치킨집도 너무 힘에 부쳐서 접을까도 생각 중입니다
    나이는 못속이는것 같아요

  • 25.04.22 09:58

    이렇게 아름다운 요요님 ㅎㅎ 시를 좋아 하시고 글을 좋아 하시는
    분이라 표정에서 소녀티가 납니다
    열심히 사시는 요요님 시간 날 때 마다 글을 놓지 마시고
    삽시다 글로 말 못하면 세상살이가 더욱 답답하더라구요
    사진 잘 봤어요 아름다운 요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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