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감염병 대응 공공병원 회복기 지원 촉구 노사 공동 기자회견 개최
- 코로나 19 전담병원 지원에 대한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도 발표해
감염병 대응 공공병원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3일(수) 오후 1시 30분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송금희 보건의료노조 사무처장의 사회로 감염병 대응 공공병원 회복기 지원 촉구 노사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송석준 국민의힘 예결특위 의원,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 의원이 참석했다.
이어서 여는 말로, 조승연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장과 나순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이 노·사의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공동호소문 낭독이 있었다.
공동호소문은 문영수 적십자의료원장, 김대연 순천의료원장,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김성철 보건의료노조 대한적십자사본부지부 수석부지부장, 김효준 보건의료노조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지부장, 안숙현 보건의료노조 강릉의료원지부장, 이선희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이 낭독했다.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원에 관한 국민여론조사 결과,
코로나19 종식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공병원에 정부 지원 필요 92.6%
공공병원이 정상화될 때까지 정부가 계속 지원해야 77.1%
-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공공병원이 수행한 역할에 대해 긍정적 93.6%
-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팬데믹 상황에서 공공병원의 역할 클 것 91.2%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원에 관한 국민여론조사 결과도 밝혔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공병원에 정부 지원 필요하다는 입장이 92.6%이고, 공공병원이 정상화될 때까지 정부가 계속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이 77.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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