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년 9월 14일
곳 :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참가팀 : 부산노인종합복지관 사진반 20명과 이지연 선생님과 문은미 복지사님
2017년 7월 4일 개관한 부산 영화체험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영화 테마의 체험형 복합문화
공간이다
부산노인종합복지관 사진반 20명 전원은 부산도시철도 중앙역에 집결하여 영화박물관으로 이동
사진반 학생은 그동안 배운 실력을 발휘 트릭아이 미술관에서 촬영하다.
트릭아이란 Trick of the eye의 줄임말로‘눈속임 그림’을 뜻한다.
'트릭아이'는 면밀한 관찰과 정밀한 묘사로 사물의 실제 모습과 매우 흡사하게 그리기 때문에
보는 사람이 깜짝 놀라 수밖에 없는 눈속임 그림이다.
'트릭아이'를 촬영을 마치고 해설사를 대동하고 3층과 4층 상설전시실을 관람하다.
4층 상설전시실의 하이테크 시네마 부산을 배경으로 한 (공룡, 좀비, 부산투어) VR영화를 체험하다.
영화의 역사와 원리, 제작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하는 공간이다.
'검사와 여선생' 영화의 줄거리를 보며 변사의 음성도 들을 수가 있다.
무성 영화 시대의 영화를 관람하면서 사진반 학생들이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
무성 영화 시대 촬영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다.
옛날 영화 촬영하는 장면
번지점프 체험하고 있는 아이
자갈치 부붸에서 점심을 먹다.
사진반 학생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관람하면서 배운 사진 촬영 기법으로 촬영하면서 복지관
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하면서 너무나도 재미있고 즐거웠다.
※'트릭아이' 앱을 다운로드 받아 영상으로 촬영하면 입체적인 사진을 볼 수 있어 환호와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