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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무늬 낙엽병 사진입니다.
올 해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었지요
곶감 주산지인 충북 영동은 도로주변 가로수가 감나무인데요 가로수 감나무 관리는 자칫 소홀하기 쉽지요
올 해 낙엽병이 가장 심하지 않았나 싶네요
낙엽병은 9월 하순경부터 나타나는데 나타나기 시작하면 치료방법이 없어요
특히 감나무 세력이 약하면 더 심하지요
이 때 해줄수 있는것이라곤 세력을 더 증진시키는 방법이 그나마 병 진전을 더디게 할 수 있지요
아미노산이나 요소액등이 그 방법중 하나입니다.
낙엽병에서 자유로울려면 5월 하순경부터 6월 한달간 집중방제를 하셔야 합니다.
낙엽병균의 잠복기간은 90~120일 이거든요 9월 하순경부터 역산하면 방제시기가 나오지요
특히 아열대 기후에 가까워지면 탄저병과 낙엽병은 더 기승을 부릴듯합니다. |
첫댓글 온도가 오르면서 병만 늘어나네요....
그러게요
병이 는다는것은 작물재배적지가 안될수도 있다는 염려가 앞섭니다
우리 뒤 감나무밭이 이렇게 낙엽지면서 감이 모두 빠져버리네요 주인은 지난겨울 동해라고 하든데 잎이
사진과같아요 올해 폐농햇다고 한숨만 쉬드군요
동해가 아니구요
6월 집중방제가 안되서 그렿구요
특히 9월 아열대기후가 화를부른거구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