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랑 복희랑 아차산역에서~만나 산행시작!!
어마이~~들!!ㅋㅋ
이뿌니더왜~~~~~~~^^
아지매들이 요래~~귀여버도..되능가..몰러~~~히힛
날씨가...춥다캐서 은근..걱정했었는데
왠걸...짱~~좋더라
하늘..좀 봐라~~~가을하늘이 눈이 시리다!!
복희..말에 의하면
보리밥..집이라는뎅.....
요거도...복희씨의 카더라~~통신에의하믄
주먹..바위라나~~뭐라나!!
엄마야...저..주먹에 맞으믄 완죤 작살난다잉~~~~ㅋㅋㅋㅋㅋ
조오기~~~새..의 성함을 아시는..분은 제보바랍니다!!
복희가 욜라 궁금해..했으니 아매도 소정의 상금이라도~~~ㅋ
박꽃~~양의 표정이 넘 귀엽다^^
아~~~~씨!!
저 정체불명의 아짐은 뭐시여....ㅋ
요기가...용마산 정상인데
헐~~348m넹
좀 부끄럽다!!ㅋㅋㅋㅋ
복희양의 S라인~~~쥑인다!!
그..옆에 박꽃은....
음.......
어...............
잘..생각해볼꾸마 ⊙⊙ㆀ
청노루..양이 등장하는 사진은 마카다
억수로..좀 거식해서...
한장도..안올리믄 쟈들이..뭐라칼..거 같고~~해서
요거..하나만
흠~~~(-_-メ)
아차산은...단풍나무..가 없더라
거진..소나무...
그래선가
산이..아직 시퍼러..둥둥햐
그래서 가을색도..아매도 요게 유일하더만
하산길에 중곡동 뭐시기 시장?? 안에
할매가..손수 밀어서 맹글어주시는 칼국수...를 복희가
사줘서 넘..맛있게 먹었당
박꽃이 아매도 열번도..넘그러 맛있다!!를 연발했으니
맛은..보장(갸가 입이 좀 고급시럽고...글차녀ㅋㅋ)
할매..고향도 안동근처..던데 요거도 들었는데 이자뿌릿다
요새는 뭘 들어도 돌아서믄...까먹는다
나중에...윤희한테 물어봐서...수정하던동..말던동 ご.ご
피에쑤---
난 며칠전에 은희랑 같이....복희를 만나서
오늘이 두번째 윤희는 첨---
그래도 옛날..친구가 좋긴햐
맨날..만나던 친구들...마냥 편하고 좋더라
복희야..
고구마랑...김치랑..그라고 거 꾸지뽕.이랬나? 단감이랑
등등....잘~~~먹었데이
내려와서 칼국시도....
윤희가 싸...온 과일도
이렇게.....가을...하루를 사랑하는 친구들과....즐겁게
보냈다네^^**
참...그라고
복희야
내 폰~~컬러링 나더러..불러보라캤자녀
내가 힘들어서...요기..범수한테 부탁했다..ㅋㅋ
잘 들어봐라~~"사랑하오"
첫댓글 친구들 오랜만이구나 .....
손칼국수 참좋아하는데 정말 먹고 싶네 금방한 조밥과 함께 ㅊㅊㅊ
그렇게 밀어서 나무가넘어가니 윤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