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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생각하십니까? ---(실명토론) 스크랩 노차와 고수차의 특성은 무엇인가??
야전사(사령관) 추천 0 조회 912 12.06.26 09:42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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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6 11:22

    첫댓글 제가 예전에 차를 마시면 그 차의 연수와 그 차를 만던 사람의 건강상태까지 감지하는 신통한 기공사를 만난 적이 있는데 문제는 제 의식이 고대 성현들보다 더 심원하다고 횡설수설하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12.06.27 08:04

    믿을수있는 부분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지요~~

  • 12.06.26 20:01

    야전사님 건안하시죠?
    무더위에 가뭄까지 겹친 조국의 산야에 시원한 빗줄기를 염원하며 후중후 문안드립니다.
    하온데,
    형이상학에서 형이하학을 논함을 모르겠지만
    형이하학을 발판으로 형이상학을 논한다 함이
    그리 쉽지 않을 듯 사료됩니다 (?!,.)

  • 작성자 12.06.27 08:52

    오랜만입니다..연전에 중국에서 뵙고는 존안을 못뵈었습니다...
    이상과 이하의 경계문제라 말씀처럼 쉽지않습니다 ㅎㅎㅎㅎ
    더운 날씨에 존체건안하시길 바랍니다_()_

  • 12.06.26 13:40

    음... 노차와 고수차를 그냥 기호식품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비만이나 혈관질환에 대한 약간의 효능을 기대하는 평범한 차 애호가로서는 좀 거부감이 드는 내용이군요.
    고수차의 효능이 크다는 점도, 잔류농약 때문에 부작용도 엄청 클 것라는 얘기는 더더욱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저는 농약의 경우 대부분 씻겨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비료의 경우 문제 자체가 안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소가 사람보다 덩치 크다는 이유만으로 우유를 사람에게 부적합한 음식으로 판정하려는 논리 역시 지나친 비약 같습니다.
    음, 토론주제로 삼기에는 좀 극단적인 생각이신 듯합니다.

  • 작성자 12.06.27 08:29

    네~~저도 제가 확인하지않으면 믿지않는편이거든요.....그래서 아직까지 무신론쪽인것 같습니다^^
    신이 내눈에 나타나면 믿어줄텐데말이죠....근데 신께서는 하찮은 저에게 나타날 시간이 없으실듯 합니다~~
    저의 능력으로 확인불가하면 저는 주관적이지만 나름 능력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테스트를 하여서
    공통점이나 결과들을 가지고 논리성과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합니다.필요하면 부작위로 블라인드 테스트도 하지요.
    고수차의 효능!!!! 블라인드 테스트를 3명에게 해보니 똑같은 결과가 나오더군요...자신들의 몸으로 느끼는 것이~~
    물론 3명은 서로를 모릅니다.서로알게되면 제가 테스트할때 입을 맞출수도 있지 않겠어요^^****

  • 작성자 12.06.27 08:33

    저는 사정상 과학적 검증이 힘든 경우
    감각과 기감이 뛰어난 분들을 통한 시험 결과를 긍정적으로 신뢰하는 편입니다.
    제가 맛과 향 등으로 노차를 감별하는데 과연 "객관성" 혹은 "근거"를 대라면 어찌 대답해야할까요?
    저처럼 30년동안 거의 매일 차를 마셔오지 않았을테니...더더욱 우리나라에 들어온 80년대 초반부터의 보이차를
    거의 다 먹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소와 우유 이야기는 제가 유머스러운 개인판단이라고 하면서 이야기했는데
    심각하게 받아들이셨군요^^윗글의 테마는 고수차와 노차의 특성"으로 제목하였는데요~~
    뭐~~ 사실 주역공부 방법 가운데 예전부터 추상..즉 모양을 추리하며 공부하는 방법이 있긴 있습

  • 작성자 12.06.27 08:54

    니다.그리고 습창에 갔다온 차들이 오리지날 보이차라고 하시는 분들 아직도 많습니다...그러나 기감이 예민한 분들은 못먹습니다.
    실제로 습이많은 백상가득한차 먹였다가 기가 막혀서 잠시 정신을 잃은 사람도 보았습니다.결과론적으로 작년에야 그것이 발암성 독소가 있다는것이
    확인되었지만 예민한 분들은 몸에 부정적인 반응이 너무 강하여 섭취하지않았던 것이지요....
    강호야우님께서는 한약을 잘드시지 않겠군요?과학적이라기보다는 오랜세월 내려온 경험처방 정도이니까요(과학적 관점에서)
    저는 소위 과학적인 양약보다는 한방치료와 한약을 선호합니다.여담이지만
    제 아내가 간호사생활 20수년이 되었으나 양방병원 별로

  • 작성자 12.06.27 08:55

    신뢰하지않습니다.큰병이 들어도 양방병원 안간답니다.
    선택은 물론 개인 각자의 몫이지만요...강호야우님 영어실력이 좀되시면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의료 정보들 찾아서보시면
    우리가 잘못알고있는 의료정보들이 많습니다.참고하세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시구요_()_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27 08:57

    좀더 건강한 식품들이 유통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건안하시길 바랍니다_()_

  • 12.06.26 15:35

    소젖보다 양젖이 좋군요. ???

  • 작성자 12.06.27 08:59

    모유와 여러ㅡ가지면에서 가장 흡사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뭐라고해도 모유가 최고이지만요~~

  • 12.06.26 16:49

    그냥 콜라먹듯이 펩시니 코크니 안따지고 맛난놈 찿아먹으면되지..

  • 12.06.26 18:50

    야전사님의 "문제제기"자세는 훌륭하신듯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는 언젠가 제대로
    규명되리라 사료됩니다. 문제 접근방법이 A 이든 B이든.. 그에 대한 분석방법이 A이든 B이든..
    Open Mind로 받아들이고.. 서로간의 소통의 길은 어느 정도 열려있어야 될 듯 합니다.
    ..중략.. 시간이 지나면 문제는 개선되겠지만, 사실 아직 한국의 공공보건의 안정성를 다루는
    부분이 미숙하고, 취약한 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하다 할 수 있는 것은
    "소비 당사자의 바른 판단과 관심"인 듯 합니다. 관심이 있으면, 차차 개선되고 좋아질것이라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12.06.27 09:00

    맞습니다.동감합니다.
    평안한 나날 되세요_()_

  • 12.06.26 18:50

    좀 늦은감이 있었지만, 야전사님의 "백상"에 대한 이야기가.. 중국에서는 한때의 이슈로
    종결되었고, 백상에 대한 인식을 다인들이 바르게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처럼요^^...
    이에 공헌하신 차연구소의 "야전사"님과 "청청당"님께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 작성자 12.06.27 21:43

    daum블로그 "운남 보이차 연구소(雲普硏)"672번글입니다.(전체보기에서 45쪽 아래에서 4번째글)
    농약치는 사진도 있고
    아래 사진엔 나무뿌리부분 즉 지면에 가까운 부분은 농냑이 아니라 비료로인해 이끼가 죽어없어진 모습이
    윗부분 이끼가 있는 모습과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2007년 여름에 찍은 사진입니다.

  • 12.06.27 01:49

    뭐라도 제대로 된 근거라도 좀 보여주시면 좋겠네요. 내가 보니 좋더라 내가 보니 나쁘더라. 그런데 근거는 없다.라고 하는 것은 좀 우스운 소리가 될 수 있습니다. 내 의견에 이의 있으면 니가 직접 확인해라. 이것도 좀 말이 안되는 얘기지요. ^^

  • 작성자 12.06.27 09:14

    ㅎㅎㅎㅎ 좀 그렇지요?~~
    그러나 보이지않는 것들도 엄청 잘믿고 따르는 사람들에 비하면
    그나마 몸으로 공통된것을 느끼는 사람들의 몸의 반응을 너무 근거없다고하심은 좀 그렇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위장이 약해서 잘체하고 여름엔 아이스께끼나 참외 몇개 먹다가 걍~설사를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찹쌀과 감자를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속이 편한것입니다.
    소위 과학이라는 것이 몇달전에야 그 이유를 밝혀내었습니다.
    찹쌀과 감자는 위산을 촉진시키는 물질이 들어 있다고요..
    그래서 사상체질상 위산분비가 왕성한 소양인이 찰떡(찹쌀떡)을 먹으면 위산이 과다촉진분비되어 신물이 납니다.
    그러나 나같이 위가약한

  • 작성자 12.06.27 09:26

    ┗ 야전사(사령관) 09:13
    소움인에게는 몸에 잘맞는 식품들인거지요.....
    체질에 맞는 식품을 예전에 어떻게 알아내었을ㄲ요.?
    그당시에 젊은태양님 같은분의 질문을 받았을 분들을 생각하면 침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서로가 설명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이해하기도 쉽지않으니까요~~~
    여담이지만 한방의 침놓는 자리가 천년도 넘는 오랜 옛날에
    어떻게 알아내었을ㄲ요 ?
    그 침자리들이 몇년전에야 비로소 미국에서 밝혀졌습니다....과학이 객관적이긴 하지만
    과학보다 먼저 능력있는 인체나 예민한 기감이 정확히 밝혀내는것도 있답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12.06.27 20:21

    daum블로그 "운남 보이차 연구소(雲普硏)"672번글입니다. 농약치는 사진도 있고
    아래 사진엔 나무뿌리부분 즉 지면에 가까운 부분은 농냑이 아니라 비료로인해 이끼가 죽어없어진 모습이
    윗부분 이끼가 있는 모습과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 12.06.27 09:36

    전에 기계채취한 고수찻잎이라며 사진을 보여주고 이야기 한 사람을 주변의 몇 사람이
    그가 " 차에 대해서 아주 잘 아는 고수" 처럼 이야기 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이 한 번도 고수차나무를 본 적이 없는 사람이 분명해서 한 마디 한 적이 있습니다.

    야전사님도
    여러 사람들에게 어떤 문제를 이야기할 때는 어느 정도 근거를 보여줄 수 있는 수준으로 연구하거나
    갖춘 뒤 이야기를 올리면 좋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나 느낌을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이야기 한다는 것은
    본인의 노력이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일 뿐만 아니라
    저질 정보의 양산에 한 몫을 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2.06.27 11:12

    염려해 주시어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앞으로 더많은 근거들을 갖추어서 글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현재까지는 저질정보를 올린것은 없다고 봅니다.
    지나온것들 가운데~~~
    1.자사호에 화공약품 냄새 나는것 경고---->중국 신문에 자사호 발암물질 검출
    2.습창보이차 기혈순환에 문제있다고 올림---->습창보이 백상에서 발암물질 검출
    이런것들은 소위 과학이전에 몸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감지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더많은 사람들은 부정적인 관점이 아니었었지요....지금도 습창차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고 유통도 되고있으니까요.
    하여간 저도 많은것들이 하루빨리 과학의 테크닉을 이용하여 객관성을 확보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6.27 20:20

    daum블로그 "운남 보이차 연구소(雲普硏)"672번글입니다. 농약치는 사진도 있고
    아래 사진엔 나무뿌리부분 즉 지면에 가까운 부분은 농냑이 아니라 비료로인해 이끼가 죽어없어진 모습이
    윗부분 이끼가 있는 모습과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 12.06.28 14:45

    농약치는 사진이 있는 것과 야전사님이 유통하는 고수차를 제외하고
    대구에 유통되는 고수차 대부분이 비료 성분이 들어있다 말한 것과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그게 07년도에 올라 온 사진이 야전사님의 이번 주장의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너무 억지가 되네요.

    그 사진은 07년 맹고지역의 차나무 사진이고 . 대구 지역에 유통되는 고수차들이 모두 맹고지역의
    찻잎이란 이야기 인가요?

    별 생각없이 했던 말이 문제가 되고 제기했던 문제의 근거에 부족한 점이 있으면
    그런 점을 인정하고 앞으로 주의하면 될 일을
    이런 저런 본인 이야기의 근거가 되지 않는 자료들을 찾아내서 이야기 하는 것은
    더 우습게 됩니다

  • 작성자 12.06.30 20:15

    아~~그런뜻으로 말씀드린것이 아니구요..어떤 회원님이 고차수에 농약이나 비료를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해서 반박 근거자료로 올렸습니다~~

  • 12.06.27 11:18

    고수차는 수령이 백년 이상인 차나무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이런 고수차 차나무에 농약이나 비료를 쳐야 할 필요성이 있는지요? 비료 성분이 검출된 고수차라면 대지차를 고수차로 속여서 판매하는 것이 아닐까요? 수백년 나이를 먹은 차나무는 그 자체가 뿌리를 땅속 깊이 박고 있기 때문에 비료를 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료 성분이 포함된 고수차라는 말 자체가 넌센스인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 작성자 12.06.27 11:49

    제 자신도 낙지자님처럼 생각합니다.고수차에 비료를 하는지는 중국에 지인에게 알아보고있는 중이구요...지인이 운남에 볼일보러
    들어갈때 현지인에게 알아보려구합니다.
    만일 비료잔류하는 대지차를 섞여서 고수차로 판매할 경우일 수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찌되었던간에 제나름 그 원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_()_

  • 작성자 12.06.27 20:20

    daum블로그 "운남 보이차 연구소(雲普硏)"672번글입니다. 농약치는 사진도 있고
    아래 사진엔 나무뿌리부분 즉 지면에 가까운 부분은 농냑이 아니라 비료로인해 이끼가 죽어없어진 모습이
    윗부분 이끼가 있는 모습과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 12.06.27 11:37

    비료성분이 검출된이라는 정보 부터가 알수 없는 사실이므로 논할 가치가 없습니다...다만 그럴 가능성을 열러두고 좋은차를 찾는것은 의미가 있겠지요...야전사님의 글의 글로 인해 차의 유해성분등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와 토론의 장을 만드는 것은 좋은 일이나 본인이 주장하는 바가 너무 황당하여 설득력은 없습니다..
    정말 이런 그렇다식의 이야기가 정설로 자리 잡으면 네이버의 어느분처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생길 가봐 걱정이 되네요...

  • 작성자 12.06.27 11:54

    비료성분 검출이 아니라 비료맛이 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비료가 유해하다는 표현한적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가능하면 농약과 비료없는 차를 추구하자는것입니다.아다르고 어다른데 ㅡㅡ왜곡하지는 마시구요^^~~

  • 작성자 12.06.27 20:20

    daum블로그 "운남 보이차 연구소(雲普硏)"672번글입니다. 농약치는 사진도 있고
    아래 사진엔 나무뿌리부분 즉 지면에 가까운 부분은 농냑이 아니라 비료로인해 이끼가 죽어없어진 모습이
    윗부분 이끼가 있는 모습과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 12.06.27 20:36

    비료맛은 비료성분이 없이도 나는 건가요? 그리고 유해하지 않다면 왜 가능하면 비료를 하지 않은 차를 먹자고 하시는지요...이게 앞뒤가 맞나요....본인글을 한번 잘읽어 보시고 답글 다세요....그리고 비료 맛중에 질소인가요 인산인가요 칼륨인가요.. 농사를 지어시니 잘 아실테지만 비료의 주성분들입니다..

  • 12.06.27 20:32

    고수차에 농약과 비료를 치지 않는다고 제가 이야기한게 있나요..저는 본인이 주장하는 근거가 밎지 못할것이라는 겁니다...그리고 약을 치거나 비료를 사용하는 곳이 일부 있을수 있지만 이것을 모두 사용하고 네 제품만 않그렇다...이런 주장에 문제를 제기하는 겁니다...

  • 12.06.27 20:40

    비료는 적정양을 주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문제를 발생하게 합니다..특히 질소 과다가 많습니다..비료가 좋다느게 아닙니다...이런 일부의 것을 일반화 하여 모두 그런 것처럼 표현하는건 아주 위험합니다..문제 제기를 하는 차원은 좋으나 일반화는 하지 말아 주세요..

  • 12.06.27 17:21

    야전사님의 카페에 올린 글에는 대구지역의 거의 모든 고수차는 비료 성분이 들어있고
    본인이 파는 고수차는 비료성분이 없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고 하신 것 같은데.

    야전사님이 어떻게 그 부분을 달리 해명할지 모르지만 .
    "다른 사람이 파는 것은 모두 문제가 있고
    내가 파는 것 만 믿을 수 있다 " 로 받아들여 질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만났던 이런 표현 때문에
    결국은 많은 차인들이 차상들을 불신하는 마음이 생기는 겁니다.

    자신의 주장에 대해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비록 야전사님이 운영하는 카페라지만 많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 작성자 12.06.27 19:33

    저도 비료에 관한 사실은 카페에서 고수차를 판매 시작한지 10일후에야 알게되었고
    제가 돈몇푼 벌려고 남의 차를 나쁘게 폄훼하는 인품은 아닙니다.
    오해는 말아 주세요....

  • 12.06.27 17:54

    떠난다님의 위 글을 보고 야전사님 까페에 해당 글을 찾아 읽어 보았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떠난다님이 재차 지적하신 것에 공감이 되더군요.
    그냥 내 차가 좋은 차라고 하면 될 것을, 왜 다른 차들은 잘못된 것이라는 식의 대조법을 쓰시는 것인지 심히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12.06.27 19:40

    제가 카페에서 고수차를 판매시작한 날짜는 13일 부터입니다.
    비료맛을 감지한 다우와 만난날은 22일 오후 늦게입니다.
    그리고 이번 판매행사는 3일후에 끝납니다.
    제가 돈몇푼 벌자고 남의 차를 나쁘게 말하는 인물은 아닙니다.
    사실 카페가 제 생업은 아닙니다.우리카페 회원들은 아시겠지만 "동호회"수준입니다.
    차를 나누려 하다보니 사업자를 내지않으면 그나마 동호회 정도의 차나눔 활동에도 태클이 들어올것같아
    사업자내고 정식통관만 도매로 받아서 할인가격에 차를 나누는 실정입니다.
    단지 좋은차 건강을 해치지 않는차가 유통되기를 바랍니다.차에 올인한 한 인생으로서요~~

  • 12.06.27 18:23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자료를 찾았습니다. 참고로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고수차밭에 농약 뿌리는 사진 : http://blog.daum.net/foreverland/12273805, 고수차와 대지차의 감관 비교 : http://blog.naver.com/whitepema/80042786179, 찻잎을 생으로 먹을 때 주의점 : http://cafe.naver.com/1000ucha/227, 대지차에 비료 치는 사진 : 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n?d1id=5&dirId=5&docId=505832&qb=6rOg7IiY7LCoIOuGjeyVvQ==&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2BrK3F5Y7tRssbkduihssc--493463&sid=T@q9fIGi6k8AAG3gErA(사진만 참고하시길)

  • 12.06.27 18:25

    보이차에 관한 기사 : http://n.ccdailynews.com/sub_read.html?uid=260675§ion=sc3(참고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은 살펴보시길)

  • 작성자 12.06.27 20:19

    보수보강님께서 참고할만한 자료를 찾아주셨네요.감사합니다.
    daum블로그 "운남 보이차 연구소(雲普硏)"672번글입니다. 농약치는 사진도 있고
    아래 사진엔 나무뿌리부분 즉 지면에 가까운 부분은 농냑이 아니라 비료로인해 이끼가 죽어없어진 모습이
    윗부분 이끼가 있는 모습과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 12.06.27 21:06

    상기한 야전사님의 글 중에 "고수차도 수령이 오래된 찻잎을 우려낸 찻물의 효과가 노차와 동일하다"는 논조나 고수차에도 비료맛이 난다 등의 주장들은 야전사님이 현재 팔고 있는 1800년 노수차의 우수성을 은연중에 부각시키기 위한 홍보성 글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회원님들도 그냥 그려려니하고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담입니다만 1800년이나 된 차수는 현재 국가보호수로 엄격히 통제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 잎을 채취할 수 있었으며, 그 수령이 1800년이라는 것을 어떻게 보장할 수있는지도 사뭇 궁금합니다.ㅎㅎ

  • 작성자 12.06.27 21:56

    ㅎㅎㅎㅎ저도 1000년 고차수가 몇그루 안되는줄 알았는데 중국을 얕잡아본것같습니다.
    저도 좀처럼 남의 말 확인하기전까진 반신반의합니다만....몇십년 수령의 차부터 시작하여
    100년 300년 500년 800년 1000년 1500년 1800년 3000년 향죽청까지 드셔보시면 감이 잡힙니다 ㅎㅎㅎㅎ
    세계 5개국 식물학자들의 보고서가 있습니다.중국 공산당에서 아직 공식발표 미결정입니다.궁금하시죠??
    때가되면 드러날겁니다.그때가 되면 1800년고수차 못만들때입니다.중국의 내밀한 시스템은 알수가 없습니다...이 차도 그저 쉽게 만들어오는 차가 아닙니다.그리고 자신이 아는것만으로 판단하지는 마십시오,
    1800년고수차는 판매수량이 몇통 안됩니다.

  • 작성자 12.06.27 22:00

    제가 판매할수있는 수량은 지극히 제한적이고
    소장하신분과의 각별한 관계로 쬐끔 얻어왔으며 다우들과 공부차원에서 나누고있는 실정입니다.
    못팔아서 안달난 차품이 아닙니다.단 2주간 행사하며 비싸서 사가지도않는 제품입니다.
    제 카페가 일반판매와는 다릅니다.저는 사업성이 없어 장사못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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