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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령 그 골짜기를 댕겨와서
피곤이고 뭐고
이 기회를 놓칠 수 가 없어서
의외로 관중이 별로입니다.
도착하니까?.
아직도 2시간정도를 대기해야
젊은 응원단이 이 탱볓에 히유우. . . . . .
선착순 1천명까지.
K&G 인삼공사 감독 고희진 (그나마 처음 여자배구 감독이고 첫경기입니다.)
GS 칼택스감독 차상현.
아주 옛적에 서울에서 전국체전 할 적에 한번보고
수십년이 지나서 가까운 홍천에서 프로4개팀만 모여서 연습경기라고 보면되고. . . . .
인기있는 선수들은 오지도 안하고
김연경선수가 펜써비스로 인사도 하고 몸까지는 풀고
경기는 안하네유.
경기는 족보에도 없는 4세트까지만.
사진은 전회기로 찍었어유.
두게임 다보고 집에오니 밤 11시가 ㅋㅋㅋㅋㅋㅋ
2022.7.11. 흐르는 강물처럼.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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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척이면 금실네 집 인데.
그 시절이 엇그제이건만
이젠 아주 오랜이야기 같고
벌써 2년이 넘어가니 ㅎㅎㅎㅎㅎㅎ
그런대로 그 그리움이 없다면 꼬마님한테 거짓말 하는 것이지유.
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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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척에 고향인 홍천에서 큰 행사가 있었네요 ?
“홍천 “말만들어도 그저 그리운 고향산천인데 ..ㅋㅋㅋ
잘다녀왔네요
말마다나 다른곳에서 경기를 한다면 신경이나 써 지겠어요 ?
1군 선수나 2군 선수든 무에 상관있겠어요 ..
경기자체만으로 즐기면 되는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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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
…전체가 그리움 투성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