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초음파의학회 (회장 김기황 (연세의대), 이사장 김승협 (서울의대)) 제 40차 학술대회 및 총회가 2009년 5월 22-23일(금-토) 양일간 서울 COEX 장보고홀에서 개최됩니다. 1980년 창설된 이래 올해로 29년을 맞이한 학회는 1992년 아시아초음파의학회와 2006년 세계초음파의학회를 성공적으로 치루면서 학회의 급속한 양적, 질적 발전을 이루어, 작년 39차 학술대회에는 총 779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실질적이면서 미래지향적 첨단학회를 지향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도플러 초음파검사의 실제적인 시연과 수기과정이 포함되었으며, 회원들의 재교육을 위한 총 13개 범주에 걸친 39개의 강좌가 제공됩니다. 한편 초음파의 여러 분야 즉 복부, 근골격계, 비뇨기계, 소아계, 산과계, 유방, 갑상선분야 등의 연제가 구연되며, 학술전시 방법도 컴퓨터를 이용한 전자전시를 시행합니다. 작년 대회부터는 기억할만한 잊지 못할 초음파 영상을 함께 나누는 공모전도 실시하여 많은 회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내년인 2010년 5월 14-15일에는 대한초음파의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학술대회를 겸한 기념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초음파 영상과 관련 있는 분들은 모두 참석하셔서 새로운 연구결과와 장비 및 기술을 마음껏 발표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근 골격계가 땡기는군요....정형의학회의 근골격계는 비용이 넘 비싸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