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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다리, 오다리, X자다리 변형교정 수술 |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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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경험담 9월8일 수술한 "의지의 한국인" 수술후기ㅋㅋ
앵무새 추천 0 조회 4,055 10.09.29 15:15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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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9 15:53

    첫댓글 감동스런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잠자리에 들기전에 들어와본 보람이 있습니다. ㅎㅎ
    지금은 한결 좋아지신거죠? 수술후 20일.. 너무나도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재활 잘 하셔서 건강하고 튼튼하고 쭉뻗은~일자다리 되세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0.09.29 16:18

    고맙습니다.. 힘을 드리려다 오히려 제가 더 힘을 받게 되네요...

  • 10.09.29 16:25

    아버님께 효도하시고 운동 열심히하세요~^^ 저는 원체 운동이래봐야 숨쉬기,걷기 운동이 전부였는데 공포의 재활샘과 대면했을때 크게 우려했던바와 달리 한번에 무릎꺾기도 쉽게 했구요.. 것두 편하게~ 수술후 통증도 크게 없었어요. 퇴원할때 되어서야 무통주사버튼의 실체를 알았다지요. 그래서 많이 남았어요. 오히려 무릎에서 핏줄제거할때가 제일 고통스러웠고, 움직일 수 없는 다리땜에 잠자리가 불편하고 그래서 허리가 대신 너무너무 아팠던게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재활운동 열심히하셔서 언넝 정상생활로 돌아오셔요~^^

  • 작성자 10.09.29 16:19

    네.. 의지의 한국인이 엄살의 한국인으로 불렸던 적도 있었어요 ㅎ 정말 개인차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 모든분들이 1700님처럼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10.09.29 18:21

    아...읽으면서 내 눈에서 눈물이 찔끔거립니다...오늘도 예약 전화기를 들었다 겁이나서 다시 놓고....젊으신 앵무새님도 저리 아파 하는데 난 어쩌나..ㅠ..ㅠ...9월 8일 수술 했으면 벌써 20일 되었군요...재활 잘 하고 계신가요? 견딜만 하시나요?...지금 상태도 후기글 부탁드려요...그리고 빠른 재활 하셔서 이제 당당한 모습으로 앞날에 행운만이 가득하길 바랄께요..효심이 묻어 나는 글 또한 감동입니다..^^

  • 작성자 10.09.29 20:51

    제 옆자리에 대구에서 올라오신 윤선생님이 계셨어요.. 그분은 정말 아파하지 안으셨답니다.. 용기를 잃지 마세요.. 재활후기도 꼭 남겨드릴게요...햇빛님도 힘내세요..

  • 10.09.29 18:56

    자세한 후기덕분에 9월19일 수술날 받고 오늘 지방인 집으로 내려온 저에게 큰 힘이 되네요..오늘 진료 받고 내 생각보다 더많이 휘어있는 내 다리에 놀라고 한쪽은 보험이 된다는 말씀에 기뻐해야 하는건지 슬퍼해야하는건지....어쨌든 몇년동안 고민한 숙제를 마치고 온 오늘 긴장이 풀려선지 무지 피곤하네요... 아직 수술이 남아 있지만 남들 다하는 수술인데 저도 잘이겨 낼거라고 저에게 최면을 걸면서 수술 날을 준비 하려구요... 수술하신거 축하드려요..

  • 작성자 10.09.29 21:00

    고맙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꼭 힘내시고 병원생활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10.09.29 20:26

    ㅎㅎㅎ 전 올해 3월초에 수술해쓴ㄴ데요,,이렇게 후기읽으니,,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지금은 정상인처럼 잘 걸어다닌답니다,,,^^

  • 작성자 10.09.29 21:01

    아.. 좋으시겠어요 ㅠㅠ 저도 빨리 정상인처럼 보조기랑 목발 다 던져버리고 뛰어다니고 싶어요..

  • 10.09.30 00:19

    자세한 후기 잘 읽었어요
    용기가 생기네요
    재활 잘 하시고요

  • 작성자 10.09.30 20:24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힘내세요..

  • 10.09.30 17:11

    정말 멋진 후기~지금까지 읽은 후기중에 최고인것 같습니다^^... 빨리 쾌차하세요^^

  • 작성자 10.09.30 20:25

    고맙습니다.. 복받으실거에요 ,,

  • 10.09.30 22:56

    저두 되게 아픈케이스? 엿는대요 ㅠ.. 우연히 TV에서 스트레스?관련된 강의를보게됫는데요.. 스트레스가 많으신분들?스트레스체질? 분들이 염증이 심하다고 하더군요 백혈구도 프로가?20퍼센트정도되고 나머진 아마추어?라고하더군요 무기로따지면 스나이퍼와 산탄총?이해가가시나요? 안좋은 세균과 세포를 잡을때 정상세포에는 피해를주지 않는 백혈구가있는가하면.. 주변세포에도 피해를주는 백혈구가있고..이게 염증이라고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프로?백혈구가.. 활동이쭐어들고 아마추어 백혈구가..활발해 진다고 하더군요.. 스트레스를받으면. 그래서 더 염증이 심해진다고.. 스트레스 확풀어버리세요 통증이줄어드실거에요^^

  • 작성자 10.10.01 22:12

    정말 제가 병원있다가 신경쓰일 없는 집에오니 통증이 많이 가신거 보니 스트레스도 맞다고 볼 수 있겠네요.. 좋은 정보고마워요.. 스트레스! 날려버려요 ~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0.01 22:14

    용기를 얻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이제는 다시태어나러 갑시다 얼렁

  • 10.10.03 22:52

    글쓴이님 아픈거 막 느껴지는데... 재밌게 읽었어요.ㅎㅎ
    부모님한테 섭하신거 있어도 간병인보다 가족이 해준게 더 좋은거에요.ㅠ
    말하셨지만 간병인들 분들 중에 정말 제대로 안해주시는분 많아서.....
    아 근데요.. 이런거 물으면 실례겠지만 보험 받으셨다는데 얼마정도 벌어지셨던거에요?;
    여기 쓰시기 좀 그러시면 쪽지보 보내주셔도 되요.ㅎㅎ
    전 학생이라 보험여부가 좀 중요한데 아픈것보다 사실 돈이 더 걱정..흑흑.ㅠ

  • 작성자 10.10.04 09:21

    가족이 해주는게 정말 쵝오에요,, ㅎ 비용 관련해선 정말이지 왼쪽 자주하는 질문 그대로입니다.. 정말 그대로입니다.

  • 10.10.26 00:25

    감사해요^^

  • 10.10.07 23:00

    휜다리의 아픔을 압니다. 평생을 내 다리로 되는데 순간의 아픔이 커도 견뎌내야 되는 수술일 듯 싶네요. 수술이 잘 되신 듯 하여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0.10.09 15:38

    고맙습니다..자신감으로 인해 새로운 삶을 사는거 같습니다.

  • 10.10.10 13:41

    저도 수술한지 1년다되가는데 새삼 후기 보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ㅋ 특히나 친절한 사진첨부까지 ㅎㅎ 글 잘 읽었어요~재활 잘 하시구요 ^^

  • 작성자 10.10.10 18:12

    벌써 1년이 지났군요♬ ㅎㅎ 제가 수술하기전 너무 큰 도움을 받아서 꼭 수술후에도 희망을 드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ㅎ 고맙습니다 ^^

  • 10.10.11 00:27

    어떻게 보험적용되셧어여? 저도 고민중인데 아 님 후기보니 기운이 나네요 남들은 그냥 살라는데 오다리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님도 겪어보셧으니 아시겟네요
    비용 총 얼마나오셧어여? 쪽지로점 ㅋ

  • 작성자 10.10.11 22:59

    쪽지 드렸어요.. 쪽지에 보셨다 시피 옆에 메뉴란에 자주하는 질문들에 나오는 내용과 다른게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힘내시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날을 기다리겠어요~

  • 10.10.11 03:06

    저도 보험적용에 대해서 궁금하네요. 형편이 안되어서 수술을 못하고 있어요 ㅡ.ㅜ 정보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0.10.11 23:01

    쪽지 드렸습니다. 얼른 형편이 나아지시길 바래봅니다...

  • 10.10.20 09:27

    ㅠㅠ.. 전아무래도 혼자 해결해야할것같은데 ㅠ 몰래 해야하거든요! 후기너무 감동적이고 잼있었어요 진짜 빠져들어서 읽엇다는! 평소엥 하체운동좀 꾸준히 해야할것같아요! ㅠㅠ 정말 시간이 약이겠네요! 근데 잠못자고 통증땜에 아픈건 하루하루 견디기힘들듯.. ㅠㅠ 소중한 후기 고마워요

  • 작성자 10.10.20 20:30

    몰래하는것 만큼 가슴아픈게 어디있겠어요...그정도의 아픔이라면 수술후 통증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힘내세요!

  • 10.10.21 09:45

    저도 보험적용에 대해서 궁금해요... 수술비도 걱정이고 나이도 많아서 여러모로 걱정이에요.. 쪽지부탁드려요..

  • 작성자 10.10.22 20:11

    쪽지는 드렸으나 게시판에서 자주하는질문 그대로구요.. 2년뒤 핀제거 수술까지도 해당하니 원장님께서 쓰신 글 꼭 읽어보세요 ^^

  • 10.10.21 22:06

    전 34살 주부임돠~정말정말 아무도 모르게 하고 싶은데 말할 용기가 안남니다..1년만 사라졌다 돌아올수 있는 방법만 있으면 좋을렴만...ㅠㅠ 후기 사진 또 꼭 올려주세용

  • 작성자 10.10.22 20:14

    이쁜이공주님 슬픔과 아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였어요..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 10.10.23 00:44

    저도 보험적용이 궁금해요..쪽지좀주세요~~부탁드려요~~

  • 작성자 10.10.24 14:23

    드렸습니다. 자주하는 질문과 비교해봐도 똑같아요 ^^

  • 11.03.18 14:37

    앵무새님 글 정말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카페 몇달동안 안들어오다가 오늘 후기 많이 보고 가네요~ 당장은 직장땜에 수술할순 없지만 여러님들 후기보니깐 언젠가는 꼭 하고 싶어요!!

  • 작성자 12.05.10 23:40

    화이팅 힘내세요 ^^ 젊을때 일찍 해버리시는게 좋아요 나중에는 더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니까요 ^^

  • 11.11.18 18:35

    앵무새님 수술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절절히 맘에 와닿을 글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5.10 23:38

    네 정말 감사해요 .. 정말 이제는 수술한 다리라고 생각도 안하고 살고 있네요 2년이 다되어가니 휴. 세월도 빠르고 ..ㅋ 그렇네요..

  • 12.02.21 02:57

    저두요 보험적용이 궁금합니당~~~^^:: 꼭 되어야 할텐뎅 ㅡㅡ;;

  • 작성자 12.05.10 23:37

    꼭 되도록 기도해 볼까요 ^^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보네요.. 다시읽으니 감회가 ㅡㅜ

  • 13.01.20 17:12

    와 이년전 후기은대도 정말 뭉클뭉쿨하네요
    정말 훈훈하게 잘 읽었습니다 저는 뉴본환자는 아니지만 다 와닫는 휜다리수술환자입니다 감사히 잘 읽었어요^^

  • 13.06.10 17:13

    사진으로는 몇번 케이스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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