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유수
*작사 조명암
*작곡 이봉룡
*노래 소리사랑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봄 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포구로 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 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쓰자
*그림/izeat님 *노래 재인용/청야 *만든이/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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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 맘대로니까 뭐라 그러지는 않으시겠지요.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서 함 올려 보았습니다. 그 옛날 신카나리아 그리고 남인수가 불렀었지요. 아! 옛날이여!
김두환,시라소니,낙화유수~이런 연상이 앞서니 역시 이 물건 쬐금은 속물근성 있나부다 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