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019년도 늦은 봄에 서울 가산동에서 땅이 꺼지는일이 발생했습니다.
아파트가 붕괴될 수 있다며 주민들이 큰 두려움에 떨었습니다.상도동에공사장 흙막이 공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유치원이 붕괴 직전의 위험한 상황에 놓이고도 했습니다.
당시신문과 방송에 이 상황이 보도되고 주민들의 걱정어린 인터뷰가 소개되는등 한동안 해당구청을 비롯한
전문 안전요원들이현장방문과 대책마련으로 떠들썩 한 적 있습니다.
올해도지난주간에 경북예천군일원에엄청난 집중적인 호우로 산사태와인해12명의 사망자와 실종 2명은 아직
찾지 못햇습니다. 그 외 완파및 반파된 가옥과 창고등은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습니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지구촌을 가히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며 일본 및 중국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등
재해와 인재로 힘든 삶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주택과 직장 및 더불어 살아가는 땅의 기초가 잦은 지진과 천재로인해사정없이 흔들리고 지반 약화로인해 땅이 꺼지는 싱크홀이 주변에 심심잖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건물의 기초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그러나그터전이 흔들리면 보이는 건물은 순식간에 무너져 내릴 수 있습니다.일찍이예수님은 마태복음7장24절이하에“누구든지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같다”고 말씀하고..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행하지 않는 자는 모래위에 지은 집과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디.
즉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에 대한 하늘의 평가는 바로 반석위에 지은 집이지만 그분의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모래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같가도 평가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기상이변과 인재와 천재가빈번한 세상에서 우리가 어떤삶의원칙을 따라 샇아야하는가를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기에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는 마음에 새겨야 하는 것입니다.
서성수목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