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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불교의 현재 (은해사 조실 법타스님) - 53선지식 시즌2, 열일곱 번째 법회봉행
삼보에 귀의 하옵고 _()_
■.법회주제 : 북한 불교의 현재
일 시 : 불기 2566년 8 월 26일 (금) 저녁7시~9시
장 소 : 조계사 대웅전
법 문 : 은해사 조실 법타스님
사 회 : 총무부장 보현행 안영주
참석자 : 총동문회 제9대 회장 혜월 권순석 외 250 명 참석
집 전 : 신행부장 일심행 전지유
반 주 : 정진경 삼조
■. 법회식순 : 화엄경 약찬게(다함께) - 공지사항(사회자) - 개회사 - 삼귀의 - 우리말반야심경 -음성공양 ( 일천강에 비치는
달 / 님을 따라 천리 길) - 인사말씀( 제9대 회장 혜월 권순석님 ) -청법가 - 입 정 - 법문( 법타스님) - 사홍서원 -폐회사 - 기념
사진 촬영
(조계사 불교대학총동문회 53선지수 합창단 )
□. 노래 : 님을 따라 천리 길
□. 지휘 : 경희대학교 박경태 교수
□. 반주 : 삼조 정진경
□. 포교부장 보명신 오달금 외 단원 35명 일동
□.촬영 : 기획부 수석차장 관음수
■. 53선지식 법회 이모저모
덥고 습했던 여름 더위 기운은 지나가고 선선하고 맑은 햇살 가득한 조계사 도량에서 1967년 법주사에서 주담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수지하시고, 1967년 해인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수지, 1974년 일타 스님에게 건당, 월남전 참전 백마부대 백마사
창건( 각 군에 10여개 법당을 세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부장 역임, 동국대 정각원장 역임, 은해사 주지 회주 역임, 현)은해사
조실이시며 (사)평화통일불교협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 이신 법타 큰 스님을 초청 “ 북한 불교의 현재 ” 란 주제로 북한
주민의 종교에 대해 감동 법문을 청취했습니다.
이번 53선지식 시즌2 열일곱 번째 법회 후 제 4차 법석 템플스테이에서는 신행과 정진, 인성함양의 장을 중앙승가대학 심리상
담 손강숙교수님의 “ 성격은 변하는가“ 소통과 공감이 흐르는 여름밤에 ”누가 나의 별자리 인가?“ 정견팀 외 8개 팀으로 조를
편성 ”성격의 이해 2“ (내 생각에 가끔 내 아버지는 ~~, 나의 장래는 ~~ 내 생각에 진정한 친구란~~, 내가 어렸을 때는 ~~, 내
인생에서 가장 원하는 것은 ~~, ) 앞 뒤 한 조가 돼서 서로에게 소통의 장을 갖고 공감을 통해 건강한 불교 신행생활을 더 성숙
하게 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템플 2부에서는 명상의 대가이신 중앙승가대학교 철우스님과 함께하는 촛불명상 물명상 사마띠를 통해 자신을 바라보고 진정
한 불자로 살아왔는지 주변에 이웃과 함께 해 왔는지 참회하며 발원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법석에는 성해 장경태(교육본부 부회장)상임고문, 혜월 권순석 회장님을 비롯한 호연 김경숙(신도회 부회장)장학회이사장, 대
덕심 김영숙 자문위원장, 삼조 정진경, 자문위원(영윤 김용규, 경담 이원굉, 수연심 남미화, 정진행 양순덕, 현진화 김정미, 도안
심 이순화, 환희지 권종, 평전 하용수, 월광지 임연선, 법연 이동엽) 외 총동문회 운영위원 및 불자 150여명이 1박2일을 함께 했
습니다.
[ 공지사항 ]
■.천수다라니기도법회 안내
1. 일 시 :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저녁 7시
2. 장 소 : 조계사 극락전
■.교육법회 - 9 월
-. 추석연휴로 휴법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 - 열여덟 번째
1. 주 제 : 선묵 혜자스님의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안심법문
2. 법 사 : 혜자스님(도안사 회주)
3. 일 시 : 2022년 9월23일 (금) 저녁7시
4. 장 소 : 조계사 대웅전
■.총동문회 53선지수 합창단 연습
-. 일 시 : 매월 1,2,3째 주 (토) 12시 30분 ~2시
4째 주 (금) 오후 5~6시30분
-. 장 소 : 안심당 지하 합창단실
-. 문 의 : 포교부장 보명신 오달금 010-9955-7070
■.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 법사비 보시
(2022년 7월 53선지식 시즌2-열일곱 번째 법사비: (총무수석차장 명심등 주숙자 보시)
■.목탁습의
-. 일 시 : 매주 토요일 오후3시30분~5시
-. 장 소 : 관음전 지하어린이법당
-. 문 의 : 신행부장 일심행 전지유 010-3240-2694
■.동문회비 및 53선지식 구법여행 법회 보시구좌 안내
-.동문회비 : 연회비-5만원, 평생회비-50만원
-.하나은행 111-054579-03005. 예금주 대한불교조계종조계사
-.문의 재무부장 정진행 윤점애 010-2929-3788
■. 장학기금 후원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 장학회)
-.조계사불교대학 동문이면 누구나 월1천 원 이상의 장학기금 후원가능
-.장학회 정회원 조건: 출자금10만원 월 1천 원 이상 후원하시는 분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30-532200 (조계종조계사 불대총동문회)
-.문의: 장학회 총무 보현행 안영주 ,010-6272-2895
재무 신명덕 오혜식 ,010-9068-9049
■.찾아가는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 2 – 스무 번째
-.일시 : 2022년 11월 26일(토) -27일(일) 1박2일
-.순례지 : 제주도(관음사, 법화사, 약천사,존자암)
-. 금액 : 35만원 (상황에 따라 변동)
-.모집인원 :200명( 비행기표 선약으로 8월15일부터 선착순 접수 중)
-.문의 및 접수 : 문화부장 권정숙 (명광월) 010-3483-9166
■.불교신문 구독신청
-. 53선지식 구법여행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불교신문 구독 신청바랍니다.
-. 문 의 : 부회장 공덕화 이종례 010-6847-6863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제3회 문화대축전
▶. 제1차 법석 : 삼사 성지순례 5월22일 회향.
▶. 제2차 법석 : 자비도량참법 기도
6월18일 20:00~6월19일 03:30분 대웅전에서 철야정진 회향
▶. 제3차 법석: 총동문회 제16회 창립기념 법회
7월22일 19:00대웅전 (53선지식 구법여행 병행) 회향
▶. 제4차 법석 템플스테이 8월26일 조계사 도량과 청계천에서 촛불명상 물명상 회향
▶. 제5차 법석 : 제3회 문화대축전 10월8일 14:00~ 전체 동문 축제의 장
■.인사말 - 제9대 회장 혜월 권순석
반갑습니다.
제9대 총동문회장 혜월 권순석 입니다.
오늘 53선지식구법여행시즌2 열일곱 번째로 중화법타 큰스님을 모시고 북한불교의 현재라는 주제로 법석을 마련하게되었습
니다. 불원천리 마다않고 법문을 위해 걸음을 주신 중화 법타 큰스님께 감사의 예를 올립니다.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는 올 임인년에 5대 신행 사업계획을 수립, 단계별로 법석을 마련하여 처음 5월 강화지역 삼사순례를
시작으로 6월 철야자비도량참법기도, 7월 창립16주년행사 및 장학금수여식, 오늘 법회후 이어지는 철야템플스테이를 마치고
나면 10월8일에는 총동문이 함께하는 이웃과 “나눔으로서 더욱 빛나는 별” 주제로 제3회 문화대축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 동문님 한분 한분이 주인공이 되시어 치뤄지는 법석인 만큼 행사에 많은 관심과 동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 중화법타 큰스님의 귀한 강연을 마음속 깊이 수지하시어 앞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이 국가를 초월하여 지구상의 모든 이웃
에게 널리 퍼져 우주의 모든 생명이 행복하길 기원드리며 이만 인사에 대할까합니다.
감사합니다.
불기 2566년(2022년)8월 26일(금)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 회장 혜월 권 순석합장]
■.법 문 ( 은해사 조실 법타 스님)
[북한의 종교현황]
1945년 (조선중앙연감) :
-.불교 사찰 수 9개 대본산 400여개 말사
-.신자 수 : 37만 5천명 (37만 5천 438명)
-.승려 1,600명 (732)
2.1990년 (문화공본연감)
-.단체 : 조선불교도연맹위원장
-.신자수 : 1만 여명
-.교직자 : 승려 약 300명, 모두 대처승 비구니 없음
-.종교시설 : 사찰 60여개, 90년 평양 광법사 복원, 92년 평양 정릉사 복원, 정반산 성불사 보수
-.비고 : 1989년 1월 성도절, 1989년3월열반절, 1989년8월 조국통일 기념법회. 매년 불탄절, 1991년 LA남북해의 통일기원법회
3.북한 종교의 변화(조선말대사전 92년 발간)
-. 종교: 사회적 인간의 지향과 렴원을 환상적으로 반영하여 신성시하며 받들어 모시는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절대적인 신앙
또는 그 믿음을 설교하는 교리에 기초하고 있는세계관
-부처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자를 이르는 말
-,불 경 : 불교의 경전
-.극락세계 :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곳으로서 죽은 뒤에 즐겁게 살 수 있다는 극락정토가 있는세계를 인간세계에 상대하여 이르
는 말
-.중 : 집을 떠나 절에 들어가 불교교리를 전문적으로 닦고 선전하는 사람
-.절 : 중들이 부처를 놓고 종교의식을 지내면서 사고있는 집 불교를 퍼뜨리는 기본거점이다.
반갑습니다.
우리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에서 53 선지식 구법 여행 시즌- 2에 제가 열일곱 번째라고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자기
스스로를 닦고 또 모든 이에게 모범되는 삶을 살고 있는 우리 불교대학 총동문회 여러 불자들에게 항상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기를 다른 스님들께서 여러분의 관심 무명을 위해서 부처님의 좋은 말씀을 많이 전해 주셨을 텐데 오늘은 여러분이 다른
스님들에게서는 못 듣는 그러한 과제 북한 불교의 현 상황 그리고 종교 상황에 대해서 여러분이 꼭 알고 가야 되기 때문에 제
가 짧은 시간이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제가 좋아하는 시 하나 낭송할 테니까 감상을 하시고 여러분들이 아마 너무 다 좋아하실 거예요.
장석주 시인에 대추 한 알이라는 거
대추 한 알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저 안에 번개 몇 개가 들어있어서 붉게 익히는 것일 거다.
저게 저 혼자서 둥그러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날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이 들어서서 둥굴게 만드는 것일 게다
대추야 너는 세상과 통하였구나
이 대추가 봄에 잎이 나고 거기에 대추 꽃이 피어서 대추가 달리기 시작해서 이렇게 빨갛게 예쁘게 익어가고 또 우리 제사상에
는 우리 입에 올 때까지 우리 인생으로 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이 대추가 저렇게 붉게 둥굴게 될 때 수많은 실현과 도전과 또 아
픔과 그런 것을 다 견뎠기 때문에 그 빨간 대추가 된 겁니다. 그 전에 태풍에 떨어지고 병이 들고, 또 비에 젖어서 못 쓰게 되고
또 대추나무 주인이 필요 없다고 따면 그 대추는 붉어질 리가 없습니다.
여기 계신 우리 조계사 동문회 여러분들도 여러분이 현재 상황까지 현재의 나이 먹기까지 지금 이렇게 아름다웠고 참 행복해
보이지만 이 시간까지 오기까지 온갖 시련을 다 겪어서요. 그래서 오늘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의 이 앉아 있는 행복한 자리
가 바로 여러분이 승리자라는 표현입니다. 여기 스님도 스님 생활 60년 가까이 되고 나이가 내일 모래 팔십인데 그동안에 저
일제시대 때 엄마 뱃속에 있다가 해방돼서 대한 세상 빛을 보고 또 그 어린 나이에 6.25 때 피난을 가고 아무것도 모를 때 이승
만 대통령이 독재를 해서 그 사이 좋고 또 박정희 장군이 5.16쿠데타를 해서 그 후에 우리는 또 군부 독재에 반대하는 민주화
운동을 합니다. 거기에 뒤이어서 전두환이 같은 또 부부가 다시 쿠데타를 해서 이 나라 민주화를 완전히 소멸시키는 그런 거
우리가 다 겪었습니다. 다 겪었어요.
그냥 여기 와서 이만큼 온 거 아니에요. 제 도반들도 대부분이 많이 죽었어요.
많이 죽었어요. 그러니까 현재 내가 있는 것은 정말 위대한 일이다.
온갖 고난 온갖 수난 다 겪었으니까요.
여러분이 현재까지는 엄청난 승리자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네 찬탄을 보냅니다. 여러분 북한에 어떻게 불교가 있다고 생각하십
니까?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 손 들어보세요. 있다고 생각하시는 어이 희한하네 그럼 공산주의가 기본
이념이 유물론인데 그것은 형이하학적인 걸 얘기를 하지, 형이상학적인 무슨 하나님이니 부처님이니 머리는 근본적으로 인정
치 않는 거예요.
그래 제일 큰 전쟁이 뭐냐 종교와의 전쟁이야 공산당은 종교와의 전쟁 그래서 저 소련부터 볼셰비키혁명 이후에 가장 큰 싸움
이 뭐냐 종교를 없애라 달라 종교가 워낙 뿌리가 깊으니까 이 민중들 타협한 게 뭐예요. 서로 즉 나는 종교에 관여 안하고, 종교
는 정치에 관여 안하고, 그러면서 크게 봐서 정치 안에 종교를 이렇게 자리 잡은 것은 근본적으로 공산주의의 종교입니다. 근데
북한의 경우는 북한의 경우는 6.25 때 미국 아니었으면 어떻게 됐습니까. 미국 아니었으면 김일성이 나라가 됐어요.
어 대구 부산 받고 더 남았으니까 한 달도 안 돼가지고 그렇게 이 대한민국이 엉터리였어, 그 당시에 저 이 이승만 대통령이나
이런 분들이 왜 미국이 들어서서 유엔군 16개국이 함께하고 그래서 9월29일 날 인천 상륙작전에서 서울을 탈환하고 그 중간을
자력으로 해서 북한군이 참 도망을 가는 그래서 우리가 얼마나 따라갔으니까 저 두만강까지 갔잖아 압록강 두만강까지 갔다가
지금은 중국이라고 하지만 중공이라고 그래요. 중공 중공군이 그냥 막 물밀듯이 백만이 오는 바람에 우리가 도로 또 밀려났잖
아요. 그게 1.4후퇴야 여기 그런 거 안 겪은 분들은 행복한 분들이야 우리는 요새 누구야 진성이가 노래하는 거 있대 보리고개
우리 다 보리고개 출신이야 요새들은 보리보개 라고 고개가 따로 있는 줄 아냐 여러분의 자식 여러분의 손자가 그놈들은 복을
엄청나게 많이 짓 놈이 전생에 아마 보살이나 돼는 지 우리같이 지질이 그냥 어려울 때 태어나서 저는 또 군대 생활 월남 가서
많이 했어요. 네 36개월 중에 28개월을 전쟁터에 갔다니까, 갈 때 내가 가서 그때까지 외국을 한 번도 못 가봤거든, 내가 동국
대학교 다닐 때 내가 가서 살아오면 유학이고 살아오면 유학 유학이었다고 죽으면 순교다.
공산국가 그 월남 공산화를 막기 위해서 내 한 몸 던졌다. 그래 백마부대 사단 수색 중대에서 베트공을 잡는 데 쫓아다녔는데
마침 또 군승이 생겨가지고 1기 군승이 월남에 파병이 돼서 총무원에서 그놈 다 죽어 가니까 살려라 그래가지고 저를 이제 군
승 선배가 같이 절 짓자 해서 백만 부대 백마사를 지은 사람이, 부처님 빽이 최고더라 안 죽더라니까 그래서 오늘까지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면 북한의 종교는 없다.
또 거기 뭐 내가 아 89년도 평양 축 전 때 처음. 내가 미국서 유학할 때 평양을 나 혼자 다녀왔는데 우리나라에 오니까 내 친한
스님들이 어 아이고 그 무서운 곳을 어떻게 다녀왔냐 하면서 어 거기 스님도 아니야, 거기 중인데 응 아 그거 있더라고 그러면
그 새끼들 다 가짜지 저는 진짜인가 뭐 99% 진짜고 1% 가짜면 가짜를 확대하면 가짜 예요.
그러나 99% 가짜인데 1%라도 진짜면 천만 다행, 그래 우리가 북을 대할 때는 그래도 1 프로는 있더라. 1프로는 있더라. 거기
스님들이 다 머리 기르고 결혼했는데 우리 대한민국 스님들 보세요. 조계종 빼놓고 다 장가간 스님들 아니에요.
가족도 있고 우리가 되면 우리는 우리 대처승은 괜찮고 그런 거는 가짜가 그게 바로 내로남불이야 그렇게 바로 보라 이거지 또
하나는 이 대한민국처럼 완전히 종교의 자유가 있고 민주주의 체제로 이렇게 국가가 운영되는 것하고 그런 공산주의로 또 주
체사상을 중심으로 그렇게 참 어 일당독재가 아니야 거기는 한 가족 독재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 독재 아니야 그거
보면 참 너무 불쌍하지 북한 동포들이 여러분들은 행복에 겨운 거예요.
행복의 그 거기 보면 헌법을 보면요.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도 다 보장했어요.
근데 그 안에 뭐가 있느냐 노동당 10대 강령이라는 게 있어 그건 김일성 김정일이 그 말씀 아니면은 소용이 없는 거야 그게 헌
법보다도 더 그래도 이 처음에 1948년도에 9월 9일날 북한 북한이 어떤 나라예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아니에요. 그냥 우
리는 북한 그러지만은 걔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북한이야 북에서는 남한이라는 말을 거기 국민들은 몰라요 남조선 지들은 조
선이고 남조선 그러니까 탈북자들에게 많이 왔는데 대부분 데리고 올 때 그 가족들이나 누가 먼저 데리고 올 때 남조선 간다고
그러면 안 오지 중앙정보부 안기부 가서 두들겨 먹고 막 죽인다고 그러고 뭐 뭐 거짓말을 해가지고 한국 간다는 거야 한국 간
다면 중국에 어디 저기 하나 붙은 줄 알아요. 그래 여기 와 가지고 도로 보내달라고 하는 사람이 꽤 있어 그러다가 이제 시내를
다녀보고 교육을 받으면 내가 잘왔다. 그래 우리가 건국한 게 언제 대한민국 하도 오래돼서 단군 할아버지 같아서 다 잊어버렸
죠. 말 좀 해봐요 그래야 법사가 신나야 별개 나오는 거야 여러분들이 그냥 벙어리가 입맛 때린 것처럼 하면 나도 얼른 시간 때
우고 가 1948년 8월 15일 날 그렇게 했잖아요.
여러분이 현재까지는 엄청난 승리자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네 찬탄을 보냅니다. 여러분 북한에 어떻게 불교가 있다고 생각하십
니까?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 손 들어보세요. 있다고 생각하시는 어이 희한하네 그럼 공산주의가 기본
이념이 유물론인데 그것은 형이하학적인 걸 얘기를 하지, 형이상학적인 무슨 하나님이니 부처님이니 머리는 근본적으로 인정
치 않는 거예요. 그래 제일 큰 전쟁이 뭐냐 종교와의 전쟁이야 공산당은 종교와의 전쟁 그래서 저 소련부터 볼셰비키혁명 이후
에 가장 큰 싸움이 뭐냐 종교를 없애라 달라 종교가 워낙 뿌리가 깊으니까 이 민중들 타협한 게 뭐예요. 서로 즉 나는 종교에
관여 안하고, 종교는 정치에 관여 안하고, 그러면서 크게 봐서 정치 안에 종교를 이렇게 자리 잡은 것은 근본적으로 공산주의의
종교입니다. 근데 북한의 경우는 북한의 경우는 6.25 때 미국 아니었으면 어떻게 됐습니까. 미국 아니었으면 김일성이 나라가
됐어요. 어 대구 부산 받고 더 남았으니까 한 달도 안 돼가지고 그렇게 이 대한민국이 엉터리였어, 그 당시에 저 이 이승만 대통
령이나 이런 분들이 왜 미국이 들어서서 유엔군 16개국이 함께하고 그래서 9월29일 날 인천 상륙작전에서 서울을 탈환하고 그
중간을 자력으로 해서 북한군이 참 도망을 가는 그래서 우리가 얼마나 따라갔으니까 저 두만강까지 갔잖아 압록강 두만강까지
갔다가 지금은 중국이라고 하지만 중공이라고 그래요. 중공 중공군이 그냥 막 물밀듯이 백만이 오는 바람에 우리가 도로 또 밀
려났잖아요. 그게 1.4후퇴야 여기 그런 거 안 겪은 분들은 행복한 분들이야 우리는 요새 누구야 진성이가 노래하는 거 있대 보
리고개 우리 다 보리고개 출신이야 요새들은 보리보개 라고 고개가 따로 있는 줄 아냐 여러분의 자식 여러분의 손자가 그놈들
은 복을 엄청나게 많이 짓 놈이 전생에 아마 보살이나 돼는 지 우리같이 지질이 그냥 어려울 때 태어나서 저는 또 군대 생활 월
남 가서 많이 했어요. 네 36개월 중에 28개월을 전쟁터에 갔다니까, 갈 때 내가 가서 그때까지 외국을 한 번도 못 가봤거든, 내
가 동국대학교 다닐 때 내가 가서 살아오면 유학이고 살아오면 유학 유학이었다고 죽으면 순교다.
공산국가 그 월남 공산화를 막기 위해서 내 한 몸 던졌다. 그래 백마부대 사단 수색 중대에서 베트공을 잡는 데 쫓아다녔는데
마침 또 군승이 생겨가지고 1기 군승이 월남에 파병이 돼서 총무원에서 그놈 다 죽어 가니까 살려라 그래가지고 저를 이제 군
승 선배가 같이 절 짓자 해서 백만 부대 백마사를 지은 사람이, 부처님 빽이 최고더라 안 죽더라니까 그래서 오늘까지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면 북한의 종교는 없다.
또 거기 뭐 내가 아 89년도 평양 축 전 때 처음. 내가 미국서 유학할 때 평양을 나 혼자 다녀왔는데 우리나라에 오니까 내 친한
스님들이 어 아이고 그 무서운 곳을 어떻게 다녀왔냐 하면서 어 거기 스님도 아니야, 거기 중인데 응 아 그거 있더라고 그러면
그 새끼들 다 가짜지 저는 진짜인가 뭐 99% 진짜고 1% 가짜면 가짜를 확대하면 가짜 예요.
그러나 99% 가짜인데 1%라도 진짜면 천만 다행, 그래 우리가 북을 대할 때는 그래도 1 프로는 있더라. 1프로는 있더라. 거기
스님들이 다 머리 기르고 결혼했는데 우리 대한민국 스님들 보세요. 조계종 빼놓고 다 장가간 스님들 아니에요.
가족도 있고 우리가 되면 우리는 우리 대처승은 괜찮고 그런 거는 가짜가 그게 바로 내로남불이야 그렇게 바로 보라 이거지 또
하나는 이 대한민국처럼 완전히 종교의 자유가 있고 민주주의 체제로 이렇게 국가가 운영되는 것하고 그런 공산주의로 또 주
체사상을 중심으로 그렇게 참 어 일당독재가 아니야 거기는 한 가족 독재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 독재 아니야 그거
보면 참 너무 불쌍하지 북한 동포들이 여러분들은 행복에 겨운 거예요.
행복의 그 거기 보면 헌법을 보면요.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도 다 보장했어요.
근데 그 안에 뭐가 있느냐 노동당 10대 강령이라는 게 있어 그건 김일성 김정일이 그 말씀 아니면은 소용이 없는 거야 그게 헌
법보다도 더 그래도 이 처음에 1948년도에 9월 9일날 북한 북한이 어떤 나라예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아니에요. 그냥 우
리는 북한 그러지만은 걔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북한이야 북에서는 남한이라는 말을 거기 국민들은 몰라요 남조선 지들은 조
선이고 남조선 그러니까 탈북자들에게 많이 왔는데 대부분 데리고 올 때 그 가족들이나 누가 먼저 데리고 올 때 남조선 간다고
그러면 안 오지 중앙정보부 안기부 가서 두들겨 먹고 막 죽인다고 그러고 뭐 뭐 거짓말을 해가지고 한국 간다는 거야 한국 간
다면 중국에 어디 저기 하나 붙은 줄 알아요. 그래 여기 와 가지고 도로 보내달라고 하는 사람이 꽤 있어 그러다가 이제 시내를
다녀보고 교육을 받으면 내가 잘왔다. 그래 우리가 건국한 게 언제 대한민국 하도 오래돼서 단군 할아버지 같아서 다 잊어버렸
죠. 말 좀 해봐요 그래야 법사가 신나야 별개 나오는 거야 여러분들이 그냥 벙어리가 입맛 때린 것처럼 하면 나도 얼른 시간 때
우고 가 1948년 8월 15일 날 그렇게 했잖아요.
여러분이 현재까지는 엄청난 승리자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네 찬탄을 보냅니다. 여러분 북한에 어떻게 불교가 있다고 생각하십
니까?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 손 들어보세요. 있다고 생각하시는 어이 희한하네 그럼 공산주의가 기본
이념이 유물론인데 그것은 형이하학적인 걸 얘기를 하지, 형이상학적인 무슨 하나님이니 부처님이니 머리는 근본적으로 인정
치 않는 거예요.
그래 제일 큰 전쟁이 뭐냐 종교와의 전쟁이야 공산당은 종교와의 전쟁 그래서 저 소련부터 볼셰비키혁명 이후에 가장 큰 싸움
이 뭐냐 종교를 없애라 달라 종교가 워낙 뿌리가 깊으니까 이 민중들 타협한 게 뭐예요. 서로 즉 나는 종교에 관여 안하고, 종교
는 정치에 관여 안하고, 그러면서 크게 봐서 정치 안에 종교를 이렇게 자리 잡은 것은 근본적으로 공산주의의 종교입니다. 근데
북한의 경우는 북한의 경우는 6.25 때 미국 아니었으면 어떻게 됐습니까. 미국 아니었으면 김일성이 나라가 됐어요.
어 대구 부산 받고 더 남았으니까 한 달도 안 돼가지고 그렇게 이 대한민국이 엉터리였어, 그 당시에 저 이 이승만 대통령이나
이런 분들이 왜 미국이 들어서서 유엔군 16개국이 함께하고 그래서 9월29일 날 인천 상륙작전에서 서울을 탈환하고 그 중간을
자력으로 해서 북한군이 참 도망을 가는 그래서 우리가 얼마나 따라갔으니까 저 두만강까지 갔잖아 압록강 두만강까지 갔다가
지금은 중국이라고 하지만 중공이라고 그래요. 중공 중공군이 그냥 막 물밀듯이 백만이 오는 바람에 우리가 도로 또 밀려났잖
아요.
그게 1.4후퇴야 여기 그런 거 안 겪은 분들은 행복한 분들이야 우리는 요새 누구야 진성이가 노래하는 거 있대 보리고개 우리
다 보리고개 출신이야 요새들은 보리보개 라고 고개가 따로 있는 줄 아냐 여러분의 자식 여러분의 손자가 그놈들은 복을 엄청
나게 많이 짓 놈이 전생에 아마 보살이나 돼는 지 우리같이 지질이 그냥 어려울 때 태어나서 저는 또 군대 생활 월남 가서 많이
했어요. 네 36개월 중에 28개월을 전쟁터에 갔다니까, 갈 때 내가 가서 그때까지 외국을 한 번도 못 가봤거든, 내가 동국대학교
다닐 때 내가 가서 살아오면 유학이고 살아오면 유학 유학이었다고 죽으면 순교다.
공산국가 그 월남 공산화를 막기 위해서 내 한 몸 던졌다. 그래 백마부대 사단 수색 중대에서 베트공을 잡는 데 쫓아다녔는데
마침 또 군승이 생겨가지고 1기 군승이 월남에 파병이 돼서 총무원에서 그놈 다 죽어 가니까 살려라 그래가지고 저를 이제 군
승 선배가 같이 절 짓자 해서 백만 부대 백마사를 지은 사람이, 부처님 빽이 최고더라 안 죽더라니까 그래서 오늘까지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면 북한의 종교는 없다.
또 거기 뭐 내가 아 89년도 평양 축 전 때 처음. 내가 미국서 유학할 때 평양을 나 혼자 다녀왔는데 우리나라에 오니까 내 친한
스님들이 어 아이고 그 무서운 곳을 어떻게 다녀왔냐 하면서 어 거기 스님도 아니야, 거기 중인데 응 아 그거 있더라고 그러면
그 새끼들 다 가짜지 저는 진짜인가 뭐 99% 진짜고 1% 가짜면 가짜를 확대하면 가짜 예요.
그러나 99% 가짜인데 1%라도 진짜면 천만 다행, 그래 우리가 북을 대할 때는 그래도 1 프로는 있더라. 1프로는 있더라. 거기
스님들이 다 머리 기르고 결혼했는데 우리 대한민국 스님들 보세요. 조계종 빼놓고 다 장가간 스님들 아니에요.
가족도 있고 우리가 되면 우리는 우리 대처승은 괜찮고 그런 거는 가짜가 그게 바로 내로남불이야 그렇게 바로 보라 이거지 또
하나는 이 대한민국처럼 완전히 종교의 자유가 있고 민주주의 체제로 이렇게 국가가 운영되는 것하고 그런 공산주의로 또 주
체사상을 중심으로 그렇게 참 어 일당독재가 아니야 거기는 한 가족 독재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 독재 아니야 그거
보면 참 너무 불쌍하지 북한 동포들이 여러분들은 행복에 겨운 거예요.
행복의 그 거기 보면 헌법을 보면요.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도 다 보장했어요.
근데 그 안에 뭐가 있느냐 노동당 10대 강령이라는 게 있어 그건 김일성 김정일이 그 말씀 아니면은 소용이 없는 거야 그게 헌
법보다도 더 그래도 이 처음에 1948년도에 9월 9일날 북한 북한이 어떤 나라예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아니에요. 그냥 우
리는 북한 그러지만은 걔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북한이야 북에서는 남한이라는 말을 거기 국민들은 몰라요 남조선 지들은 조
선이고 남조선 그러니까 탈북자들에게 많이 왔는데 대부분 데리고 올 때 그 가족들이나 누가 먼저 데리고 올 때 남조선 간다고
그러면 안 오지 중앙정보부 안기부 가서 두들겨 먹고 막 죽인다고 그러고 뭐 뭐 거짓말을 해가지고 한국 간다는 거야 한국 간
다면 중국에 어디 저기 하나 붙은 줄 알아요. 그래 여기 와 가지고 도로 보내달라고 하는 사람이 꽤 있어 그러다가 이제 시내를
다녀보고 교육을 받으면 내가 잘왔다. 그래 우리가 건국한 게 언제 대한민국 하도 오래돼서 단군 할아버지 같아서 다 잊어버렸
죠. 말 좀 해봐요 그래야 법사가 신나야 별개 나오는 거야 여러분들이 그냥 벙어리가 입맛 때린 것처럼 하면 나도 얼른 시간 때
우고 가 1948년 8월 15일 날 그렇게 했잖아요.
묘향산 보현사 제일 큰 절 그리고 여러분들이 아시겠지만 우리 북한의 그 스님들은 다 결혼하신 분들 머리는 좀 깎으면 좋겠더
라면 그것도 또 그렇게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절에 갈 때마다 권했더니 지금은 이제 묘향산 보현사 스님들을 깎았어요.
그리고 내가 이제 북한을 거의 한 100번 이상을 갔는데 이 북한의 스님 소리가 없어요.
내가 처음. 공항에 가니까 89년도에 이제 6월 26일에 순안비행장에 도착했는데 마중 나왔어야 되는데 안 나왔어요. 다른 사람
다 갔는데 나만 날랑 앉았네. 아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 있는데 개들은 모자가 어때요 가분수에 창은 짧고 이거 조그만 놈들이
얼마나 보기 싫어 아 왔다 갔다. 하더니 나보고 와서 친절한 척하면서 아니 선생은 영접은 안 나왔습니까? 그래 선생님 소리도
처음. 들어보지만 그래서 많이 좀 늦는 것 같다고 있는 것 같다고 그러니까 아래위로 이렇게 탁 보더니 선생께서는 무슨 공작
을 하십니까?
승복 이렇게 입은 거 처음. 본 거야 우리 뭐 하는 놈인가 하에서 응 나 깜짝 놀랬지 공작을 하는 건지 안기부서 사람 잡으려고
할 때 공작하는 거지 응 내가 무슨 공작 하러 갔나 그래서 나는 아무 공작도 안 합니다. 아무 공작도 안 합니다. 자기가 더 미안
해가지고 아니 무슨 사업을 하시느냐고요 아니 중 한테 무슨 사업을 해요. 사업을 한다면 포교나 할까 대단한 사업가가 아닙니
다. 그러니까 이게 말이 안 통하거든 한국 놈이 같은 사람이 거래 무슨 일을 하시는 분이냐고 이제 그렇게 해서 내가 여인을 찾
았지 내 상대를 모르잖아요.
어 혼자 앉았는데도 긴장하고 잡아가면 어떻게 해 그래서 아니 무슨 일을 하시느냐고 그래서 무슨 일 하는 사람 같습니까? 웃
으면서 그랬더니 아래를 살펴보더니 역사학자 같습니다.
역사학 역사학자에 관계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역사학자는 아니잖아 역사와 관계는 있지만 역사학자는 아닙니다. 그런 거
뭐 뭐 하는 분입니까 저는 종교인입니다.
아 그러셨구나! 목사 선생이시군요.
야 나 또 평생 살다가 나보고 목사라고 하는 거 처음 봤어요. 난 기독교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왜냐면 문익환 목사 때문에 그런
거야 하도 끼치니까 꼭 종교는 기독교의 천주교밖에 없는 줄 알아 그러더니 기독교도가 아니라니까 신부 선생이십니까. 그러면
문규현 신부 때문에 그래서 나는 미국서 불교 공부를 하면서 불교 포교하고 하는 사람이라고 그랬더니 이 위대한 발견을 한 거
야 중 선생이시군요.
내 중 놈 소리도 들어보고 다 들어봤잖아 중 선생 소리는 내가 처음. 들어보니까 그런데 긴장을 해서 웃을 수가 있어야지 웃으
면 혼날까 봐 그 웃음 나오는 걸 참는 고통 그것도 상당히 고통이 여러분 그렇게 서로가 모르는 거야 그 사람들 조선말 대사전
에 82년도 24만 단어에 그걸 찾아보면 스님이라는 단어가 없어 응 스님이라는 말이 없어 지금 이 북한에는 종단이 우리는 대
한민국의 조계종이 이 천 년 한국 불교의 종갓집이야 종갓집 그런데 요새는 말이 사기꾼 같은 분들이 짝퉁 조계종을 만들어 가
지고 조계종이 백오십 개나 되는데 그게 짝퉁 조계종 종정 협의회라는 게 있어 그놈들이 칼만 안 들었지 완전히 사기꾼 아니에
요. 여러분들이 불교대학 조계사 불교대학 그렇게 나오셨지만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 불교대학 출신인지 한국불교 조계종 출
신인지 모르잖아 우리도 종단 교육 종단에 대한 교육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으니까 불교대학 하셨나요. 그러면 여기 조계사 출
신은 대한민국 조계종 신도 이거 확실하거든요. 짝퉁에 가지고 아 차라리 천태종 해보려 하지 속으면 안 돼 그러면 북한에 있
는 거란 다른 뭐 있어요. 북한의 절이라고 하는 게 보면은 여기하고 비슷한 기능이 뭐예요.
관광이 그리고 그 다음에 거기 이제 소풍 와가지고 동네에서 이제 큰 맘 먹고 오잖아요.
그 절들이 전부 다 산에 있으니까 동네에서 차를 대서 오지 않으면 뭐 버스가 없어요. 못 와요 누가 수 십리 걸어오나요. 그러니
까 거기 무슨 단체에서 청년 청년동맹이 뭐 해가지고 또는 이런 저 일하는 그런 데서 다 오는데 그 이면에 휴식공간이야 그리
고 우리가 이 밖에서 가면 관광자원이고 관광지가 또 북한으로 보면 이렇게 우리 또 종교가 있다.
불교가 있다. 성당도 있고 교회도 있습니다. 보여주는 것에 불과한 것이죠. 왜 지금 이제 북한의 스님들은 다 결혼하시는 거예
요. 그래서 제가 스님들 숫자가 얼마나 되냐 해서 한 300명 된다고 그래서 제가 은혜사 주지 때 거기는 빨간 가사야, 전통 그거
백 바탕 백 벌을 해줘 또 비구니 단체에 부탁을 해서 또 백 벌 이백 바탕 200벌을 해줬어요.
지금 그 사람들이 수하하고 있는 가사는 전부 제가 해주는 거예요.
아니 김정일이가 때 거리도 없이 그냥 수백만이 굶어 죽는데 중 같지도 않은 거 가지고 거기다 가사 해주겠어요. 가사 지을 지
도 몰라요 가 보면은 얼마나 소중하게 다루는지 박스에다가 이렇게 잘 해놓고 우리가 가면 꺼낸다고 이거 항상 옷처럼 입는 것
이다. 이거 조석예불을 안 하는구나 그거 왜 우리 올 때만 그래 법당에 쭉 걸어놓고 좀 해라 이거 없어지면 다시 할 수가 없으
니까 알고 있으나 스님이 해줬는데 우리가 어떻게 함부로 입냐고 좋아 이렇게 부지런히 입어라 부지런히 입어 비구니 스님이
없어요.
거기 지금 자기들 한 천 삼백 명 된다지만 내가 막는 사람은 사람들 한 3~40명 돼요 이제 하도 가서 깎으라고 이렇게 보현사
스님이 이제 너 덧 명 깎고 다른 데는 그런데 이 종단 성격이 보면 내가 거기 이제 거기는 종단이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
가 위원장이 종경이야 위원장 스님이 아주 훌륭한 분인데 그분하고 내가 아주 친했어요.
그런데 내가 한 번은 물었어 위원장님 우리 한국으로 치면 남조선을 치면 이 조선불교도 중앙위원회는 어느 종단하고 가깝습
니까. 어느 종단하고 그렇니 아니 조계종이지 뭐야 . 태고종을 염두에 뒀거든 그런데 사실은 조계종이 맞죠.
전통적 불교에서 변해본 적이 없으니까 통상적으로 불공을 하는데 법당에서 내가 개성 관음사 그 개성의 그 유명한 포가 뭐예
요. 박연폭포 거기에 관음사라고 하는 절이 있어 6.25 때 6.25 전에 삼팔선을 봤을 때는 개성이 우리 한국 땅이야 그래 이제 그
오십삼 년 칠월 이십칠 일 휴전 어 성립하고 판문점에서 거가지고 개성이 넘어갑니다.
개성에 가면은 개성 사람하고 자기 집도 찾을 수 있어 그렇게 아주 개성은 부서지지가 않았는데 그 관음사 절도 피해가 없었어
요. 거기는 김일성이가 세 번 나왔어요. 개성을 수복지구라고 해방지구라고 한 열 번은 내어왔는데 마침 연락도 안 하고 이제
갑자기 따오는 그때 이제 불공을 하더라고요 법당에 들어가서 참배를 하고 불공을 어떻게 하는가 봤더니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하고 딱 끝내더라고 나는 나무 김일성 보살 마아서 김일성 김일성 나무 김일성 불 그러는 줄 알았어요. 그 한 마디도 안 해요.
그리고 거기에 탁자 위에 부처님한테 올린 게 오이 감자 콜라가 있어 미제를 아예 싫어하는데요.
그래서 관리 스님 어떻게 불공을 그렇게 간단하게 합니까. 우리는 그렇게 합니다.
그 안에 내려왔어요. 마루에 앉았는데 그 콜라가 귀하다고 나한테 따주는 거예요.
나는 많이 먹습니다. 제대로 처음 만져본 거지 드시라고 그 드시라고 서로 양보하다가 그냥 이게 넘어져 버렸네. 그러니까 실망
하는 모습 이 귀한 걸 말이야 어 그래서 괜찮다고 내 말을 조금만 그럼 서로 나눠 먹자고 하나 먹었는데 우리 부처님은 콜라 한
캔도 못 잡았어. 대한민국에 모든 부처님이 그럼 오이 올리겠어요. 감자 올리겠어요.
그리고 이거 왜 올렸냐? 또 옥수수를 올렸어 어울려 했더니 그 집단 농장에서 생산되면 일단 부처님한테 올린 데 네~ 그거 얼
마나 좋은 전통에 잘했다.
그 옥수수를 쪘었는데 아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옥수수를 몇 개 달라고 그랬더니 거기에 보살들이 이만큼은 지고 내려왔잖아
아주 좋다고 역시 거기나 여기나 보살들이 옥수수을 좋아해 그래서 하루 종일 뭔 줄 알아 진짜 스님 같지 진짜 스님 같지 그건
뭐냐 어려서 봤기 때문에 그래 지금 있는 것을 머리 다 길르고 내가 해준 빨간 가사 입었지만 양이 안 차는 거야 양이 안차 그
러나 이렇게 시원찮아도요 물리치면 그저 한 몇 천 분의 일도 안 되잖아 우리는 절이 저 작은 절 까지 만 팔천 개 다. 그대가 한
60여 개 된다 했어요.
그렇지만 또 거기 이삼백이라고 하지만 그나마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고 그럼 없으면 어떡할 거야 천주교처럼 신부 한 분
도 없고 수녀 하나도 없고 또 기독교 목사가 뭐 한 20명 된다고 그러는데 목사는 저 끼리 만들지만 신부는 못 만들 잖아요.
그러니까 엊그제 뉴스 보니까 지금 교황께서 북한에 자기 오라고 하면 가겠다고 하는데 아마 기다리다가 죽을 거예요. 그 왜
오라 그래 어 골 아프게 그러니까 우리 문재인 대통령도 속이 어지간히 있는 친구야 두 번이나 가가지고 북한에 가시라고 오라
고도 안 하는데도 가!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북한의 종교라는 게 우리 수준은 아니지만 그렇게 기독교가 교회가 두 개 있고 저
끼리 목사가 하나는 되고 신부는 없지만 성당이라도 하나 해놓고 또 우리는 전통적으로 천년 고찰이랑 70개 가까이 되니까 또
거기에 종사하는 분들이 우리의 파트너인 거예요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앞으로 통일이 되
려면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은 종교 힘이 워낙 세요. 그럼 많은 거의 국민의 반이 종교를 가지고 있어 거기는 미미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건강한 생각으로 정말로 평화 통일을 염원하고 또 행동을 옮긴다면 그게 우리가 우리 식으로 대한민국 식으로 통일이
됐습니다. 만약에 북한이 어떤 형태로든 핵을 쏘든 뭐하든 거기서 6.25 때처럼 무력통일을 했다.
여기 살아남을 분 거의 없어 나하고 여기 남전스님 하고 일차적으로 가고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대한민국에서 우리
가 55배나 잘살아 거기에 잘 사는 형님이 마음을 열고 도와줘야지 ㅇㅇㅇ 처럼 1 대 1로 하자 내가 쌀 한 삼 주 넣어도 쌀 한
삼 받고 그거는 약 올리는 거야 약 올리는 거 그래서 우리는 한국불교는 2천년 역사를 가진 또 우리나라와 고난과 어려움을 함
께한 그야말로 민족의 종교입니다.
비록 인도에서 석가모니부처님이 태어나서 중국 거쳐서 넘어 왔지만 이건 한국 불교야 중국 불교가 아니야 인도 불교도 아니
고 우리가 종교의 종가로서 그 역할을 해야 되 그런데 지금 거의 사회적으로는 기독교에 뺏기고 있잖아요.
첫째는 우리의 스님들의 노력이 부족한 거지만 둘째는 우리 불자들도 마찬가지야 보세요.
서울은 물 폭탄 때문에 불편하고 돌아가신 분도 있고, 내가 있는 경상도는 비가 안 와가지고 말랐어 우리 영천 과수원이 많은
데 이 만 해야 할 놈이 요만해, 그럼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피조물인데 저 새끼들을 그렇게 만들어 놓고 시험하면 되겠어요.
여러분 자식을 그렇게 하나요. 어디는 그냥 물난리로 사람을 잡고 어디는 그냥 바싹 말리고
그게 하나님이 없다는 얘기야 하나님이 없다는 얘기 여러분들이 그런 거 분명히 아시고 앞으로도 이런 참 북한 문제에 있어서
관심을 좀 두시고 또 우리가 이 통일도 우리가 앞장서야 우리에 의해서 되어져야 한다. 하는 말씀으로 보니까 시간이 꽤 됐어
요.
제 말씀이 결론을 그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모양인데 빠지지 말고 빠지지 말고 기독교인 같은
일주일에 몇 번 모이는 줄 알아요.
내가 갖고 있는 옆에 큰 교회가 하나 있는데 일주일에 모임을 열여덟 번 하는 사람 열여덟 번 밤 아홉시에 새로 만들어서 그건
뭐냐 밤 9시에 언덕에서 하나님을 영접하자 그럼 끝나고 와서 아홉시에 기도하면 한 시간은 걸릴 거 아니야 그 10시 안에 집에
가면 내가 계산해 봐서 집에 가면 11시 씻고 먹고 하면 12시 전에 못자 새벽 예배 오잖아요. 꼼짝 말아 예요. 근데 여러분들은
겨우 한 달에 한 번 오면서 그것도 그냥 우리 회장 때문에 그냥 그래서 꼭 이 법회 나와서 법문 듣고 물론 기도도 많이 해야 하
지만 또 우리 남전 스님 같은 훌륭한 지도법사가 여러분의 이런 복인 줄 알아요. 복인 줄 알아 이렇게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법문 주신 법타스님 감사드립니다. _()_
환 인줄 알면 환을 여의니
방편 쓸 일이 없을 것이요.
환 떠난 그 자리가 깨달음이니
점차 닦을 깨달음도 없을 것이다.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자문위원 법연 이동엽 합장]
첫댓글 "북한불교의 현재"를 소상히 법문주신 법타스님께 삼배의 예를 올립니다.~
존경합니다._()_
법연자문위원님
짧은 시간에 법문내용을 잘 정리하셔서 올려주셨네요.
무량법보시에 감사드립니다.🙏
동문불자들이 좋은 법문들을 수 있게
동분서주하시느라 애쓰십니다.
감사드립니다._()_
법연 자문님 이 많은 내용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매번 작성해 올리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많이 부족해요.~~
삼조선배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