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없는 사이에 왔다가신 분들.. 정일호님.. ㅋㅋㅋ 여행을 오래한듯
고수미,권세일,김성훈... 음.... 고수미님은 한국에 있을때부터 일정도 다 짜주고 이것저것 많은 카톡을 했었네요. 그래도 나름 반가웠는데 ㅋㅋㅋㅋ 권세일,김성훈 이친구들.... el puma에 있을때 얼굴을 본듯 한데 말한마디 안했네요. 하긴 내가 좀 재수없게 생겼죠..
그래서 그런건지.. 그중 권세일 이 친구는 나중에 들으니 1층 화장실에서 담배피다가 불날뻔한건 매니저가 껐다는
아호. .내가 있었으면 쌍욕시전에 바로 쫓아냈을텐데.. 어찌되었든 여행 잘하고...
김연경, 강주은 모르겠네요
김??님일행 미국에 사시나요? 짧게 하루머물고 쿠스코 갔다 다시 리마로 아웃하는 일정인데.. 카톡으로만 얘기하다가 나중에
돌아오는날 픽업과 센딩을 예약을 해놓고 센딩은 취소하고 스타렉스 기사랑 말도 안되는 가격에 시티투어를 하려 하길래 뭐라고 하니까 전화를 끊으시길래 다시 걸어 욕한마디 해주고 다시 리마공항에 내려다주고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결국 기사 하지도 않은 픽업비.. 취소된 센딩비 모두 제가 다 물어주고....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경우가 아닌 경우가 발생해서
기분이 상당히 상했었네요.. 제가... 뭐이리 비싸냐며.. 참 그럼 아예 집에서 TV나 보시던가.... 미리 충분한 설명으로 가격도 뻔히 나와있는 가격에... 나중에 그냥 비싸다고만 하고.. 기사도 웃더군요..
그래도 이것저것 고맙다며 가져온 책 잘 읽을께요..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조효선자매... 사진은 웃으며 찍지만 교묘히 얼굴은 가리는 포즈네요. ㅎㅎㅎ 여행 잘하고요
박윤수님 일행.. 오기전 무수한 카톡을 나누었었죠. 한달이 넘는 일정을 다 확실하게 짜오시고 중간에 1분이 추가되서 5분이 오셨는데 역시나 죄를 짓고 오신분은 사진을 거부합니다... 우연히 쿠스코에 일일투어하는 버스안에 계시길래.. 혹시?? 했더니 역시나
ㅎㅎㅎㅎㅎ 집에서 만나는것보다 밖에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하긴 집에서 내가 반갑게 맞아주지는 않지만..
여행 잘하시고요..
첫댓글 ㅎㅎ 반가웠어요..
한국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