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 평생 살아갈 두뇌 만들기 프로젝트 그 두번째 부모교육입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둘째 연우의 몸짓 하나로 큰 감동과 교훈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의 뇌발달을 위한 '무한대 그리기'
잠깐이지반 매일 반복하다보면 죄뇌와 우뇌의 뇌량이 연결되어 뇌발달에 아주 좋답니다.

엄마랑 나랑 짝꿍이 되어 엄마가 '주먹-보'를 하면 아이는 '보-주먹'을 해 보세요.
간단한 것 같지만 참 재밌답니다.

교육 중간중간 퀴즈를 풀어 작지만 선물도 받으셨답니다. 짝짝짝!!!

얼음이 녹으면 어떻게 될까요???
참 쉽고 간단한 질문이지만 너무나도 명백한 대답... '물이되요' 어른들의 정형화된 사고에 의한 정답이죠!!
하지만...
'봄이와요'/ '커피가 맛이 없어져요'/ '바다가 되요'
정답을 맞추어야하는 부담에서 벗어나니 이런 멋진 생각들이 나옵니다.

많이 생각하도록 만들고 생각을 끄집어 내도록 도와 주면 창의력도 쑥쑥 자란답니다.

전구에 불을 밝히기 위해 2,000번의 실험을 했다는 토마스 에디슨의 일화에서
반드시 이루고 싶은 목적을 가지고 집중하며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면 이루어진다는 교훈도 배웠습니다.

'아이의 뇌에 날개를 달아주자'
아이의 창조성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조화로운 사람으로 기르기 위해 우리 엄마들이 나서면 어떨까요?

마지막...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씨의 이야기를 들으며 반성 아닌 반성을 해 봅니다.
건강한 신체를 가졌음에도 늘 불평했던 ...
아이 혼자 잘 놀고 있는 걸 보며 잘 자라고 있다고 방심했던...
함께 놀아주지 못했던...
모든 미안한 마음 내려 놓으시고 오늘부터 몸으로 부대끼고 단 10분이라도 정성으로 놀이한다면
건강한 뇌를 가진 아이로 충분히 자랄 수 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10월 교육에는 더 많은 부모님 참석하시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