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식사를 마치고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폰으로 전화
서울시경 사이버수사팀 팀장 000 이라며 안티이명박 운영진 김수영씨 맞냐?
라며 조사할 것이 있으니 조사를 받으러 오라네요....
다른 때 같았으면 정식으로 출석요구서 보내라 !! 라고 했을텐데..
우리 안티이명박 카페의 총무일을 맡고 계시는 사랑과 평화님 집에 8명의 견찰들이
가택수색을 하거 어제 서울시경에서 3번째 조사까지 받았고
마침 요즘 우리 안티이명박 운영진을 음해하고 견찰에게 고소, 진정하는 다니는
년,놈들이 있어
어떤 년,놈인가도 알아볼겸 기꺼이 오늘 오전 9시 30분에 출석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어제 서울에 올라와 안티이명박사무실에서 묵고 서울시경에 도착하니 10시경...
이명박 집권 후 경남고성경찰서, 서초경찰서, 남대문경찰서, 영등포경찰서, 수원경찰서,
경기화성서부경찰서등과 검찰에서
여러번 조사를 받은 경험이 있지만..
세상에 오늘 같이 어이없고 황당한 조사는 처음이고
이런 꼴통 견찰놈 보다 보다 처음이네요...........
조사할 것이 있어서 출석하라해서 출석했더니
정작 저에 관해서 그리고 그동안 제가 해왔던 반이명박,반한나라당, 반조중동운동과 관련된 질문은 하나도 없고
오로지 우리 촛불들에 대한 험담과 음해, 그리고 이간질만 열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후원금
집회자금으로 쓰는 것도 불법이라네요...
아니 투쟁하라고 보내주신 후원금인데 그 후원금으로 집회비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또 사무실임대료와 월세도 왜 후원금으로 사용하느냐?
활동가들에 지급하고 있는 활동비 왜? 무슨 근거로 지급하느냐??
심지어 지금 독도소송관련
한글사랑, 채수범님을 거론하며 독도소송관련 모금한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 아느냐?? 등등
우리 동지들에 대한 전혀 근거없는 험담과 이간질로 일관...
저에 대한 조사는 대학시절 학생회장을 지냈던 것,
교직 재직시에 전교조 활동을 했던것까지 들추어내며
"김선생님 존경합니다" 라며 제 손까지 잡아가며
온갖 짓을 다하더군요...
어제 밤에 서울에 올라와
동지들을 만나 술을 마시다 보니 밤새도록 소주를 마셨습니다.
아마 서울시경 사이버 수사팀 사무실에서 조사를 받는데..
술냄새가 많이 난 모양...
"술마셨냐?" 묻기에
"밤새도록 마시고 왔다!"
술마신 상태에서는 조사를 할 수 없으니 오늘은 가고 다음에 다시 조사하겠다...
너무 화가 나서 견찰 사무실에서 큰소리를 쳤습니다.
"지금 사람 불러놓고 뭐하는 짓이냐?"
라고 했더니
왜그러시냐며 저를 끌고 휴게실로 데리고 나가더군요..
졸병시켜 커피를 뽑아오게 하고 비닐 팩에 든 도라지배즙 한 개를 주고
또 주절댑니다.
권태로운 창, 단군후손, 또랑에든 소..모두 자신이 조사해서 구속시켰다..
심지어 미네르바님의 닉까지 거론하더군요...
일반 대기업, 로펌 김&장 도 서울시경 사이버수사팀이라면 벌벌떤다 는
공갈까지 해대가면서
다음 주에 조사받으러 오라면 거부하렵니다
저와 저의 반이명박 운동에 대한 것은 하나도 질문을 하지 않고
우리 안티이명박 운영진에대한 험담과 근거없는 믿을 수도 없는 음해
그리고 여러 촛불단체에 대한 이간질을 해대는데..
무엇하러 조사를 받으러 가야하나요??
체포영장 발부받아 오라고 하렵니다....
지금 이명박정권과 견찰들 우리 안티이명박을 와해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우리 뿐만 아니라 많은 촛불단체들대한 조사도 이어질 것같습니다.
4월부터 노동자들의 춘투가 시작되고 4월 5월 혁명의 계절
그리고 6월의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한 번 2008년의 촛불이 다시 일어날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든 막아보고 온갖 혐의를 씌워 촛불단체의 부도덕함을 언론화 시키고 우리의 운동을 분쇄시키려는 수작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어이!!!!!!
서울시경 사이버팀 팀장!!!!!!!!!!!
사복차림에 가슴에 단 표찰에는 사진과 이름만 있고 계급은 써있지 않아
계급은 모르겠고(팀장이면 경위쯤 되려나?) .. 이름은 밝히지 않겠소...
그 따위 어이없는 짓 당장 걷어치우시오!!
당신에게 조사를 받았던 여러 님들과 전화통화를 해보니
모두가 한결같이 "그 새끼 진짜 꼴통새끼"라는 평판이 자자하더군요...ㅎㅎ
나도 당신 못지 않은 꼴통이니까... 한 번 해봅시다..
다음 주 화요일 출석 안하렵니다.
출석요구서를 보내도 거부할 것이고
직접 체포영장 발부받아 오면 그 때 수갑채워 연행해가시오....
15만 안티이명박 회원여러분
그리고 우리 안티이명박을 후원해 주신 초중고등학생부터 애국네티즌 여러분
우리 안티이명박 운영진
저들의 더러운 짓거리에 주눅들지 않을 것입니다.
그까짓 감옥가는 일이 두려웠다면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세대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뉴라이트
이 더러운 놈들 모두 처단해버립시다.
지금까지 해왔듯이 그 선두에 우리가 서겠습니다.
그리고 견찰에 우리 안티이명박 운영진을 고발 진정한 년,놈들의 이름과 주소까지 오늘 파악했습니다... 함께 운동했던 동지를 팔아먹는 더러운 작자들..
내 휴대폰 전화번호를 남겨놓으니 변명이라도 좋으니 전화주시오 010-9172-7601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 운동본부...
http://cafe.daum.net/antimb
후원계좌 (농협,강전호)▼2 3 1 0 9 1 -51- 0 9 9 6 6 8
원활한 보급이 우리의 투쟁을 강화합니다.
여러 회원님들과 네티즌들께서 보내주시는 후원금
단 한 푼도 헛되이, 부정하게 쓰이는 일은 없습니다.
이 글 읽고 서울시경 사이버 팀장님 제 폰으로 분명 전화하시겠죠?
위 내용중 거짓이나 꾸며낸 이야기 있으면 사무실 안 녹화테이프 돌려가면서 확인해
보시고 저를 엄벌에 처해보시죠...........
님.. 보이지 않는 많은 힘들이 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무조건살아남아야합니다.그래야우리가원하는역사적사건들을목도하리라고봅니다.
정말 이번 602때 힘을 보여주고 다음 대통령 선거 때 정권을...찾아서...정말 본때를 좀 보여줘야할 듯 싶습니다.죄 지은 놈들은 용서하고 반성할 줄 모르는데..맨날 당한 사람들은 용서하고 화해하고...결국..그들은 변하지 않는데..힘에는 힘으로 보여 주는 모습도..그래야 겁을 먹징..세사에..이런 무법천지가 어디에 있는지..정말...왕짜..
지방선거가 다가오네요. 투표는 꼭 합시다..ㅠㅠ 제발..
힘내세요,,저두도움이되고싶지만...ㅠ
투표 잘 합시다!
휴.. 나이먹는 건 싫지만 3년 이라는 시간이 뚝 잘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투표라도 꼭꼭꼭 참여해야겠어요..ㅠㅠ
힘내 십시오 홧팅 응원합니다
힘 내세요. 인생사 새옹지마라 하지 않았던가요..?. 저는 힘 닿는데 까지 관심두고 돕겠습니다. 저도 약하고 독하지 못한 겁많은 사람이지만 이 세월 철들고 사십년 인생 되도록 이런 정권은 또 아니라고 기억 하렵니다. 그러나 만일에 이명박씨가 훗날.. 위에 글을 올리신 분이나 우리들 의 처지와 같은 꼴이 될수도 있는게 세상살이지 않습니까.. 그 때도 나는 이명박씨를 기꺼이 이처럼 도울수도 있을것입니다. 상생의 이치 아니 겠어요?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만드는 악순환이 필요 없어서 신앙이 존재합니다.사람은 약육강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짐승들만 갖는 특권? 이지요. 만물의 영장입니다. 힘 내세요!
홧팅~!! 끊임없이 맘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정말 어떻게 돌아가는지 미래가 안보이내요ㅛ
민주주의란? 님들이 계시기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네세요 아닌것은 아닌것이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언제까지 이 치욕의 역사를 그렇게 방관만 하고 계시렵니까?
또다시 이 땅에서 이렇게 국회에 이렇게 일장기 걸리는 모습을 보시려고
그러십니까?
이 민족의 그 처절했던 과거를 잊으면 결코 미래가 보장되지 않을 것입니다.
http://blog.daum.net/hblee9362/11307155
이 글을 읽으며 두주먹이 불근 쥐어 지는것이 왜일까..각오가 새로이 다져 짐니다..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