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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자작시,자작곡,수필등 가을비 타고 흐르는 젊은 날의 사랑
知好樂 추천 0 조회 135 09.09.28 16:3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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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8 17:06

    첫댓글 그녀 때문에 지호락님 지금까지? 마음이 짠 해 집니다. 그때 그녀와 인연이였다면.. 지금쯤.. 사랑하는 와이프와 아이들과 함께.. 정모에서 뵜었을것을...

  • 작성자 09.09.29 10:47

    그 친구 땜시 호락이가 아직 혼자인 것은 아니구요..ㅎㅎ 제게는 소중한 추억이라는......

  • 09.09.28 18:37

    조만간 국수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퍼뜩 국수 먹여 주세요. ^^ 부주를 슬슬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요. 헤헤^^

  • 작성자 09.11.27 10:00

    제가 들어오는 것은 없고 나가기만한 부주가 꽤 되걸랑요., 워쪄 부주 먼저 하실라우.....

  • 09.09.28 21:25

    지호락님의 글을 보면서 첫사랑인가요 그녀때문에 지금까지 ....그녀는 지호락님의 마음을 알고 있을까요 혹시 사오모회원중에 .....

  • 작성자 09.09.29 10:58

    이런 글을 쓰면 감수성 많은 울 회원님들 "어머... 호락이가 그 여자 때문에 아직 혼잔가벼...."하시는 분이 계실거란 예상 했슴다. 꼭 그런 것은 아니구요.. 제겐 첫사랑이여서.... 글구 울 회원님들과는 관계가 없구먼유...

  • 09.09.29 00:23

    그때 무식하게 들이 댓어야 했었다는.. 그럼 우즈벡까정 가서 우즈벡 처자 보러가지 않아도 될일을..으음, 암튼 첫사랑인지는 잘 몰것지만, 재미있게 보구감..

  • 작성자 09.09.29 10:55

    긍게 무대뽀로 먼저 들이 밀어야 하는데... 내 친구 놈이 원체 빠른 놈이라.... 글구 형이 우즈벡 좀 델꼬 가줘봐. 갸들 구경 좀 하구로..

  • 09.09.29 00:39

    ^.^ 잘 읽었습니다 인연이 아니었던가 싶네요..

  • 작성자 09.09.29 10:52

    인연이라는 것에 대해 아직 생각 중이고... 찾고 있다는... 찾다가 기냥 죽을 것 같다는...ㅋㅋ

  • 09.09.29 09:49

    가을이 젖게 만드는군요~`푸른잎새 물들어 가는 시간 만큼~~애절하고도 안타가운 마음~`알것도 같습니다~~~가을비와 함께 지호락님께도 고운 인연 나타나 멋진 가을의 시간 만들어 지시길 빌어요!

  • 작성자 09.09.29 10:54

    잘 지내시죠. 올려 주시는 시. 항상 마음으로 읽습니다. 풍성한 가을 되셔요

  • 09.09.29 11:41

    아름다운 추억...그 추억이 있어 우리는 웃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합니다.한때 지호락님의 마음을 빼앗은 그녀...그리고 세월 흐른 후 그녀의 행복을 빌어주는 지호락님의 마음...세월의 간극에 서서 두사람의 생은 어긋났지만...그래도 아름답습니다.이런 반추도 우리가 살아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아직 혼자신 것 같은데..두리번 거려 열심히 찾아 이 가을은 옆구리 시린 날 없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09.29 19:31

    두리번 ^^^ 두리번^^^ 목련화 님 말씀대로 찾는 중..... 풍성한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 09.09.29 18:31

    군 제대후 복학 3학년이면 그야말로 남들은 죽어라 공부할 땐데 이건 뭐여? 뻔질나게 대전 다니느라 공부도 못했을 거고 그렇다고 사랑을 성취한 것도 아니고.한마디로 남는 게 하나도 없는 헛장사라는.아니지 아픈 추억은 남았고만.ㅎㅎ

  • 작성자 09.09.29 19:33

    아니 요로코롬 공격적으로 댓글을 주시나이까? 선배님도 아시다시피 제가 다녔던 학과가 저랑 매치가 됩니까? 학교 가 본 게 손을 꼽는구먼....ㅎㅎㅎ

  • 09.09.30 02:08

    음...쓸쓸한 가을날엔 젊은 날의 지나간 사랑이 문득,문득 생각나지요...^^;

  • 작성자 09.09.30 10:20

    선배도 뭔 사연이 있는 것 같은디요....

  • 09.09.30 22:37

    없는 사람이 어디있겄슈?...

  • 09.09.30 22:49

    너무 많아 탈이지..으음

  • 09.10.01 03:26

    음..투덜이님이 또 염장을...

  • 09.09.30 03:19

    난 그런 비극 생길까비....내 남자다 싶은 사람 나타났을 때....산정호수로 야팅 간 친구들에게 '내가 침 발랐음~' 요래 선언해서...내꺼 했다는...ㅎㅎㅎㅎ안 할 걸 그랬어~~근디...ㅎㅎㅎㅎ글구 내 첫사랑은 찾아봉께 하늘나라 사람이래 ㅠㅠ

  • 작성자 09.09.30 10:22

    참 좋은 친구들이네.. 침 발랐다꼬 거시시 해주고.... 산정호수 좋지요.

  • 09.09.30 11:50

    지호락님은 마음 쓰린 일이셨을 터인데 재미있게 읽어서 미안해요 지호락님.^^" 전 대학 들어가서 서클에서 만난 선배가 강의끝나고 매일 와서 안부를 챙기는 바람에... 그 은혜를? 평생 갚고 있는 셈입니다. 그때 '화'노래가 유명했었는데 닭쫓다가 지붕쳐다보던 친구들이 저만 보면 '화'노래를 부르던 생각이 *.*

  • 작성자 09.09.30 15:03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글구 닭 쫒다가 지붕 쳐다보며 '화'를 부르던 친구 분들 '사오모'에 가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ㅎㅎ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 09.10.01 21:41

    가을이 오긴 왔나봐요...지호락님도 지나간 옛사랑을 그리워하는것이...저도 이계절이 돌아오면 마음을 미리 잘 추스려야 한다는...그나 저도 잼나게 읽어버렸네요?지송 ㅎㅎ 이번 한가위에는 둥근 보름달 보시며 소원 함 크게 외쳐보세요 ^-^

  • 작성자 09.10.06 11:56

    오랜만입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가끔 그리워하라고 옛사랑이 있겠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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