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프로지향(?) 하시는 분들 때문에 까여서
한스럽네요...
좀 한다 하는분은 프로지향 아니면 쳐다도 안보고...
취미밴드 찾는 분들은 지금 현재 본인과 맞는 음악장르 아니면
시도 조차 안해보고...
밴드는 멤버 한명만 바뀌어도 성향이 달라집니다.
안그런가요? 일단 같이 하다보면 본인에 성향이 접목이 되는거죠.
독단적으로 "우린 무조건 이 장르만 함" 뭐 이런거 아니잖아요.
답답한 마음에 넉두리 써봅니다. ㅡㅡ; 이해하세요.^^;;;
결론. 드럼 구합니다.
고수면 좋지만, 중급 연주자도 좋습니다.
조심스레 말씀드리자면 지금 막 배우기 시작한 초보는
견디기 어려우실듯 해요. 마음이 쫒길까봐요.
대부분 카피곡이기에
악보는 있지만 프로세션들이 연주한 곡들을
카피하다보니 배우기 시작한 초보는 버거우실 듯해요.
장르는 여러가지 입니다.
불특정 다수를 만족시켜야 하는 공연이 많다보니
합주곡이 여러장르네요.
다시 한번, 취미지만 열정가득한 중급 드러머 구합니다.
자주 맞춰보는 곡은
1. Welcome to the jungle - Guns & Roses
2. I remember you - skid row
3. Shine - Mr. Big
4. You give love a bad name - bon jovi
5. Price Tag - Jassie J
등 입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에 합주하고, 공연계획도 5월에
잡혀있습니다.
호기심으로 시작하지만 용기가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열정가득한 드러머들의 연락 기다립니다.
파르페밴드 리더 박춘수
010-9652-4546
http://cafe.naver.com/bandholic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