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위생처리장-노론갈림길-삼방산-장자터갈림-멧둔봉-멧둔재-임도-위생처리장(3시간40분)
* 자가용 이동후, 영월 봉래산 천마로천문대 관람...
매주, 산악회에서 등산을 하지만 이번에는 모처럼 자가용으로 개인 등산을 하기로 하고 그동안 미뤄왔던 평창 소재, 삼방산을 탐방 하기로 하고 05:00시에 집에서 출발 후 산행기점 평창군위생처리장앞에 도착하니 08:00시 라... 바로 산행에 나서는데...
위생 처리장 정문 앞에 삼방산 이정표가 있어 좌측으로 조금 가보니 ...
삼방산 등산 안내도가 있는데 위생처리장에서 좌틀하며 임도따라 가다가 멧둔재 거처, 삼방산으로... 허지만?
멧둔재로 등산 하려면 20여분 임도따라 가서 멧둔재에서 정상까지 무려 3.2km 허면, 삼방산 까지는 2시간이 더 소요되여 안내도에는 없지만 위생 처리장 정문에서 펜스를 좌측에 두고 우측 임도를 타고 가다가 능선으로 붙어 가기로 하고...
임도를 따라 가다 보니 ...
금산산업에서 출입금지 안내판과 함께 쇠줄로 막아 놨는데 순간적으로 당황하게 된다... 허지만 쇠사슬을 넘어...
조심스레 다가 가니 양호한 우측 임도는 폐광인데 가는길이 없을것 같아 좌측을 두리번 거려 보니...
희미한 임도가 보여 임도로 들어서니 임도에는 등산객이 다니지 않아 등로가 지저분 하고...
임도 끝 이제는 계곡에서 좌, 능선을 탈가? 우, 능선을 탈가? 고민 하다가 우로 보이는 능선을 타고 접근해 보니 연리지 이던가...
어쨋던 사람이 다니지 않고 그나마 초 겨울이라 낙엽이 쌓여 등로인지 아닌지? 언제나 산행 하면서 더운밥 찬밤 가렸나 길없는 능선길을 따라 봉우리로 올라가기는 쉬운일이 아니죠...
죽을힘을 다해서 평평한 봉우리 삼방산 주능선에 도착하니 쬐끔 편하네요...
도로에서 보면 평범한 육산 이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능선에는 작은 암봉들이 많아 지루할 틈이 없는 멋있는 산임니다...
이정표 지나 쏠쏠한 바위 암군들을 넘고 넘으면...
삼방산에 도착 하는데 위생 처리장 출발 1시간 20분이 소요 되였군요...
삼방산에서 조금있다 멧둔재 방향으로 하산 하기로 하니 고스락에는 멧둔재까지 3.2km 라는 이정표가 있는데...
멧둔재로 가야할 봉우리들을 조망해 보고...
봉우리 고스락에는 꼭 암봉들이 위용을 자랑하는 가운데...
쉼터 고스락 낙낙장송 요, 장소에서 냠냠하면 최고 임니다...
가다 보니 멧둔재봉도 보이고 또 그 우측으로는 철탑도 조망 되는데...
가다 보니 새 바위 ?
또 봉우리 고스락에는 암봉이...
그래도 열심히 멧둔재를 향해...
가다 보니 바위에 웬 밧줄이 없어도 될것 같은데...
어쨋던 가다 처음으오 좌측으로 하산할 위생처리장을 내려다 보고...
또 봉우리 고스락에는 멎진 암봉이 자리하는 가운데 그래도 금일 10여개 이상 봉우리를 넘고 넘었지유... 또한 봉우리 고스락에는 멎진 암봉들이 반겨주는 가은데...
좌측으로 조망되는 삿갓봉 넘어 청옥산 팔랑개배들도 눈을 즐겁게 함니다...
어이쿠! 어느새 멧둔봉 고스락에 도착하여...
멧둔재정상 방향으로 하산 하는데...
가는 도중 삿갓봉과 청옥산이 눈을 즐겁게 하고...
이어, 우측을 보니 영월에서 평창 멧둔재로 향하는 도로가 보이는 가운데...
잣나무 인가 ?
이건 통신 기지국 ? 아니면 산불감시 무인 카메라 ?
어쨋던 힘들게 멧둔재 임도에 도착하니...
산불감시원이 멧둔재에서 통제를 하고 있는데...
11.1일 부터 입산통제 람니다 조금 헷갈리네요 통제보다 입산금지 가 ...
어쨋던 잠시 쉬다 ...
멧둔재에서 1.6km 쯤 되는 임도를 따라 내려가다 보니 위생처리장 뒤로 구치산이 조망 되는데...
도로 좌우로 좌, 구치산 우, 무슨 산이던가 ?
다시 위생처리장에 도착하였고...
정문 앞 나의 애마에서 영월 별마로천문대를 입력하고...
애초에는 영월상수도 수원지에서 봉래산 등정한 후 다시 원점으로 하기로 하였으나... 꾀가 나서 자가용으로 천문대 주차장에 도착한 후...
영월시내 전경...
그리고 다시한번 영월 시내를 조망해 보는데...
영월 시내 우측으로는 ?
그리고 영월 상수도 수원지에서 1시간20분이면 오르는 등산로 계단을 내려다 보며...
별마로 천문대 입구에 도착하니 천문대는 휴식 이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