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아기가 있어서 집에서 가까운 대학병원에서 세침검사를 받았는데 여포성 종양으로 나왔어요.
1.4센치이고, 3개월후에 다시 세침검사 해서 또 같은 결과가 나왔기에 수술하자고 하시네요.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이런 경우 다른 대학병원에서 또 검사를 해보는게 나을까요?
그나마 가까운 큰 병원은 아*병원인데, 여기는 수술까지 거의 8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의사말이 급하진 않지만, 마냥 미룰 필요는 없다고 해서 2주후 수술 날짜를 잡고 왔거든요.
두번 세침해서 여포성 종양 나왔으면 결과가 바뀔 확률이 거의 없어 보이기도 하고
그래도 수술인데 다른 병원 가서 알아봐야 되나 하루에도 몇번씩 맘이 바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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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병명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이 들어가지 않으면 따로 처리합니다.
첫댓글 2번이나 여포성종양이라면 맞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