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시작되기전 일찍 일을마치고 집에온 서방님이 드라이브를 가자고 하길래 어딜갈까 방황하다
매번 지나다니기만 해봤지 한번도 가보지 못한 운암으로 차를 마시러 갔어요...
풍차로 갈까했는데 이날 영업을 안하시는지 할수없이 리체로 향했습니다..
딸랑구랑 서방님은 점심을 이미 먹은터라 차나 마시자고 간거였는데 전 점심을 안먹어서 그런지
식당에가니 배가 고프더라구요...
그래서 걍 식사를 주문했어요...밥도먹고 차도 마시면 되니까요 ㅋㅋㅋ

시원한 워러~

무슨 스프인지 기억이 안나요...

따뜻한 모닝빵...

새콤했던 샐러드...



낙지정식...

아주 매콤합니다...

딸랑구를 위해 주문한 돈까스

아!!크게 입 벌리세요~!!

아니...이사람들 진짜 점심 먹은사람들 맞습니까???

한점도 남김없이 싹싹 비워주셨네요...살짝 챙피합니다 ㅋㅋㅋ

이것도 딸랑구를 위한 디저트 아이스크림...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면서...오랜만에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옛추억도 새록새록 떠올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ㅋㅋ 깨끗히 먹어야 .좋아해요.. 슾이 초록색이면....무슨슾일까요.... 시금치?ㅎ
아니면 완두? ㅎㅎㅎ괜히 저까지 생각하고 있어요.ㅎㅎㅎ
두분이서 알아서 무슨스프일까 고민해주셨네요





아무래도 완두콩스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저도 이번주엔 드라이브겸 밖으로 나가고싶어지네요 ㅎㅎㅎ
주말에 데이트하러 함 다녀오세요

낙지 맛있겠네요~~
제입엔 매콤해서 살짝 땀이 삐질났어요...맛은 좋았다는

아주 인근지방을 휩쓸고 다니셨군요 ㅎㅎ
가까운곳 여러곳 도는게 몸도 안피곤하고 조아요 ㅎㅎ
그래도 이렇게 긴휴가가 첨있는건데 멀리 못간게 넘 아쉬워요..항상 시간있음 강원도나 경상도쪽 가보고싶은곳이 넘 있었는데 또 담으로 미뤄졌다는...
ㅎㅎㅎ 다음에 다시 기회게 오겠지요^^ 전 서울여행이 그래도 좋더라구요~
저두요 서울투어 해보고 싶더라구요,,촌년이라 서울가본게 손에 꼽힌다는


그 식신클럽엔 어찌하면 가입할수 있나요

궁금하다는 


서신동 팀에 가셔서 코페르토파스타(크림)를 빵까지 다 드시면 자동으로 식신 흡입됩니다
노력이 가상하여 특
회원으로 영입을


뭐
아실만한 분들이죠




등 등....


네롱72, 오지레깅스, 하늬아범, 바닷가 우체통, 오쥐방우리, 바보온
분위기 조용하니 커피마시면서 이야기 하기좋은곳.. 하지만.. 자주가봐도 언제나 음식맛은 별로 라는거..ㅋㅋㅋ 전주 평화동쪽에서 식사하고 드라이브겸가서 커피마시면서 야경보면서 이야기하기 좋은곳..
저도 맨날 지난가면서 보기만했지 가본건 처음이었어요...분위기 잡기엔

이던데요...야경도 멋있을것같구...
ㅎㅎ..여긴 해질무렵에 들어가서 저녁먹고 오기에 딱 좋은 곳..해질 무렵 바라보이는 호수 풍광이 짱~
풍광이 좋다하시니 진짜 담엔 저녁에 함 다녀와야 겠네요..
캄캄한 밤에는 별로, 요즘 같으면 5시 30분 전후에 가야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네
알겠어요..시간 잘 기억해뒀다가 담에 서방님이랑 또한번 가봐야겠네요...
싹쓰리는 매너입니다 ㅎ
슾은 완두콩슾인것 같고..
전에 갔을때 여긴 햄버거스테이크를 떡갈비(?), 암튼 이런식으로 메뉴에 올려놔서 한참 헤맸었어요.
저수지쪽 레스토랑은 분위기는 참 좋은것 같아요,
맛은 둘째고 분위기때문에 가게될것 같더라구요...
칼들고 싶어요
네


칼들고 뭐하시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