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예쁜이인 딸 정은이는 1991년 11월17일 일요일 까지는 건강했던 나의 예쁜이인 딸 정은이는 1991년 11월 18일 월요일 어찌해서 못 일어나고 병원으로 발길을 돌려 1년2달이 넘도록 의식불명의 환자로 있다가 이 엄마인 나보다 나중에 가야 할 천국 본향에 1993년 2월 4일 날 여호와 하나님 아빠께서 보내신 두 천사들의 안내를 받아 구름을 타고 영생천국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5살에 일찍 시집을 보내버린 정은이의 엄마인 나
1991년 11월 17일 일요일 까지는 아주 건강한 나의 하나뿐인 귀염둥이 딸로 나의 부모님께는 첫 번째 손주로 예쁘게 아무런 병마도 없이 잘 자라다가 1991년 11월 17일 일요일 저녁8시 넘어 건강한 몸으로 꿈나라에 가더니 잠을 잔다는 뇌경기라는 그 나쁜 사탄 마귀가 하나뿐인 내 아이 몸에 침범을 해 와 나의 예쁜이인 딸 정은이를 1년 2달이 넘도록 의식불명으로 몸을 괴롭혀 나의 딸 아이는 그 마귀 병마를 못 이겨 내게 하고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살길 3년 두어달 며칠간의 짧은 시간동안 인생살이를 안녕안녕을 시킨 나
나의 예쁜이인 딸 정은이는 여호와 하나님 아바아버지께서 사람으로 만드셔서 1989년 11월 21일 화요일 건강한 사람으로 엄마인 내 뱃속에서 10달동안 잘 자라오다가 이 세상에 태어나 1년11달 건전한 몸으로 커오는 동안 엄마 아빠 아멘 안녕 빠이빠이 깍꿍깍꿍 등의 말도 예쁘게 잘 웃어가며 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KBS 1 TV에서 아침7시50분에 어린이를 위한 프로인 TV 유치원 하나둘셋이란 프로에서 깡깡총 춤을 추는 걸보면 나의 예쁜이인 정은이도 같이 깡깡총하며 춤도 추어가며 귀엽게 재롱을 부리며 주님의 은총속에 나의 어버이와 교회 목사님 전도사님 등등 많은 분들께서 애가 잘 크게 기도해 주시는 사랑 은혜 속에 추운 겨울에도 감기 걸림조차 한 번도 없이 아주 참 건강하게 잘 커오며 1991년 11월 17일 일요일 낮엔 주일이라 교회로 가서 주님께 감사의 예배도 잘 드리고 와서 낮에는 이 엄마인 내가 틀어주는 하나님 찬양과 세상적 어린이 노래를 들어가며 인형 등 장난감들을 가지고 재미있게 뛰놀고 하루가 저물어 저녁때가 되어 엄마인 나와 같이 샤워를 하고 저녁을 잘 먹고 밤 8시가 넘어 이 엄마인 내가 애를 잠자리에 누이고 배를 얌전히 두들겨 가며 하나님 우리 아기를 오늘도 잘 보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밤도 우리 예쁜이가 잘 자고 내일 건강히 잘 일어나게 해주세요로 기도도 하며 이 엄마인 내 입슬로 들려주는 자장가 노래 소리에 아이는 좋은 꿈나라로 갔다가 1991년11월21일 나의 딸 예쁜이의 두 번째의 양력 생일을 사흘 남긴 1991년 11월 18일 월요일 아침이 되었지
다른 때의 평일 날에는 거의 아침 7시가 넘어 좋은 꿈나라에서 잠을 잘 자고 일어나기를 하고 간혹 아침 8시가 거의 다 되어도 아이가 안 일어날시 에는 아직 자고 있는 예쁜 딸 정은이를 엄마인 내가 애를 깨우길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KBS 1 TV에서 아침7시50분에 어린이를 위한 프로인 TV 유치원 하나둘셋에서 춤추는 깡깡총을 하는데 잠에서 아직 예쁜이인 정은이 애가 잘 때는 이 엄마인 내가 애를 잠자리에서 일어나게 하길 정은아 깡깡총 한다하면 예쁜이인 정은이는 잘 알아듣고 금방 잠자리에서 일어나 깡깡총을 따라서 춤을 추길 했는데 1991년 11월 18일전 날인 1991년 11월 17일 일요일 아침에는 7시 넘어 잘 자고 잘 일어났던 애인데 1991년 11월 18일 월요일 아침에는 아침 8시가 넘어도 예쁜이인 딸 정은이가 안 일어나길레 간혹 딴 날 아침 8시가 다 될 때까지 애가 늦잠을 잘 때는 우리 아가 정은아 깡깡총을 한다며 깨우면 애는 즉각 잠자리에서 일어나길레 1991년 11월 18일 월요일 아침에도 8시가 넘어도 안 깨기에 정은아 깡깡총을 한다고 해도 애는 계속 잠만 잘뿐이지 안 깨어나길 아침 9시가 넘어도 안 일어나기에 그때는 지금처럼 응급환자가 있을 때는 119구급차가 있지만 그 당시에는 119구급차가 안 생겨 그 당시에는 충남부여 한 산골동네에서 살 때라서 못 깨어나는 아이를 살려야 하는데 어찌할지 몰라요 할 때 마침 동네에 자가용차를 갖고 계신 동네 아저씨가 계셔서 그 아저씨의 자가용차를 빌려 처음에는 이웃동네의 한의사한테 가서 침으로 맞아도 안 깨어나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해도 예쁜이인 딸 정은에게 생긴 자는 뇌 경기 병마의 몸을 옘쁜이인 정은이는 끝내는 못 견디어 내어 일어나지는 못하는 병자로 있은지는 1년 두 달 세상 사람의 삶은 3년 두 달 2주로 건강하게 애의 두 번째 세 번째 생일 파티도 못 해주고 이 나의 하나뿐인 자식인 예쁜이는 고통살이 없이 평안한 나라로 1993년 2월 4일 목요일 나의 예쁜 딸 정은아이는 구름 열차로 천국 본향으로 갔지
아이를 천국에 보낸 지도 오랜 세월이 갔어도 아이 장례를 할 때 애를 묻는 무덤에 못 가게 해 예쁜이인 딸자식 마지막 얼굴이 땅속으로 가는 모습을 딸 정은이의 무덤으로 묻히러 갈 때 못가게 말려 애가 묻히는 산소를 같이 가질 않아 아이가 묻힌 무덤을 긴 세월이 지난 지금도 몰라 한번도 아이를 찾아 가보지도 않는 딸 정은아이에게 참을 미안한 엄마인 나인데 아 언제 예쁜이인 정은이 엄마인 내가 저 천국에 가서 주님의 품속에서 잘 자라나서 사는 하염없이 너무나도 보고픈 딸 아이를 다시 만나는 날이 그 언제 일까나 하고 아이의 사진도 보며 아이가 의식병마로 병원에서 집으로 퇴원해 있을 때 의식이 없는 아이를 정신을 차리게 해보려고 엄마인 내가 아이가 건강할 때 갖고 놀던 장난감의 소리를 들려주며 아이에게 얼굴 등 몸을 두들겨가는 아픔의 충격을 주면 애가 조금이라도 아픔을 느꼈는지 으아아 막 울기도 할 때의 나의 아이가 의식은 없었어도 목소리는 약 9여분간 녹음을 해 놓은 이 엄마와 딸아이의 대화를 듣곤 하지
비록 정신을 못 차리고 살다가 천국에 일찍 간 딸아이의 음성을 노래 테이프에 녹음을 해서 집에서는 듣고 외출을 할 시엔 스마폰에 녹음을 해서 듣기도 하는데 지금은 천국과 이 땅에서 이별을 하고 살고는 있으나 아이가 살아 있을 때의 의식이 없는 환자로서 있으면서도 이 엄마인 나와 같이 아직 까지 숨소리가 살아 있을 때 나누던 으 아아로 우는 아이와 이 엄마의 30대 초반의 목소리라도 듣곤 할 때는 지금도 이 엄마와 같이 몸은 비록 병든 환자이나 아직도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약9분간의 목소리로나마 상봉을 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