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진구 육종 가을학기 전통육아 단동십훈 수업들은 해린맘이예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던 수업이고 저 또한 많은 걸 배우고 깨닫게한 수업이라 후기를 빨리 쓰고 싶었는데 육아하다보니 하루는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ㅎㅎ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통놀이 단동십훈 무조건 들으세요 재재수강까지 강추합니다.ㅋㅋ
나가는거 좋아하는 제가 사회와 단절된 신생아 육아로 3개월만 지나면 무조건 문센이다!하며 부산 부산진구 육아지원센터 가을 학기 접수 기간만 기다리다 단동십훈이 뭔지도 몰랐고 검색해 볼 기력도 없었기에 단지 엄마가 코에 바람 넣고 싶어 수업가능한 개월수라 접수 했는데 그런 나에게 칭찬합니다.
특강으로 베이비마사지 수업도 들어보고 오감체험도 들어봐도 아직 어린 아이는 별 관심도 없고, 피곤해하고 엄마의 만족 같은.. 😂
처음 단동십훈 수업때는 노산이라 출산하고 온몸이 쑤시고 아픈데 계속 아이를 안고 있을려니 온몸이 힘들어 수업듣다 골병 들겠다 싶었어요ㅠ
그때가 제일 가벼운 몸무게 였는데 지금은 7kg가 넘었는데 수업 들으며 "왜 이렇게 가볍지?"하며 거뜬히 안아줍니다. ㅎㅎ
평소에 잘 안아주지 못했는데 단동십훈 수업시간만큼은 아이를 안고 스킨십하는게 오히려 제가 더 아이에게 힐링받고 행복하더라구요
단동십훈은 오로지 아이에게 집중하는 시간으로 낯가림과 장소가림 심한 아이가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집에서 단동십훈 노래 불러주면 꺄르르~ 웃어요
어릴때 흔히 하던 놀이인 짝짜꿍 도리도리잼잼 까꿍 어부바등 그 안에 깊은 뜻이 있을 줄이야~ 놀이에서 끝나지 않고 아이와 놀며 엄마가 웃으며 훈육할수 있어 너무 뜻깊어요
특히 수업 외에도 안상희 소장님의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애정 깊은 조언은 저에게 따뜻함까지 선물해주시네요~
치열한 경쟁으로 재수강 신청에 실패했지만 봄학기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그때 다시 뵈요ㅎㅎ
얼마 전 출산한 지인에게도 3개월지나면 꼭 부산진구 육종 단동십훈 수업들어야 된다고 강추했습니다.
소장님 하나를 가르치니 백을 알죠?ㅋㅋ
안상희 소장님 값진 수업 감사해요 해린이 일론머스크처럼 세상에 영향력있는 큰 사람이 되면 다 소장님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