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와 있다. 산에 가 조사장 농원 등 놀이 기구랑 잘 논다. 내가 감기 등살이라 문제다. 토묘일 종형님과 식사 약속. 구미 비빕밥 전문짚에서 올 만에 뵙고 같이 식사하다. 조카들도 참석 하고. 식사는 내가 모시거로 비용도 부담하다. 청호제종숙님 생신 초대 건 말씀하신다. 봉선계 문중 차원에서 계획을 물어 신다. 나도 모른다. 윗대 분 가계 중에서 처음 문중 대상 초대다. 계획과 방향을 정해 공지를 해 주면 좋을것 같은데 없다. 문자로만 참석 요청이니 참석이다는 식 통지 느낌이다. 마지막 시간처럼 자식들 정성같은데. 기분이 참 묘하다. 지인이 순천 대회 3위 입상 토로피들고 오다. 상금 10만냥 주다. 딸래미 덕 차 리콜 수리 신청 예약하다. 일요일 낮 밭에가서 놀다. 중식은 조시장이랑 같이 하다. 아이들 보육 샘처럼 잘 놀아 준다. 나는 감기 기침에 완전 죽을 쓴다. 아이들 저녁을 먹고 19시경 안동으로 귀가길 출발 잘 도작 했다 연락 받다. 싫은 마스크까지니 참. 기참은 줄 기세 없다. 청호어제 생신 관련 총무님 회장님 통화를 해 보고 싶은데 이놈 기침 땜에. 시간은 참 잘 간다. 10월도 첫 주말이 지나 간다. 출근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