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작입니다
그동안 송화가루에 시달리며
비오기를 기다렸는데
세상 모든 더러운것을 씻겨주듯이
시원하게 비가 내립니다
비오니 운치도 있고 오랜만에
짝궁과 드라이브를 나와
운산 거성리에 새로 생긴 대형 카페를 왔습니다
어디서 알고 왔는지 주차장에는
차가 빼곡히 차있고
카페 내부 1,2층 자리는 만석으로
2층 구석에 겨우 한자리 잡았습니다
테이블까지 직접 딱고
음료 하나에 30분 웨이팅에
멘붕이오지만
"오늘은 그런 날이다"
생각하며 주문한 음료를 마시며
주말을 즐기고 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라며 좋은 날 뵙겠습니다
그럼 see you again ~
첫댓글 즐기셔~^
운산 거성리에 큰 카페가 생겼네요
비오는 날 운치있고 좋네요~
비도 내리고 자동차도 많고 그냥...
움직이지 않는게 대수인듯ㅠ
즐기시고 오월도 무탈하길...
언제 생겼는지 차가 빼곡하네요
오랜만에 짝궁과 드라이하니 운치있고 좋네요~
우린 지난주 다녀온 대청호 카페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고 와있슈 ~~
본가에서 차타고 15분 ㅋㅋ
왕복 4시간 걸려 다녀온곳을 15분만에 ㅋ 좋구먼
안라하세요~
비와 바람 불지만 초원을 보며 오랜만에 드라이브하니 좋네요~
부럽습니다.
오랜만에 차로 드라이브하니
비 바람도 무섭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