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운명이 바꾸어질 수 있을까요?
아니면 사람의 운명은 결정되어 있어
아무리 몸부림치고 바꾸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일까요?
냅둬,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말고
귀찮에 하지마
이렇게 살다 죽게 넵뒤
농담처럼 하는 말
이전에 한번쯤 들었던 것 같은 말
다 제 생긴 대로 살다가
제 멋대로 살다가
안개처럼 사라지고 마는 게 인생일까요?
개꼬리 삼년 묻어도 황모 못된다.
물건은 고쳐서 쓰지만, 사람은 고쳐 못쓴다.
라는 속담들도 있습니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늘 살아왔던 방식 그대로
살아갑니다.
그 사람의 성격, 고집, 사상들이
한 평생 그의 삶을 이끌고 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특별한 마음의 변화
특별한 생각의 결단
특별한 전환의 계기가 없다면
늘 그렇게 살다가 죽어가는 것이 인생이겠지요.
무엇보다도
내 인생은 바꿔지지 않아
내 살던 이대로 살아갈 거야!
마음먹는 다고 바꿔지는 게 뭐 있겠어
하는 그 마음이 바꿔지지 않게 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되겠죠.
생각이 바뀌어지지 않았는데
무엇이 바뀌어 지겠습니까?
정말 절실히 원하면
정말 간절히 원하면
정말 간절히 찾으면 찾게 될 것입니다.
운명을 바꾸는 법칙
그것을 알고 싶으신가요?
당신의 삶을 새롭게 바꾸고 싶으신가요?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요? 그럼요. 법칙을 알면 누구든 바꿀 수 있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있나요!
운명에 법칙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늘 반복되는 것이기에 들어보시면 정말 그렇구나! 동의하게 될 것입니다.
생각을 심으면 말을 거두고,
말이 반복되면 행동이 되고,
행동을 반복하면 습관이 됩니다.
습관이 모아져 한 개인의 품성이 되고,
그 품성과 인격됨이 그 사람의 운명을 만듭니다.
그 모든 것이 마음,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그런고로, 생각, 마음, 가치관을 바꾸는 것이 인생을 바꾸는 것입니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길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생각은 어떻게 바꿀 수 있나요?
사람이 쉽게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늘 자신의 생각, 고집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자신의 생각이 완전히 바뀌어지는
경우가 대표적으로 3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는 인생의 특별한 계기를 만나면 생각이 바뀝니다.
돈이 전부라고 애지중지 생각하던 사람이 어느날 암선고를 받으면 그 많은 돈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됩니다. 이 죽을 병을 위하여 내가 그렇게 건강에 손해를 보며 살았던가! 가족도 제대로 사랑하지 않고, 참으로 어리석은 인생을 살았구나! 깨달음을 얻게 되고, 이제는 하루를 살아도 사랑하며, 이해하며, 감사하며 살아야지... 생각이 바뀌면 참으로 감쪽같이 병마져 낫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오히려 그 무서운 사망선고가 인생을 바꿔주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둘째는, 특별한 사람을 만나면 생각이 바뀌어지기도 합니다.
위대한 인생을 산 사람 뒤에는 위대한 사람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3중고를 가지고 짐승처럼 살아가는 헬렌 켈러가 슬리번 선생을 만나 인생이 바뀌어지지 않습니까! 바보 온달도 평강공주를 만나 나라를 구하는 위대한 장군이 되기도 합니다.
https://youtu.be/j5KukMDVuPI
세 번째는 좋은 책을 만나는 것입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인생의 깊이는 독서의 양에 달려있다.
특별한 계기를 만나는 것은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인복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좋은 책은 다릅니다. 누구든 간절히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어디서나 그 책을 읽으면 됩니다. 우리는 책 속에서 수 많은 사람들의 지혜와 인생의 슬기를 배우며, 간접적으로 책의 주인공이 되어서 놀라운 인생의 경험들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수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위대한 한 권의 책을 말해보라고 하면 사람들은 어떤 책을 소개할까요?
세상에 이런 위대한 책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아주 오래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며,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최고의 책,세계최고의 베스트 셀러로서 최고의 과학, 의학, 역사, 심리, 교육, 문학, 예언...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책. 이 책을 통하여 수십억의 사람들이 인생의 교훈을 배우며 삶의 의미를 찾고, 참된 삶의 행복과 기쁨을 발견한 책, 이 책은 과연 무엇일까요?”
네, 감 잡으신 것처럼 그 책은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에 대한 수많은 위대한 사람들의 고백이 있습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자신이 마음 쏟아 읽었던 성경책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었다고 말합니다.
아브라함 링컨(최고 존경받는 정치가)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 중에서 최고의 선물임을 나는 믿는다. 이 세상의 구주로부터 받은 모든 좋은 것이 이 책을 통해 전달되었다”
임마누엘 칸트(최고의 철학자)
:“성경의 존재야말로 인류가 경험해 온 어떤 유익보다 위대한 것이다. 이 책을 낮게 평가하려는 어떤 시도도 인류에 대한 죄악이다”
아이작 뉴턴(최고의 과학자)
:“성경의 역사적 신빙성은 어떤 일반 역사보다 믿을 만한 확증이 있다”
로버트 리
:“내 생애에 있어서 역경과 고난을 당할 때마다 성경은 항상 내게 빛과 힘이 되었다”
다니엘 웹스터(최고의 문필가)
:“내 사상이나 문체에 있어서 칭찬 받을 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모두 내 부모가 어릴 적부터 성경을 사랑하도록 가르쳐 준 덕택이다”
"인생은 공동묘지가 종점인 버스를 타고 그 안에서 서로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다투는 것과 같은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죽음을 해결하지 못하고 살아가면 결국 공동묘지로 가는 운명을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만 가장 위대한 책을 통하여 살길을 배우면 사망으로 향하던 삶이 천국으로 향하는 위대한 인생의 전환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것은 결코 과장된 표현이 아닙니다.
성경은 운명을 바꾸는 책입니다.
영원히 죽을 일생을 영원한 생명의 소망으로 바꾸어줍니다.
늘 불평하고 원망하여 살았던 사람들
늘 감사하며 행복해 하는 사람으로 바꾸어줍니다.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을
봉사하며 베푸는 이타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인격을 바꾸고, 삶을 바꾸고, 운명을 바꾸는 것을 한가지로 요약하여 생명이라고 말합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1) 예수를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원한 생명을 얻는 책이 성경입니다.
성경연구의 2가지 목적이 있다면 이것입니다.
하나는 사람되게 하는 것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됨을 통하여 사람다운 일들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생명의 말씀을 읽고, 깨달아, 생애에 적용할 때 인생이 변합니다. 사람이 됩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목적은 온전케 된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은 온전한 하나님의 일을 하셔서,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매일 아침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삶에 적용해 보세요.
인생이 달라집니다.
그것은 마치 씨앗을 심고 가꾸면
반드시 싹이 나고 자라나는 것과 같습니다.
말씀은 생명의 씨앗입니다.
https://youtu.be/w77zPAtVTuI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눅 8:11)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 1:23)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행 27:25)
https://youtu.be/C4ZybpxZsKg
https://youtu.be/jeKABSyMlTU
https://youtu.be/DMHRADJUYZM
https://youtu.be/VwRAg4q-lgo
https://youtu.be/Yas8K2BO4Fc?list=PLo_mlTnsP-Oujv-SeWL8WOiiBKbxz0Yxf
“아침마다 그대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라. 그리고 이 일을 그대의 첫째로 할 일로 삼으라. 또한 기도하기를 “오 주여! 나를 받으사 온전히 당신의 것으로 삼으소서. 나는 나의 모든 계획을 당신의 발앞에 놓나이다. 오늘 나를 당신의 일에 써 주시옵소서. 나와 같이하여 주시고 나의 모든 일이 당신 안에서 성취되게 하옵소서” 할 것이다. 이것이 날마다 행할 일과이다. 아침마다 그 날을 위하여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라. 모든 계획을 하나님께 맡겨 그의 섭리에 따라 행하기도 하고 그만두기도 할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대들은 날마다 그 생애를 하나님의 손에 맡기게 되고 따라서 그대의 생애는 그리스도의 생애를 모방하게 될 것이다. ”(정로, 70)
https://youtu.be/SdnTYTyLZ0Y
이게 뭐냐구요?
호박넝쿨인데요.
정말 감동입니다.
꽃도 피고
열매도 달리는데요
그런데 두 달전에
제가 열매가 없다고 덩쿨을 잘랐는데요.
한 며칠 지나면 말라 죽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2-3달이 지나도 여전한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 작은 식물도
저렇게 살아가려고 애쓰는 구나
몸둥이가 잘려도
포기하지 않는구나!
큰 깨달음을 얻게 해 주는 호박넝쿨
우리집 텃밭에 있습니다.
끝날 때 가진 아직 끝이 아닙니다.
늘 주안에서 아름다운 꿈을 꾸어보세요.
설악산의 단풍
꽃보다 더 아름다운 단풍이네요.
우리 인생의 후반전도
이보다 더 멋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