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스님 종북불교를 고함- 룸살롱 간 총무원장.. 부처가 통곡한다>
이 책은
불교계를 세상의 조롱거리로 만든 자승 총무원장의 행적
강남 룸살롱에서의 성매수 의혹의 실상
‘실천승가회’ 등 불교계 내의 뿌리깊은 종복좌파의 실체
좌파승 명진과 가짜 승려 법륜의 실체를 고발하고 있다.
아울러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성호스님 중심의 6대 의혹
1. 조폭 두목과 당시 정권 실세의 금당사 43만평 땅을 둘러싼 협박
2. 의문의 화재로 금당사 사무장 가족 3명 사망사건
3. 자승 총무원장의 승랍의혹 ‘괴문서’ 살포사건의 진실
4. 총무원 호법부의 금당사 불법 압수수색과 집단폭행, 핸드폰 강탈
5.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가 증거조작 검은 돈(10억) 거래 시도
6. 비구니 성폭행 설 조작 유포 사건의 진상 등을 밝히고 있다!!
“나는 TV조선의 <시사토크 판>과 MBC의 ‘손석희의 <시선집중>’ 프로에 출연한 적이 있다.
지난 연말부터 조계사 앞에서 자승과 명진 스님의 처벌을 외치면서 일인시위를 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언론에서는 눈길도 주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5월 들어 도박 영상을 공개하면서 검찰에 고발을 하니 모든 언론이 난리가 났다. 한 마디로 불교계와 세상이 뒤집어 진것이다.
스님이 도박을 하고, 술 담배를 하고, 고급 룸살롱을 드나들며 창녀와 함께 수백만 원 어치의 술을 마시고 성을 매수한 음행淫行을 저지른 자는 이미 파계破戒를 한 것이기 때문에 승려가 아니다. 따라서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그리고 지금 한국불교계는 종북주의자들이 판을 치고 있다. 스님들이 화엄경이나 경은 안보고 화투나 포커같은 도박을 하고 있다. 이번 백양사에서 도박한 스님들 중에는 조계종의 최고위급 스님들인 토진스님과 의연스님이 포함되어 있다.
토진스님이 누구인가? 한국불교의 상징이자 조계종 1번지 사찰인 조계사 주지이고, 의연스님은 조계사 부 주지겸으로 사회로 치면 국회의원격인 중앙종회의원이다. 더욱 경악스런 일은 이들 두 스님이 실천불교전국승가회(약칭해서 '실천승가회' 또는, '실승'이라 하기로 한다)의 핵심멤버이기 때문이다.
‘실승’들은 MB정부의 중요정책에 있어서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일삼은 단체이다. 이들은 과거 DJ나 노무현정부시절 각종 정부 위원회의 요직에 깊숙이 두루 참여했다. 그리고 드러내어놓고 종북활동을 일삼았다.
… 이 책은 나의 일상을 통해 불교의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 부조리를 한 번 훑어본 것이다.
1700년 역사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불교의 진수를 훼손하려는 것은 추호도 없다.
이제부터라도 스님들은 도박을 안하고, 룸살롱도 안 갔으면 좋겠다.
백약이 무효다. 사자는 목표물이 없을 때는 절대로 발톱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저 부드러운 털 사이에 감추어져 있을 뿐이다. 그 발톱은 언제든 필요할 때 무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이 이 시대 불교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사자의 발톱이었음 바란다.
- 저자의 글 중에서-
이 책의 주요 내용
시작하면서 이 책은 어떻게 해서 세상에 나오게 되었나
1장 혼탁한 한국불교의 25시
송월주 큰스님의 ‘속았다’는 말씀의 의미
자승 총무원장의 종북 행적
종북 잡지 「민족21」발행인 명진의 실체
조계종은 좌파승려들의 해방구가 되었다
종북 좌파승려들의 소굴, 실천승가회의 정체
스님 행세하며 불교의 물을 흐리는 법륜
신밧드 룸살롱을 벗긴다
성매수 부인하는 명진 스님을 보며
룸살롱간 명진과 총무원장… 부처가 통곡한다
부처님이 통곡하신다
금당사 6대 의혹을 제기하다
멸빈滅擯의 철퇴는 어디로?
2장 세속시절
'떼보' 정도령이 태어나다
부처님과의 첫 인연
할머니가 돌아가시다
유별난 아이로 자라나다
출가를 결심하다
이종근 선생님을 못잊다
3장 금당사 주지
호국불교의 산실, 금당사
폐허의 금당사를 중창하다
포클레인 스님
내가 전문 소송꾼이라고?
정권 실세들이 하이에나처럼 몰려들었다
10년 살얼음판을 걸었다
도와주고 뒤통수를 맞다
권력실세가 돈을 내라 협박하다
의문의 화재로 3명이 타죽다
문서가 어딘가 모르게 수상하다
협조해주면 큰거 한 장(?)이다
금산사, 호법부 스님들이 들이 닥치다
4장 한국불교의 희망
엄동설한에 1인시위를 시작하다
일파만파를 일으킨 도박 동영상
도박은 스님의 놀이문화가 아니다
불교종북 스님들은 북으로 가라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백척간두에서 진일보하라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한 확신
씨앗은 썩어야만 새로운 싹이 돋아난다
씨는 썩어야만 새로운 싹이 돋아난다
마치면서 닭이 알을 품듯이
부록
성호스님 연표
성호 스님, 그는 누구인가?
1958년 익산에서 태어나 남성고를 졸업, 법대 2학년을 마치고, 사법시험 공부하러 들어간 절에서,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꾼『금강경오가해』란 책을 읽고 깨달은 바가 있어 책과 옷을 불사르고 스스로 삭발한 채 1979년 금산사金山寺로 입산출가入山出家하다.
그 후 정처없이 떠돌다가 1992년도 마곡사 태화선원에서 하안거를 성만, 동국대에서 선학과 박사과정 수료, 경북 운람사, 충남 대조사, 전북 금당사 주지 역임하다. 송월주 총무원장(1994~1998년) 시절 호법부 상임감찰, 재무부 사업국장, 사서실(비서실) 차장을 역임하다. 2002년 법무부장관상과 2005년 법정소송을 통하여 금당사 사찰 땅을 되찾은 공로를 인정받아 조계종 종정 상을 수상하다. 2003년 가을 활안 대선사의 전법제자, 2008년 가을 송월주 큰스님의 법제자 되다.
2010년 조계종을 상대로 총무원장의 자격을 문제삼아 당선무효소송을 법원에 제기한 혐의로 멸빈, 법원에 의해 멸빈징계 효력정지, 금당사에서 축출되다.
현재는 자승 총무원장, 명진 스님의 신밧드 룸살롱 출입과 성매수 폭로, 도박 동영상 공개 등으로 신변의 위험을 느껴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중이다.
성호 스님의 최종 목표는 좌파정권 10년 동안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세력들이 장악하여 이념적으로 좌경화시킨 조계종 수뇌부를 퇴출시키고 부처님회상으로 되돌려 놓는 것이다.
조계종의 모함으로 ‘한 비구니를 성폭행하였다’는 고발까지 당하였으나, 지난 6월말 검찰조사를 통해 무혐의 처분을 받아 그동안 성호스님은 파렴치범이라는 누명을 말끔히 밝혀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