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포메라인?이라는 아주 작은 힌강아지가 우리 강아지들이 있는 옆에서바들바들 떨고 있고..꼴은 완전 거지꼴이고..우짜꼬...누가 널 버렸구나.불쌍해서 ..하우스에 한달전 울 꽁지가 낳은 한마리..까뮤..이젠 뚱땡이가 됬다..ㅎ졸지에 강아지 3마리..ㅎㅎ
까미..
에미는 꽁지..까미는 꽁지가 5cm
국화는 이제사 3송이가 폈다..오....이쁜거.~~~♡
첫댓글 귀여운 강쥐들 입니다이쁜아이들 많이많이 사랑해주셔요^^♡
에공 거둬주시나요?
어떻해요..여기 추위는 살인적으로 온세상이 냉토가 되는데.누가 밥을 줄지...아직은 자유로운 영혼이라 하우스를 나와 돌아 다니다가 저녁이면 하우스에 앉아 있으니요...
@운정뜰(홍천) 아유 감사해요!복받으실거네요!
@또리장군(군산) 아마 3개월 정도 인듯해요..아마도 개냄새가 나니 헤메다가 온것 같아요.
추운 겨울에 어느 냉혈인 사람이 유기했을지 안타까워요한동안 분리불안 증세가 있을텐데 거두어주시는 운정뜰님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오래전 푸들인데 눈하얗게 보여서 깜짝 놀라 집에 데리고 와서 밥을 먹으니 백내장이 없어져서 덜 무서웠는데..가끔 키우다가 시골길에 두고가는 인간들...새머리만도 몾하죠.
졸지에 챙겨야할 가족이 늘어 났네요.그래도 꼬물꼬물이들 바라보면 시름이 날라 갈듯요.
아휴~고녀석 운정뜰님 만나서 다행이네요.하우스 안에서라도 잘 지냈으면좋겠어요.저희 창고에도 고양이 새끼가 두어마리보여서 밥주고 왔다갔다 했더니에미가 사람 손타는줄 알고어디로 옮겨 갔어요.어디로 갔을래나 자꾸 신경쓰인답니다.
고양이는 그리 큰걱정은 안해도 다 살아가는데.강아지는 일단 먹이가 없으니 굶어죽기 딱 그상황 였어요..이젠잘 돌아다니고.꼬리도 흔들으니 다행이죠.
그러네요운정뜰님 댁에 가서 정말 다행이어요감사합니다
측은지심이 발동했어요..
@운정뜰(홍천) 저도 근처에서 울던 아기고양이 데려다가 여러가지 일이 있었어요집근처에서 밥 먹으러 오는 고양이까지 여덟아홉마리많을땐 열 마리도 넘어서리트리버 세 마리에정말 일 많더라구요
@휴체라(밀양) 넘 안되서 목욕을 해주려 해도 아직 곁을 안주니 기다리고 있어요..울 아기 까미는 통통하게 크는데.얘는 아주 빌빌이라 딱하기도 해요.
운정뜰님께 강아지가 가서 다행이네요.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내며 동무들이 있어좋네요.
어제 겨우 합사를 시켰더니 따뜻한 곳에서 잘 자고 활발하게 지내니 다행이죠..
이쁘네요~귀염둥이 같으네요.
강아지는 귀엽고~~~국화꽃은 예뻐요.^^
강아지들 귀여워요.본능적으로 운정뜰님께 의지 한거 아닐까요?지를 내치지 못 할 만만한 사람요.
아직도 나만 보면 간식주는줄 알고 따라다니는데 아직 곁을 않주네요..너무 쪼끄만애라 안쓰럽네요.
먹을거만 툭툭 주시고 모른척 하면 지가 먼저 다가와 등을 기대겠지요.우리 강쥐들도 손 내밀면 뒤로 빼고 무심히 있으면 다가오드라고요.하얀기 우리 구름이 닮았어요.
이마가 둥글게 튀어나와 포메라인종인가 해요.목욕을 시키면 더 이쁘게 보일텐데..그게 않되서 꼬질하게 보이네요..잠은 꽁지와 새끼랑 세마리가 전기담요위에서 자니까 춥지는 않을꺼에요.
첫댓글 귀여운 강쥐들 입니다
이쁜아이들
많이많이 사랑해주셔요^^♡
에공 거둬주시나요?
어떻해요..
여기 추위는 살인적으로 온세상이 냉토가 되는데.
누가 밥을 줄지...
아직은 자유로운 영혼이라 하우스를 나와 돌아 다니다가 저녁이면 하우스에 앉아 있으니요...
@운정뜰(홍천) 아유 감사해요!복받으실거네요!
@또리장군(군산) 아마 3개월 정도 인듯해요..
아마도 개냄새가 나니 헤메다가 온것 같아요.
추운 겨울에 어느 냉혈인 사람이 유기했을지 안타까워요
한동안 분리불안 증세가 있을텐데 거두어주시는 운정뜰님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오래전 푸들인데 눈하얗게 보여서 깜짝 놀라 집에 데리고 와서 밥을 먹으니 백내장이 없어져서 덜 무서웠는데..
가끔 키우다가 시골길에 두고가는 인간들...새머리만도 몾하죠.
졸지에 챙겨야할 가족이 늘어 났네요.
그래도 꼬물꼬물이들 바라보면 시름이 날라 갈듯요.
아휴~
고녀석 운정뜰님 만나서 다행이네요.
하우스 안에서라도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저희 창고에도 고양이 새끼가 두어마리
보여서 밥주고 왔다갔다 했더니
에미가 사람 손타는줄 알고
어디로 옮겨 갔어요.
어디로 갔을래나 자꾸 신경쓰인답니다.
고양이는 그리 큰걱정은 안해도 다 살아가는데.
강아지는 일단 먹이가 없으니 굶어죽기 딱 그상황 였어요..
이젠잘 돌아다니고.꼬리도 흔들으니 다행이죠.
그러네요
운정뜰님 댁에 가서 정말 다행이어요
감사합니다
측은지심이 발동했어요..
@운정뜰(홍천) 저도 근처에서 울던 아기고양이 데려다가 여러가지 일이 있었어요
집근처에서 밥 먹으러 오는 고양이까지 여덟아홉마리
많을땐 열 마리도 넘어서
리트리버 세 마리에
정말 일 많더라구요
@휴체라(밀양) 넘 안되서 목욕을 해주려 해도 아직 곁을 안주니 기다리고 있어요..
울 아기 까미는 통통하게 크는데.
얘는 아주 빌빌이라 딱하기도 해요.
운정뜰님께 강아지가 가서 다행이네요.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내며 동무들이 있어
좋네요.
어제 겨우 합사를 시켰더니 따뜻한 곳에서 잘 자고 활발하게 지내니 다행이죠..
이쁘네요~
귀염둥이 같으네요.
강아지는 귀엽고~~~
국화꽃은 예뻐요.^^
강아지들 귀여워요.
본능적으로 운정뜰님께 의지 한거 아닐까요?
지를 내치지 못 할 만만한 사람요.
아직도 나만 보면 간식주는줄 알고 따라다니는데 아직 곁을 않주네요..
너무 쪼끄만애라 안쓰럽네요.
먹을거만 툭툭 주시고 모른척 하면 지가 먼저 다가와 등을 기대겠지요.
우리 강쥐들도 손 내밀면
뒤로 빼고 무심히 있으면 다가오드라고요.
하얀기 우리 구름이 닮았어요.
이마가 둥글게 튀어나와 포메라인종인가 해요.
목욕을 시키면 더 이쁘게 보일텐데..그게 않되서 꼬질하게 보이네요..
잠은 꽁지와 새끼랑 세마리가 전기담요위에서 자니까 춥지는 않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