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자연계 논술
수학 문제 유형·출제 경향 분석
출처 목동씨사이트학원
■ 시험 구성 한눈에 보기
2026학년도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자연계 논술은 90분 동안 수학 7문항을 해결하는 약술형 논술입니다. 각 문항의 배점은 10점부터 18점까지 점차 높아지며, 총점은 100점입니다.
특히 답안지에 풀이 과정을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과거 수학적 귀납법에서 증명 문제가 주로 출제가 되었습니다. 정답이 맞더라도 타당한 설명 없이 답만 쓰면 0점 처리한다는 기준이 모든 문항에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타 약술형 대학에서는 정답만 쓰더라도 일부 부분 점수를 부여하고 있는 점과 차이를 보입니다.
| 문항 | 배점 | 주요 영역 | 핵심 문제 유형 | 체감 난도 |
| 1번 | 10점 | 로그함수 | 역함수 그래프의 교점과 매개변수 결정 | 중하 |
| 2번 | 12점 | 미분 | 절댓값 함수의 미분가능성과 극값 | 중 |
| 3번 | 13점 | 수열 | 외접원 넓이와 수열의 합 | 중 |
| 4번 | 14점 | 로그 | n의 제곱근의 실근 개수와 경우 분류 | 중상 |
| 5번 | 16점 | 함수의 극한 | 인수분해, 부호, 정수근 추론 | 상 |
| 6번 | 17점 | 수열 | 부분합의 절댓값과 부등식 | 상 |
| 7번 | 18점 | 적분 | 매개변수 함수의 최댓값과 구간별 적분 | 최상 |
체감 난도는 공식 발표가 아니라 풀이 단계, 배점, 경우 분류의 복잡성을 기준으로 분석한 것입니다.
■ 전체 출제 경향
1. 단일 개념보다 복합형 문제가 많습니다
7문항 모두 기본 개념 하나를 그대로 적용하는 방식보다는 두 가지 이상의 단원을 연결합니다.
예를 들어 로그함수 + 역함수
미분 + 절댓값 + 실근 개수
좌표 + 사인법칙 + 수열
극한 + 다항함수 + 정수근
절댓값 + 최댓값 + 적분
따라서 공식만 암기해서 적용하는 것은 무리이고 문제의 조건을 다른 수학적 표현으로 바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2. 경우를 나누어서 식을 전개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 됩니다.
특히 2번, 4번, 5번, 6번, 7번은 조건에 따른 경우 분류가 풀이의 중심입니다.
경우를 하나라도 빠뜨리면 정답에 도달하기 어렵기 때문에, 답안에서는 경우를 나눈 기준을 먼저 명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계산보다 조건 해석의 비중이 높습니다
각 문항의 실제 계산은 지나치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대신 문제의 조건을 식으로 변환하는 과정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해석이 필요합니다.
함수와 역함수의 교점 → f(x)=x
∣f(x)∣가 미분 불가능한 점 3개 → f(x)는 서로 다른 실근 3개를 가진다.
4. 뒤 문항으로 갈수록 배점과 풀이 단계가 증가합니다
배점은 10점, 12점, 13점, 14점, 16점, 17점, 18점 순서로 높아집니다. 특히 5~7번은 조건이 여러 단계로 연결되고 결론 부분의 배점도 큽니다. 따라서 1~3번은 정확성과 속도, 4~5번은 조건 정리, 6~7번은 경우를 나누어 식 전개, 시간 관리가 중요합니다.
5. 부분점수를 받을 수 있지만 답만 쓰면 점수가 없습니다
모든 해설의 채점 기준은 대체로 다음 구조입니다.
도입: 조건을 수식으로 변환
전개: 핵심 계산과 경우 분류
결론: 최종 답 도출
단순 계산 실수는 건당 1점 정도 감점하지만, 설명 없이 답만 적으면 0점 처리합니다. 따라서 완전한 풀이가 어려워도 사용한 공식, 조건에서 얻은 식, 경우 분류 과정을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6. 풀이 우선순위
배점 기준으로 1~3번을 모두 해결하면 35점, 4번까지 해결하면 49점입니다. 따라서 초반 문항에서 시간을 지나치게 사용하기보다 1~4번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뒤 5~7번의 부분점수까지 노리는 전략이 효율적입니다.
전체적으로 한국외대 글로벌 자연계 논술은 고난도 계산보다는 개념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조건에 맞게 경우를 분류하며, 논리적인 풀이를 작성하는 능력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시험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