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편찮으신거 오늘은 좀 괜찮으신지요??
얼른 얼른 나으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꿈에 시골 동네 같이 어릴때부터 나고 자라서 학교도 같이 다니던 동창 녀석인데..
전 이녀석을 친구라 부르지 않아요..고딩때 절 지긋지긋하게 쫓아다녀서요...
지금 현실이라면 그 집 아버지가 돌아 가셨어도 안 갔을텐데...
꿈에선 웬일인지 그집을 찾아 가네요... 울 언니랑요... 마당을 들어서는데 땅이 질퍽하네요...
비가 온 뒤인가 봐요..현실에서 그 녀석 아버지는 작년인가 재작년에 돌아가셨다네요...
근데 조문 가는 차림이 괜찮냐고 언니에게 물으니 "응 괜찮다" 하네요.. 검은 코트에 검은 정장 바지.그리고 블라우스를
입었네요...
조문실에 들어 가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잇고.엄마도 보인것같고..큰 언니도 보입니다...
제가 부동산 하는 언니한테 조의금을 얼마를 내야 하지? 물어 보니... 그쪽 집안 분으로 보이는데
"3만 9천원 하시면 됩니다" 하네요..지갑을 보니 현금이 없어서 3만9천원이면 4만원 해도 되겟다 싶어
언니한테 현금 4만원을 달래서 하얀 봉투에 넣으려고 보니... 처음엔 분명 하얀 봉투 잇는곳에
봉투는 없고 5만원 지폐가 차곡히 쌓여 잇네요...봉투인줄 알앗다가 다시 보니 5만원권 지폐네요...
큰 언니 모습도보이고..언니가 웃는 모습입니다...
일단 꿈 내용은 여기까지인데....
뚱딴지같이 그 녀석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거기에 언니랑 갔던게 무슨 의미가 있는것같기도 하고요...
지기님 해몽 기다릴께요~~~~~~건강 조심 또 조심 하세요~~^^*
첫댓글 뚱단지 같이 그녀석 이 만석 이라는 그 친구의 이름에 꿈의 모든게 다 들어있어요
제가 그랬지요 사람이 죽고 하는 그 장례식에 참석하는것 어떤일의 결과 끝멪는 마루리 하는것이라고
말했지요 허니 언니하고 상의하여 하는일에 좋은 결실을 보는 꿈인데
어떤 결실을 보느냐 만석꾼이 된다는 꿈입니다
옛날에는 부자를 말할때 쌀로 계산했어요 쌀을 일년에 수확하는 량으로 부자의 척도로 삼았다는말입니다
백석, 천석, 만석, 만석이면 일년에 쌀을 만가마니 수확하는 집이다 라고 생각하면돼요
지금 으로 말하면 백억, 천억 , 만억,만억은 얼마입니까
그런 상징적으로 부자가 된다 그런꿈해몽입니다
어머나~~~정말이요~~아쿵 저 너무 좋아하다 뒤로 넘어지게 생겼네요~ㅎㅎㅎ
오늘 가만히 생각해보니..5만원권 지폐가 그 정도 길이면 제가 어제 은행에서 찿아왓던 백만원을 어림해 봣더니
꿈에서 봣던 지폐가 거의 5.6천만원정도 되는.그정도 금액이었어요..만석...그리 좋은 해몽일수 없네요~
저도 잠 못자게 생겻네요~~~~어제 서너시간 밖에 못 잤는데도 하루종일 에너지가 넘치고 기분이 좋더니
지기님 놀라운 해몽 접하려고 그랫나 봅니다~거듭 감사 드리고 편한 밤 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