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보름날 오곡밥! 시루에쪄봤어요~

[이선주(부천)]

2되짜리 시루에 오곡밥을 쪘어요

찹쌀,  넝쿨콩과 팥, 차수수, 차좁쌀, 콩 오곡을 넣고 한소쿰 찐다음,

팥삶은 물에 소금간을 해서 뜸을 드리지요!~ 

[서승아(수원)]

저는 이나이 먹도록 얻어만 먹어봐서리...쩝..얼렁 배워서 해봐야겠네요^^

[임성희(시흥)]

구수함이 전해지네요~~~ 햇 김치기 그리워지는 요즘 오 이소박이와 물김치 속이 든든해지네유^&^

[박월선(분당)]

손이 많이 가는 반찬들....
오이소박이를보니 군침이 돔니다.

[김명옥(서울은평)]

선주님!! 넘 맛있게 보여요...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근데 찹쌀은 몇시간 정도 불렸다 하나요? 저도 찜쏱에 쪄보았는데 너무 찰기가 없이 고슬해서 찹쌀불리는거에 실패했나 생각이 들어요. 아님 나중에 소금간 물을 너무 조금 부었나 싶기도 하고... 에궁!! 다시한번 시도해봐야 겠어요...

[이선주(부천)]

8시간정 도 불려어요 시루에 찧는것이라 푹 담가났어요 이렇게 찌면 오곡밥이 고슬 고슬 하지요!~
팥은 미리 삶아놓구요

[김명옥(서울은평)]

에구구~~ 저는 그냥 씻어서 건져놓았다 밥을 지었네요... 꼭 기억할께요... 8시간 정도 불리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꾸벅!!

[강현주(서울)]

시루에 찐 오곡밥이 한그릇 먹고 싶네요. 멋집니다.

[곽은영(횡성)]

김이 모락모락 아주 먹음직 스럽네요. 전 오이김치에 눈이 갑니다 ㅎ

[김경희(고양덕양구)]

모든게 다 맛나보입니다.. 마지막 나박김치 저도 오늘 담그려 준비하는데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박계숙(강릉)]

정말,먹고 싶어지네요
엄마가 해주신 오곡밥 먹고 싶어요~~

[유태목(서울)]

시루에 찐 찰밥에 나물 오이소박이
물김치 하고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눈으로 잘 먹고 갑니다.

[김순천(서울)]

점심을 먹었는데도 침이 또 꼴각 넘어가네요. 참 맛나 보입니다. 오이김치 진짜 맛있을거 같아요.~

[신윤서(서울은평)]

방금 친구랑 오곡밥 먹고 싶다고 카톡 주고받았는데...먹고 싶어요^^

[김길례(목포)]

오곡밥에 나물에 나박김치에 참으로 부지런하십니다. 저는 조금이라 압력솥에 해 먹었습니다.

[박은배(경기부천)]

군침이 절로 나네요
정말 푸짐한 밥상이 부러워요.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허경애]

오곡밥에 나물무침이 넘 먹음직스럽네요. 눈으로만 보아도 군침이 나요^^

[김영아(경기)]

오곡밥에 나물 무침 너무 푸짐하고 먹고 싶어요. 침이 꼴깍.....

[박찬희(분당)]

고슬하게 시루에 찐 오곡밥.... 정말 맛있겠어요.

[곽미선(대전)]

대가족 이신가봐요~~양이 엄청나네요! 넘 애 쓰셧네요!!

[이선주(부천)]

대가족은 아닌데요 친정엄마를 닮아 손이 좀 크네요~
시댁가족도 드리고요 이웃과도 나눠먹어요!~~
남편 직장에도 좀 보내드리고요!~~

[양경화(경기안양)]

푸짐해서 좋으네여.^^~ㅎ

[심은실(제주)]

시루에 찐 오곡밥에 나물무침이랑 물김치까지 눈으로 배부르게 먹고 갑니다....^^

[최상희(창원)]

솜씨가 참 좋네요. 부러워요. ... ㅉㅉㅉ

[남익지(산마을농장)]

와우~~ 군침이 절로 나옵니다 정말 푸짐하고 맛나 보여요

[한연옥(춘천)]

어쩌라고맛있는것을자꾸올리시나요.먹고싶어죽겠구먼요.만들어보긴해야하는대요

[이선주(부천)]

어쩌죠? 가까운데 계신 이웃이라면 좀 드릴수 있었을텐데요!~~~

[진영미(경주)]

보름찰밥너무 먹음직스럼게 하셔네요,,,

[이선주(부천)]

감사합니다!~~~

[박준석(서울)]

오곡밥과 찰밥, 시루에찐찰밥은 질지도않고 맛이 좋지요
저도 이번에 쪄서했더니 딱좋습니다 오이소박이, 나박김치
까지 부지런 하십니다 ^^

[이선주(부천)]

감사합니다시루에 찐 오곡밥은 참 맛있어요

[김근화(인천)]

영양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오곡밥 드시고 건강하세요.
눈으로 먹는 저는 덕분에 시력이(초롱초롱ㅎㅎ) 좋아질 것 같습니다.

[이선주(부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