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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지만 7권을 또 읽고 나니 허전합니다 ~ 근데 유달리 이번에 오는 허전함은 많이 크네요!
위기의 레온이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이제 몇달을 또 기다려야 8권을 손에 쥐고 행복해 하는 저를 볼지 막막 하기만 합니다.
7권을 읽고 난 지금 또 다시 8권을 기다리며
제 맘대로 상상의 날개를 펴고 날아봅니다~
항상 말씀 드리지만 칭찬과 격려등의 보기 좋은 내용은 댓글로
빈정대시거나 욕설 즈질 사진에다가 육두문자쓴 글은 메일이나 쪽지로 감사합니다! ~^0^~
젤세신마의
트루베니아 연대기 8권 예상
1.제국의 움직임
용병왕 카심은 레온과의 이별을 하고는 마나의 분포가 비교적 풍부한 심산에 틀어박혀 수련에 박차를 가했다.
자질도 뛰어난데다가 노력 또한 모자라지 않고 제대로 된 마나연공법을 얻은 카심은 시간이 지날수록
넘치는 힘에 놀라워 했다..
정말 믿을수없군... 내게 이런 기연이 찾아오다니...
그러던중 심복이라 할 수 있는 한 인물에게 전쟁이 이상하리만큼 쉽게 마무리 지어진것과 펜슬럿 황제의 죽음.
레온이 크로센 제국에 잡혀갔다는 소식엔 당장이라도 구출을 생각하며 분을 삭이지 못했지만 한 무리의 장답게
3번 4번 생각에 생각을 거듭했다.
그들이 원하는것 또한 레온왕손의 마나연공법일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강한 기사단을 만들기 위한 거라곤 하지만 제국이 보인 오랜시간의 공은 너무나도 큰 것이었다!
이상하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
카심이 무의식적으로 골똘히 생각에 잠겨 혼잣말을 하자 그의 심복이라 할 수 있는 장한이 말을 걸었다.
뭐가 말씀 이십니까?
아.. 아닐세.. 그것보다 정보를 계속 전해 주겠나? 펜슬럿과 크로센의 움직임 그리고 내가 준비한 것을 부탁하네.
그거라면 걱정하지 마십시오! 워낙 고가라 구하긴 쉽지 않았지만 워낙 길드 사정이 근래에 활기를 띄어서 여유가 있습니다.
고맙구려...
화가 난다고 범의 입안으로 맨몸으로 들어갈순 없는법... 휴... 난감하군...
어쩌다가 일이 이리 꼬였는지....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 카심아....제국의 움직임이 이상하리 만치 불길하구나...
레온이 깨어난지 하루가 지나자 드류모어 후작이 레온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얍미운 미소를 입에 물고 그는 레온앞에 인사를 했다.
제국의 정보부를 맡고있는 드류모어 후작이라 합니다. 레온왕손님! 이미 짐작하시겠지만 말입니다!
레온은 그들이 모종의 시술로 마나를 끌어올리지 못하게 만든것을 알고 놀라는 한편 허탈해했다...
이런... 치사한 녀석들....
초인이 된이후로 이런 치욕을 겯게 될줄이야 그 누가 짐작이나 했겠는가?
레온은 모욕감에 피를 토할 지경이었다.
너무 화를 내진 마십시오! 거래를 하기엔 화를 가라 앉히는것이 좋을겁입니다.
마나연공법! 레온왕손님이 익힌 마나 연공법만 저희에게 기증하신다면 저희는 레온왕손님을 적대하지 않을것입니다.
흥! 그대들은 결코 원하는것을 얻을 수 없을것이오!
결코 그렇게만 생각치 마시고 제 얘기를 들어보시죠!
드류모어는 확실히 모사에 능한 이야기꾼이었다. 레온이 마나연공법을 넘길시 몸의 자유와 어머님을 펜슬럿에서 구해내 준다는
약속과 제국의 펜슬럿에 대한 할아버지 국왕의 복수 또한 약속했다. 달콤한 언변술로 레온을 다 구워 삶았다고 생각했지만
레온은 조용히 듣고는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그때부터 드류모어와 레온간의 지루한 힘겨루기가 진행되었다!
드류모어는 고문같은 저혈한 방법을 선택하지 않았다. 본연의 힘으로 초인에 이른 자에게 아무리 육체적 고통을 주어도
그건 힘들다는것을 알고는 방법을 바꾸었다.
레온에게 그는 성의 한 귀편에 잘 가꿔진 정원이 딸린 자그만한 집을 주고는 하루에 한번씩 그를 만나곤 하기로 한것이다.
어떻게든 레오니아 왕녀를 납치 해 오면 될것같은데 말이야.. 으음...
레온은 집앞 정워을 바라보며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어머니는 무사하실까? 스승님의 당부는 커녕 배신을 당해
싸워 보지도 못하고 잡힌 자신의 신세가 너무도 처량했다.
-----블러디 나이트님이 +20강 사라이바 강화에 실패하였습니다!!! << 아마 이런 기분일거야! >-<;;;----
2. 알리시아를 만나다!
드류모어는 아르니아 재건을 부탁하러온 알리시아를 그냥 구금하였다! 말이 구금이지 자유롭게 어느정도는 성을 돌아 다닐수
있게 배려하였으나 차일 피일 미루며 황제를 알현하는일을 미루었다.
저년도 나중에 써 먹을일이 있을지도 모르니 잘 보살펴 주어라!흐흐흐...
여차 저차 해서...
아니 레온님!! 피골이 상접하고 거지가 행님하고 부를 그 추레한 몰골은 어찌된겁니까?
흑흑...알리시아 님 ....
여차 저차 해서 닐리리 하다가 뒤통수... 아이야~... 깨어보니이꼴... 입니다...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저 또한 볼모처럼 잡혀있는 신세랍니다.
크로센은 초대의 현명한 황제의 핏줄이 사라지고 오로지 국가간의 소모전을 부추가는 악의 제국이 된것 같아요.
면목없습니다. 이처럼 쉽게 그들 손에 잡혀 오다니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희 콤비가 다시 만났으니 이 또한 길한일의 징조이길 바래야죠.
근데 저기 지나가는 오른팔을 늘어뜨린 2인조는 누군지 아시나요?
아! 저 2인조는 시간 날때마다 와서 절 갈구는 제리코와 리빙스턴 이라는 예전에 제가 손봐준 떨거지들입니다
이봐....사람을 앞에 두고 속삭이는 척 말하지 말라고....
리빙스턴은 울화를 참으며 말했다.
네 놈 또한 마찬가지가 될것인데 뭐가 잘난척이냐!
나야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대들은 신의 왼손이 남아 있지 않소? 노력한다면 아마 전의 무위를 찾을지도 모르지!
그 말에 제리코가 코웃음을 치며 말했다! 당장 왼손을 쓰는기사들의 검술엔 한계가 있다! 그런데도 잘도 지껄이는구나!
날 놀리려는것이냐!?
헬프레인 제국의 그랜드마스터였던 제럴드공작을 기억하느냐?
그 사람에게 마나연공법과 검술을 가르친것이 나의 사부님이셨다!
허걱!! 그 그게 정말이냐?
허헉!! 그 그게 참말이냐?
물론이다! 난 너희들처럼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 그래서.. 그걸 내게 알려줄수 있단 말이냐!
우선은 왼손을 자유롭게 쓰는 수준은 되야 가능하겠지! 하지만 내가 왜 네 2떨거지 녀석들에게 그래야 하지?
순간 알리시아의 눈이 빛났다!
완벽하진 않지만 약간의 실마리가 보이는것이다!!
3. 카심의 결심!
이게 정말 옳은 일이겠죠! 아버지....
묘지에 쓰인 카심이란 글자를 보며 카심의 이름을 이어받은 그의 아들 카심이 말을 했다!
호랑이굴에 들어가야 하지만 떨리진 않는다! 다만 자신의 마음이 느슨해 질까봐 불안한것 뿐이다!
은혜를 입고도 모른척 한다면 그건 결국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
완전히 초인의 경지에 이르렀지만 카심은 혼자 바위에 계란을 던질정도로 무모하지 않았다!
하늘도 그의 그런 마음을 알았는지 우연을 가장한 인연의 동료를 만나게 되었다!
진리의추종자!
마법을 배우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카심은 마법길드를 찾았다!
그가 그동안 알고 지내던 친한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간것이다!
하지만 그 내용을 듣는순간 친구는 너무 놀라며 그의 제의를 거절했다!
세..세상에 크로센제국에 난입하여 블러드나이트를 구출하자니... 미쳤군...
자네에게 오래전 받은 은혜는 내 잊지 않고 있네. 하지만 이 일은 못 들은것으로 하겠네...
다만 자네가 주문한것은 내 만들어 주겠네! 그리곤 옆에 있던 애제자에게 절대로 이일은 너도 못 들은걸로 하라고
당부에 당부를 하곤 먼저 일어나 나갔다!
입안이 씁씁하군...
그러나 앞에 조신하게 앉아잇던 아가씨는 표정을 굳히더니 곧 그에게 말을 걸었다!
아~쓰기 귀찮아!!!!!!!!!!!! >,.<
어쩌고 저쩌고 생략~
샤일라는 어느새 6써클에 극에 다다른 6써클 마스터가 되어 있었다!
그리곤 그녀는 범죄라고도 불리울 엄청난 일을 저지른다!
사용이 엄격히 금직된 마법폭탄 3상자와 다량의 소환 스크롤등을 훔쳐 카심을 따라 나온것이다!
이거 잘나가는 처자를 악에 빠뜨린건 아닌지 모르겠소!
아닙니다! 저 또한 레온님으로 인해 새로운 인생을 살게된 사람입니다!
그럼... 계획은 있으신가요?
다량의 스크룰이 준비되었다면 어느정도는 계획대로 될겁니다.
문제는 궁안의 레온의 거취하는곳인데 첩자 잠입자체가 힘들어서 그것이 가장 고민입니다!
아! 그건 걱정 마세요! 근래 제가 절벽에서 떨어지면서 기연을 만나서
그 구하기 힘들다는 황금박쥐 패밀리어를 계약을 맵었습니다!
아니!! 그 빠르기는 섬전같고 은밀하기는 귀신같다는 그 황금박쥐 말씀이십니까??
오.... 아레스님의 축복입니다!
아..예...
4. 쿠슬란의 도주!
이런 빌어먹을.. 제기랄...
다행이 쿠슬란은 경지를 속이고 수행기사로 따라온 덕분에 그에 대한 감시는 느슨했고,천운으로 도주에 성공할 수 있었다!
어째서 이런일이....
렉슬르 타고 달리고 달린 쿠슬란은 펜슬럿에 겨우 도착했다. 다행히 렉스는 쿠슬란을 거부하지 않고 달려서
그 특유의 빠르기로 포위망을 벗어날 수 있었다!
확실히 잔뼈 굳은 그답게 그는 상황을 냉철히 파악했다!
레오니아 공주님 또한 신변에 이상이 생겼을거다!
새로 왕이된 에르난데스는 귀족들의 아우성에 하루도 편할날이 없었고 레오니아 문제가 붏어지자 아무도 모르는 임의의
거처로 은밀이 옮겼다!
우연일까 내맘대로였을까 !
쿠슬란은 그곳이 어딘지 알게 되고! 소드마스터를 붙여놔서 안심하던 경비병들은 쿠슬란에서 제압되고
겨우겨우 난투속에 약간의 누가 보고 감격했으면 하는 정도의 상처를 입고는 레오니아앞에 선다!
레오니아는 너무나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고 쿠슬란과 사랑의 도피를한다!자신의 집에 혹시나 올리 모를 레온에겐
편지를 숨겨두고는 은밀히 사라진다!
레온 동생 생기는겨? 우하하하~ =.=;; ㅈㅅ
5. 크로센제국 기념일 행사
아르카디아력 1981년 6월 27일은 크로센 제국의 건국기념일이다!
모든 나라가 축제에 휩싸이고 매년 황실에선 불꽃놀이를 하는데 그 또한 장관이라 국민들 모두가 기쁨에 넘친다.
어느새 알리시아와 레온에게 황금박쥐를 메신져로 한 쪽지가 날아들고 제리코와 리빙스턴에게 약간의 왼손잡이용
칼질을 조금 알려주는대가로 그는 기타등등의 정보를 손에 얻는다.
저녁에 불꽃놀이에 쓸려고 가지온온 마법길드의 화약! 그물품을 나르는 두 남녀의 기도가 만만치 않지만
이미 나타남과 동시에 사라질 정도로 잘 갈무리 되어있다!
어느새 불꽃놀이가 시작되고 이때다 싶은 샤일라는 소환 스크룰을 닥치는대로 찢어나간다 그것도 불꽃놀이에 달아
공중마법진이라는 곳곳에 언데드가 소환되고 불안에 휩싸일때 카심과 샤일라는 예정된 곳으로 레온과 공간이동을 감행한다!
이미 제리코의 안배로 잔디 좀 깔아달라고 한 그 아래엔 어느새 마법진이 완성을 한부분 앞두고 이었던것 그래서 발견하지
못한것이니라...
나이스 굳 타이밍으로 그들이 이동한곳은 척박한 루첸버그 왕국이었다!
신성제국... 인의의 기사를 칭호로 내려 주었던 만큼 그들은 그를 내치지 않을것이라 생각할수밖에 없었다!
드류모어 정부총관은 약이 올라 뒈질라고 하고~
제국의 기념일은 찬물을 팍 끼얻은 것처럼 싸늘한 공기가 흐른다.
6. 성기사 테오도르
어서오시오! 환영하오!
뷰크리스와 테오도르는 힘겹게 찾아온 그들을 내치지 않았다!
오히려 마법의 흔적을 손수 지워주는 성의까지 보였다!
염치없는 부탁이지만 이 아티팩트를 없앨 수 있겠습니까?
이걸 부수지 못하면 계속 추격 당할것입니다!
음.... 한참을 고민하던 테오도르는 레온을 데리고 길을 떠났다!
추운 카토 왕국을 들어서고 한참을 더 가던 그가 멈춘곳은 호수위의 매서운 바람이 요동치는 곳이었다!
날 얼어죽일셈이시오? ㄷㄷㄷㄷ;;
하지만 테오도르는 아무런 말없이 소리쳤다!
신의 사제 성기사 테오도르가 위대하신 분을 뵈러 왔습니다. 부디 알현을 허락해 주십시오!
그러자 기가 막히게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매서운 바람이 그치고 공간이 일그러지면서 그들의 모습이 워프 되었다!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 호수안의 레어의 주인은 몹시 못 마땅한 표정이었다
이런 떠그랄 넘들! 신의 사제만 아니면 그냥 에효~ 뭔일이냐 테오도르!
자연스럽게 욕을 하는 백발의 이남자 카트로이라는 이름의 화이트 드래곤이었다
100여년전 심한 상처로 한동안 치료에 전념한뒤 몸이 낫자! 잠시 레어를 비우면서 그는 재미있는 인간 하나를 발견했다!
테오도르란 이름을 가진 성기사 자신을 불사르며 노력하는 신의 주사위같은 남자
그는 이 남자를 보며 데이몬의 이상한 기운을 느꼈다.
그렇군 100년전에 잇던 그놈의 후손이로군!
흥미가 동한 그는 그에게 약간의 힘을 더해 줬고 테오도르는 초인의 길에 쉽게 올라섰다!
그리고 신을 충실히 섬기는 카스로이에게 그건 어쩌면 도와주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근데 같이 온 절마는 누구지?
100년전에 같이 다니던 카심용병단과 비슷한 기운이 느껴지는군!
어이 덩치 큰 아이야! 카심 용병단과 무슨 사이냐? 데이몬 그 우라질놈이 또 남긴 흔적의 피사체인가?
근데 장난을 누가 쳐놓았네?!
순간 레온은 드래곤과의 만남에다가 스승님을 쉽게 친근감있게 아는 드래곤이 또 있다는 것에 놀라고 말았다!
별로 드래곤을 좋아하는 레온은 아니었지만 뭔가 이 드래곤에게서는 스승님과 비슷한 느낌이 낫던것이다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데이몬의 단짝친구가 아니엇던가!
아~ 귀찮아 ~
여차저차 해서~ ^^;;;ㅋ
그까이 마신갑 내가 더 좋은걸로 만들어주마 으흐흐~
승부욕에 불타는 카스로이는 최신형 모델로 마신갑을 만들어준다!
대마법방어진은 했고 .... 붉게 만들어 달라니 그건 좀 어려운데 ...
그래도 네 녀석 트래이드 마크라니 할수없지!
스피릿나가 말고 붉은 빛 나느게 뭐 있드라~
식용색소3호를 화이트 드래곤본에 물들이고 맞춰서 완성!
자 이제 가서 나중에 데이몬 녀석 만나면 술이나 한잔 하자고 꼭 들리라고 하거라~ 이제 귀찮으니 오지말고~
참! 저쪽방에 선객이 잇는데 한번 만나봐라~
난 그럼 무한도전이나 보러 간다~ 휘리릭~
7. 7써클 흑마법사 디온!
카토 왕국에서 과거 잡혀 죽을뻔하고 데이몬의 도움으로 7써클 마스터까지 금방 오를수 잇었던 그 이름 디온!
이제 7싸클의 마스터에 오르고 그 학파를 늘리기 위해 세상에 다시 발걸음을 멋지게 하려다가
레어를 나온 카스로이에게 걸려 뒤지게 맞고 우연히 나온 데이몬의 이름덕에 살아나서 레어 잡부로 일하던 그는
아르카디아가 싫어졋다~
게다가 알리시아와 샤일라 같은 이쁜 여성들을 보고는 더더욱
그래서 그들과 함께 트루베니아 이주를 결심한다!
마계 소환수로 레온의 어머니 근황까지 알아 내고는 서둘러 배를 타그들과 함류~순식간에 고~출항!~
배안에서는 쿠슬란과 레오니아 커플이 타이타닉을 선미에서 흉내내고 있었고
디온과 샤일라는 마법에 관한 논쟁과 토론이 한참이었고 같이이젠 트루베니아까지 하기로한 카심과 레온이 대련을 하며
알리시아는 넌 그닥 할게 없냐;;;;;
그냥 그렇게 있었겠지;;;
8. 트루베니아의 전황!
제국은 벨로디어스의 부상 이후 진격을 늦추더니 지금은 소강 상태로 접어들엇다!
기사단의 약화가 주된 요인이었다!
아르니아는 멸망하지는 않았으나 곧 불어 날라갈 위기에 있었고 곧이어 크로센제국이 원정올거라는 소식에
기뻐한다
하지만 그들은 몰랐다
헬프레인을 쓰러뜨리고 그 위에 설 나라는 자신들의 나라가 아니라 크로센이 될것임을...
더 쓰고 싶지만~ 새벽 3시네요~ ㅜㅜ 졸리기도 하고 배도 고프고~쩝;;
시간적 여유를 두고 재밌게 써 볼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이번권에 마신갑은 박살나고~ 나라는 엉망되고 순식간에 38광땡 패를잡았는데 경찰 단속뜬 기분 같네요~
말짱 황됐다는~
올해로 28년간 크리스마스는 케빈과 같이 한 절세신마의 시간 남아돌아서 끄적인;; 다음권 예상이었습니다~
내년의 바람은 그냥 내년이 오지 않았으면 하네요;;;
29살이 되는데;; 막막하네요~쩝;
첫댓글 ㅋㅋㅋ 오타들 안습..
이렇게 긴글을 본인의 상상력으로 썼다는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 고맙습니다.. 오타가 쩔어서 좀;; ㅎㅎ
드뎌 절세신마님의 예상 시나리오집이 나왔군요 ㅋㅋ 역시 잼있음 ㅋㅋㅋㅋ
ㅎㅎ;; 감사합니다 ^ ^;;;
근데 카트로이가 나온다는부분쪽은 너무 말이안되는듯한. 일단 카트로이 데이몬이 너무부상이심하다고 가지도않은지 많아봐야 10년인데요. 100년이되도 상처회복이안됬던드래곤이 10년정도만에 멀쩡해질정도라면 데이몬이 떠나기직전에 갔다가갔겠지요. 그리고 마신갑도 드래곤로드와 데이몬의작품을 능가하는걸 겨우 웜급이 할수있을리가없다고보는
100년이 지났으니 이제 나을때도 됐다고 보아져서요 ^^;;ㅋ 마신갑 처럼 대단한건 못 얻어도 아마 뭐라도 하나 건지겠죠! 만일 만난다면!!!
아르카디아력 1981년 6월 27일은 크로센 제국의 건국기념일은 글쓴님 생신인듯........... 아르카디아대륙에 인간들이 나라를 세우고 거주한지 600년정도인데 ㅋ
^^;;;들켰군요 ㅎㅎ;;
아주 소설을 쓰시네요... 리빙스턴이랑 제리코 얘기 많이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엔 꽤 진지하게 시작했는데 갈수록 코믹물로 바뀌는 이건 뭥미???
원래 의도는 코믹이었는데;; 근래에 진지 해져서 전 그게 더 불만 입니다만;;;진지함은 좀;;; 재미로 쓴거라...
네... 피식 웃게 할 목적으로 하셨다면 성공입니다~
님의 예상글에 대한 평가를 각 제목에다 써두겠습니다. 1.있는 고통을 겪게 하는 건어쩔 수 없는 사실. 2.드류모어가 알리시아를 그냥 두겠냐? 3.아버님 같은 소릴 하고 있네! 4.동생? 지나가던 개도 웃겠다! 5. 샤일라가 언데드 소환? 얼토당토 않는 짓을.. 6.말도 안된다.말도안되! 아예 구성되어서도 안된다! 7.디온?.....! 그래! 나올때가 되었다. 좀 나와라! 8.그렇게 되면 악의 승리가 결말이 되는 최초소설이 될걸?
평가를 원치 않았는데 그냥 재미로 쓴건데...뭐라고 씨부려쌌는지 ㅎㅎ 괜찮아요! 그리고 평가를 반말로 하니 나도 반말로 하지 뭐 말놔버전으로~ ^^ 저 하늘의 별이 되어~날아가거라! 그리고 8번을 어찌 읽으면 악이 이기는 소설이란건지 뇌를 열어 보고 싶다! ㅋㅋ 입니다 -_-v 그냥 찌그러 지세용 ~가는말이 고와서 오는말도 고운 젤세신마의 답글 입니다~너무 ㄳㄳ
꽤 많은 변수가 존재;; 테오도르보고 에이 저건 아니지 라고 했는데 그 화이트드래곤도 잇엇군영 드래곤로드는 둘째치고 그 드래곤이 잇엇다닝.
모르죠 또 저희가 잊고 잇는 존재가 또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