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만나는 ~~~
격식없이 만나는 ~~~
시간있을 때 만나는~~
정겹게 만나는 ~~~
식사는 모인사람 1/n
화요모임이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회장님, 알포회장님, 최충현부회장님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알포 김혁철 회장님께서 다기(茶器)와
신이(辛夷)차와
고수차(800년 된 차나무에서 딴 잎)를 가지고 오셔서
차 이야기와
서로의 특이한 경험들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회징님께서는 교도소에서 하신 이야기(이나라를 빛낼 사람들이라고 꿈과 희망의 이야기),
장애자 시설에서의 생활로 장애우를 이해하게된 이야기,
알포회장께서는
800년된 고수차를 중국 운남성에서 가지고 온 이야기, 조선족이라고 부르지 말고 재중교포라고 불러야 된다는 사연의 이야기, 사고(?)친 장애우를 도와서 그들이 잘사는 이야기 등등 즐거운 시간이
11시~15시까지 있었습니다.
편하게 오셔서
편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화요모임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불을 토하는 포병들이 함께히는 날.
시간있는 분들은 포병전우회 사무실에 오셔서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차장님 !
잘봤습니다. 근무처에 이렇게 정담을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낸다니, 참으로 좋은현상입니다.
알포란 무슨뜻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안녕하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알포란 ROTC 포병 모임의 약자입니다 .. 김혁철님은 학군포병 회장님이십니다.다음부터는 줄여서 표기하지 않겠습니다.건강하십시요~^^
아하 ! 그렇군요...
이해가 갑니다,
새해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포소리도 잘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