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비씨는 연체 한달 넘었거든요. 곧 2달째 되어갑니다.
어제 전화해서는 대환하라고..보증인 준비하라네요.
근데 보증인 조건이 참 까다롭더군요.
저도 안갚으려 하는건 아니지만,
카드사도 어떻게든 꼭 받으려고, 보증인을 확실한
사람으로만 골라 내라는군요.
요즘 누가 보증을 섭니까...15일까지 준비하라는데,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그냥 대환으로 돌려줘도 정말...반드시 갚고
이 구렁텅이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누구를 또 끌어들이라는건지...
남편도 모르고 세상사람 아무도 모릅니다.
울언니가 알고 있으나 거기는 보증을 설
형편이 되지 못하고...
사람이 이렇게 막막할 수도 있군요.
오늘 저녁 6시 넘어 한달만에 외환카드에서
왠 여자가 전화했더군요.
말을 엄청 빨리하고, 핸드폰 성능이 않좋아서
소리가 울리는 바람에 빠른 속도의 녀자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외환이 젤 금액이 커서 1800 이 넘습니다.
그 여자 왈 장기 채권으로 넘어가기 전에
대환으로 돌려준다고 보증인 없어도 해줄테니
(전화로 가능하다네요)
연체 총금액의 10%만 준비하라네요.
대충 200은 있어야 되겠는데,
지금 200있는 사람이 이러고 있겠습니까?
머리를 아무리 굴려도 200을 만들 수가 없네요.
결혼때 받은 폐물들...팔아도 100 이 안될것 같지만,
낼 팔러 나갑니다.
그리고 나머지 돈은 어디서 구해서 10%를 마련할지..
꼭 그 10%란 금액이 있어야만 하는지...
저는 비싼 이자를 물더라도 대환을 하기로 했습니다.
왜냐믄,,,아무도 모르게 처리하고
지금 일다니니까 벌어서 한달이라도 빨리 갚으려구요.
남편이나 시댁에서 알믄...상상하고 싶지도 않군요.
울 시댁이 좀 그렇습니다.
외환이나 농협비씨에서 대환해 보신분들...
경험좀 들려주세요.
정말 힘들고도 어렵네요.
빨리 해결하고픈데......
첫댓글님 처지가 저와 비슷해 꼭 친구를 만난것 같군요 농협 비씨는 금액에 따라 달라요 500미만은 10%내고 500이상은 최저 20%내고요 나머지 금액은 1년 단위로 이자만 내는거예요 농협마다 다른데 중아오히는 연 15%고요 단위농협은 연 12.5%라고 알고있는데 지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더군요 그리고 1년후에 다시 연장하
연장하려면 남은 금액의 10%내면 다시 이자만 내게 연장을 해준다고 그러던데요 너무 걱정마세요 그리고 외한은 10%안내도 가능할것 같은데 저는 외한 카드는 없어서 모르겠지만 담당자에게 사정을 이야기 해보고 상의해 보세요 그들도 대환으로 돌리는게 실적이라 사정을 하면 봐줄거에요
그것은 돈을 조금 붙이면서 회피하면은 문자를 날려요저희들이 곤란할때에 대환으로돌려주는데, 자꾸 금액이 작아져요,부산비씨인데, 자꾸 금액이 자가 지더군여처음부터사정이야기를 했어야 했어여, 갚을 의향이 있는데 안해드릴수가없다면서해주거든여..전화올때마다 사정이야기를 해주세요. 사람인데 피눈물은 흘려요
첫댓글 님 처지가 저와 비슷해 꼭 친구를 만난것 같군요 농협 비씨는 금액에 따라 달라요 500미만은 10%내고 500이상은 최저 20%내고요 나머지 금액은 1년 단위로 이자만 내는거예요 농협마다 다른데 중아오히는 연 15%고요 단위농협은 연 12.5%라고 알고있는데 지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더군요 그리고 1년후에 다시 연장하
연장하려면 남은 금액의 10%내면 다시 이자만 내게 연장을 해준다고 그러던데요 너무 걱정마세요 그리고 외한은 10%안내도 가능할것 같은데 저는 외한 카드는 없어서 모르겠지만 담당자에게 사정을 이야기 해보고 상의해 보세요 그들도 대환으로 돌리는게 실적이라 사정을 하면 봐줄거에요
대환으로 돌리시라고 권했다고 욕하시는분 당해보지않은분은 비싼이자를 감수하면서 대환으로 돌릴수밖에 없는 심정을 모르실거예요 흑흑ㅎㄱ....저도 어쩔수없이 돌렸어요
전기업비씨카드사 1달연체시에 대환하라고해서 안했는데 당장 돈이 목돈으로생기는것도아닌데 어덯게준비하냐면서 말을했죠 2주후에전화와서 여자상담원하는 말 10만원도없냐고 10만원이라고입금해주면 대환해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다음 달채권 이관 된다면서요 지금도 대환으로 안돌렸어요 워크가 나을것 같아서요
비씨라도 각 은행마다 틀려요 농협비씨기준은 위에 제가 말한게 맞아요
농협비씨 절대 대환안되는 지점도 있습니다. 저 370만원정도 있는데 절대로 대환안된다고 11월23일자로 신용불량올라간다고 하네요 월급날 바로바로 몇십만원씩 입금해도 이제 연락도 없어요 그냥 조용히 신용불량으로 올린다고 하네요 대환되는게 어디에요 부러워죽겠넹
그것은 돈을 조금 붙이면서 회피하면은 문자를 날려요저희들이 곤란할때에 대환으로돌려주는데, 자꾸 금액이 작아져요,부산비씨인데, 자꾸 금액이 자가 지더군여처음부터사정이야기를 했어야 했어여, 갚을 의향이 있는데 안해드릴수가없다면서해주거든여..전화올때마다 사정이야기를 해주세요. 사람인데 피눈물은 흘려요
대신 흘려준답니다. 바로 사정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마음이 순간 따뜻해져요... 이돈 밖에 준비가 안되었는데, 해달라고 하세요,, 그래 이사람은 갚을 의사가 있겠구나. 하고 해주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