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계획단계의 대전지하철 3호선은 경부선축으로 신탄진까지 연결됩니다.
제가볼땐 현재로서 가장 현실적인 충청권교통수단이 될수있다고 생각됩니다.
조치원에서 대전까지 이용객 많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이번에 전철화를 계기로
수도권전철처럼 만든다면 충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옥천에서 출발-판암동,신흥동-대전역-오정동-법동,읍내동-와동-신탄진까지만 봐도 거의 3호선노선과 흡사하고.(이것은 대전지하철1호선과 접속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서부터 부강이나 조치원까지 연장되면 조치원에 있는 고대서창캠퍼스
같은곳에 다니는 학생들의 접근성도 상당히 좋아집니다...
학생들뿐만아니라 그쪽주민들이 대전에 출퇴근하기도 더욱 편해지겠죠.
어떻게보면 무궁화가 편해보일수도 있으나...대전역에서만 정차하게되므로...실질적으로 각 역에 정차하게되는 전철이 유리하리라봅니다...
이노선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시간단축이겠죠....
신탄진에서 시내까지...버스를 이용하는거보다....열차가 빠르다는걸 생각해보면 알수있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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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대전~조치원지역간 전철운행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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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전~조치원역간 전철운행이라면.... 대전전철과 수도권전철을 통합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천안 ~ 조치원.. 한끗차이니까요.. -.-:;뻑~!
ㅋㅋ 구로에서..지금 대전,대전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잼있겠네요~^^ 저도 천안-조치원,조치원-대전 순으로 전철을 놓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대전권 전철 건설은은 향후 충북선이 여객통근전철화가 될 때에 더 큰 진가를 발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생각입니다.^_^ 다만 대전지하철건설본부에서 국가에서 예산만 빨리 많이 따낼수 있다면 이 노선은 시간문제일거라 생각합니다.
오~ 의정부,문산,동안,용문에서 옥천까지 표 달랑 한장으로 오갈 수 있는 시대~
수도권 전철이 예전 비둘기호처럼 되겠네요..
그렇다면 경부선 서울~대전 구간은 100% 복복선이 되겠군요...
수도권 전철이 예전 비둘기호처럼 되겠네요 ㅋㅋ 원츄!!
뭐 과거 경수선도 1980년대 초까지는 복선만으로도 수도권 전철 운행까지 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대환영입니다 ^^;
과연 그 노선의 이용객이 생각만큼 나올런지.. 수도권 전철 노선에 맞는 크기를...아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