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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 </p><p>츠암내 왜 이러는겨 마음은 이미 콩밭에 간지오래인데</p><p>왜이렇게 오늘은 하는일이  안되는겨</p><p>츠암네 열불나네</p><p> </p><p>이거 어쩜좋아 그래 시간은 없는데 미차불겐네 열불나고!!!</p><p>오늘만 딱 가고 싶은디 </p><p> 내일은 말구 오늘 요길루 낚수를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1/10_cafe_2008_04_03_17_01_47f48e95d198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1/10_cafe_2008_04_03_17_01_47f48e95d198c"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537"></div><p> </p><p>요게가믄 맥힌속이 뻥 뚤리것 같은디????</p><p>예효 이느무 팔자가 나는 왜이렇게 빡씬지원 ~~~~~ㅋㅋㅋㅋ큭</p><p>저 웬수댕이 망구 쪼잔하기는</p><p>일은 실것 부려먹고 용돈은 그래 씨알딱꼼 만큼 박에 안주냐 그래</p><p>에이 열불나 내 이번 같다 오만 바까삐야지 내가이래 우찌 살겐나</p><p>에이구 내신세야 ~~~~~~~~~~~</p><p>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embed src="http://cfs9.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mFIa2JAZnM5LnBsYW5ldC5kYXVtLm5ldDovMzA2Njg0NS8yLzIyMi5tcDM=&amp;filename=222.mp3" width="0" height="0" type="application/octet-stream" loop="-1">"><div data-ke-class="article"><embed src="http://cfs9.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mFIa2JAZnM5LnBsYW5ldC5kYXVtLm5ldDovMzA2Njg0NS8yLzIyMi5tcDM=&filename=222.mp3" width="0" height="0" type="application/octet-stream"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div></div><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1/2_cafe_2008_04_03_17_01_47f48eb3cf51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1/2_cafe_2008_04_03_17_01_47f48eb3cf51a"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529"></div><p> </p><p>요우게  민박집 할망구 내만 가만 늙은 깡패왔다구</p><p>엄청 좋아 하는디 그저 늙으만 필요한기 약이다</p><p>상처에 바르는 연고 그리고 몸살감기약 파스등</p><p>그라고 특히 에프킬러 최고에 인기품목 ~~~~~히히히</p><p>요것조것 해서 쪼매 사가지고 가만 울매나 좋아하는지</p><p>그라고 올적에는 되로주고 말로 받아온다.....</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1/16_cafe_2008_04_03_17_01_47f48ee1ebf2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1/16_cafe_2008_04_03_17_01_47f48ee1ebf2a"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533"></div><p> </p><p> </p><p>오늘 요게 간늠들 멍텅구리 같은 넘들 참돔이랑 히라스가 많이 낚잇다구 손폰에 사진전송</p><p>이늠들 다 잡기전에 내도 달려가야 되는디 이느무일이 왜이렇게 안되는겨 글씨</p><p>미차불것네  해필이면 오늘그랴 그래!!!!!!</p><p> </p><p>지금 요게는 경남 거제앞에 있는 매물도 입니다</p><p>매물도는 대매물도와 소매물도로 나누어저 있는디</p><p>간만조시간에 따라 여섯시간 마다 도보루 왕래가 가능하지요</p><p>지는 매년 이곳으로 낚수를 자주 가지만 일출과 일몰 광경이</p><p>볼적마다 너무나 아름답게 느끼고 오는 곳입니다</p><p> </p><p>여기서 보는 일출은 사랑하는 님에 아름다운 아침 얼굴보는듯  </p><p>그리구 석양에지는 일몰을 볼라치면 따스한 큰 누님에 얼굴같기도 하구여</p><p>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또한 정든님과 함께</p><p>또한 사랑에 시련으로 마음에 상처 우울증을 알는 분네들 참많이 찿아오는 곳입니다</p><p> </p><p>이홀로는 야심한 밤에 삼겹살 구어 쐐주먹는 줄거움으로 자주찿는곳이지요</p><p>휘헝청 달밝은 밤에 꾼끼리 모여앉아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면 먹는 쇄주맞이란</p><p>정말루 말루 표현 몬하지요</p><p> </p><p>철석이며 부서지는 파도소리 권주가 삼아 마시는 쐐주</p><p>한잔 입에 탁 털어넣고 </p><p>밝은달 바라보며 시한수 척 ~~</p><p>매물도 등대섬 달밝은 밤에 긴장대 드리우고</p><p>비나이다 비나이다 남해 용왕님전에 비나이다</p><p> </p><p>깊은 시름에 잠긴 이홀로 불쌍이 여기시어</p><p>더도말고 덜도말고 눈먼괴기 한수만 걸어주사이다</p><p>이카먼서 이슬이 또 한잔 탁 털어 넣고</p><p>바다에 별이되어 동동떠있는 찌를 바라보며</p><p> </p><p>그라고 괴기를 못낚으면 충무 어느 어판장에</p><p>내가 낚고저하는 괴기가 있기를 간절히  빌지요</p><p>집에 갈적에 사가지구가</p><p>웬수댕이 망구 입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머 그러치요</p><p>그래야 다음 낚수길이 조금 수월해 지니까요</p><p>에혀 몰것다    잠시앉아서 이짓하고 감미다</p><p> </p><p>컴터가 대이구 글쓰기 하는데 에러가 나싸서</p><p> 이제 구월도 시작이니 원없는 갈치낚시함서</p><p>요즘 계절은 봄은 없고 여름과 겨울만 있는것 같다는 착각이 듬니다</p><p>벌써 조석으로 날씨가 매우쌀쌀 해서요</p><p> </p><p> </p><p> 우리님들 환절기 감기걸리지 않토록</p><p>조심하시구 오늘도 행복을 많이 쌓는 하루 시간 되세요  *^0^*</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4gl4/6ac305d7c780a797bff454b83aed17e389aa8bf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4gl4/6ac305d7c780a797bff454b83aed17e389aa8bfb" data-origin-width="95" data-origin-height="106"></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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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홀로님 은 인생을 세상답게 사시네요 나두 작년여름 대매몰도로 피서 갔었는데 소매몰도가 더 좋던데요 ~
담비님 매물도 다녀오셨군요
매물도는 인심은 예전만 못하지만 
담비님 늘건강하시구 
^*^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은 예나지금이나 항상 변함없이 언제나 아름답지요
가을여행 많이다니세유
좋은데 일러 주셨는데 ,,
어찌야 쓸꼬
갈 재주가 없네그려
나홀로님 낚시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멋진곳을 일러 주었는데 ,,,
사는것이 그래서 ,,
즐거운시간되시고요
건강하세요
둥지님 안녕하세요?
이제는 구월도 다가구 시월 상달이 코앞에 와있군요
시월 이제부턴 여행에 계절이군요
둥지님 모든일 다덮어놓구 힁하니 다녀오세요
지생각은 모든일들이 내발과 내손으로 할수있고 갈수있을때
해야한다구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세요 ~~~^&^
나도 낚시를 아주좋아했는데 몇년전부터 잔혀 낚시를 안가보았네요 ~~한번 낚시를 안하니 이제는 낚시는 별로가 되더군요
바다안개님 지금 사시는곳이 바다가 보이는 곳인가 보군요
저는 전에 건설업에 종사를 하며 이곳저곳 많은곳에 이동을하다보니
유일한 취미인 낚시를 아직도 버리지를 못해서 지금도 자주간담니다
그도 지금은 전국구가 되어 웬만한 항포구에 낚시선 오래하신 분들과 좀~~~^&^
자꾸 망구망구 그러시는데 그망구님 부러버 DG것습니다
나는 지금 우리집 웬수뎅이 망구땜시 아주 죽을맞입ㄴ니데이
그라고 촌부님 맛난거 하시만
좀 농갈라 묵읍시더 
^&^
이제는 유효기간이 다지나 글라 모든 기가 입 그라고 눈 귀로 모다저
지같이 순한 사람을
촌부님 늘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홀로님 돌아삔다 우짜면존노 망구눈치보느라 못간다말아가 돌아삔다 홀로가
하지만도 이제와서 물라지도 몬허고 어쩌겠습니꺼
요즘 환절기 감기가 아주심한 모양이더만유
콩밭이 어디인가 했더니 바다였었군요.
나 홀로님 나타나시면 고기들이 놀라서 다 도망가겠군요.
망구망구 하시는데요 사모님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사모님이 망구 되시기는 아직 모자라는 나이 같은데요.
박하향님 그건 그러습니다 여자나이 어찌되었건 간에
에혀 지금 
히 
오늘도 
거운 하루되세요 
^&^
여자 유효기간이 지나삐면 망구안인교
그라고 기운이 모다 눈과귀 그라고 입으로 입으로
자고 나면 눈치보니라 아주 죽을맞이람니다
버리자니 아깝고 지금에 와 물랄수도 없고
매물도가 엄청시리 멋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