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025
아침에 뉴스를 듣는데 이번 LA 산불이 지난 22, 23년도에
비가 많이 와서 수목이 크게 자랐는데
지난 8개월 비가 안 오며 건조하니 그 자란 수목들이 땔감이 되어
엄청난 화재가 일어났다 한다...
그러니 우리 신앙이 성령의 단비를 맞고 믿음이 성장해도
다시 가물고 dry 해지면 이전의 신앙이 다 불에 타
재난을 맞을 수 있으리라~~^^
항상 성령이 충만하고 물댄 동산이 되어야 안전한 것을~~
1/24/2025
새벽에 음성파일 듣다가 단잠을 자며 꿈을 꾸었다~~
호다 식구들이 보이며
나랑 온전한 은혜 자매님이랑 음식을 먹는데
내가 흰색 속옷을 2개나 입고 그 위에 긴 흰색의 목도리를
두르고 있다~~
음식을 먹더니 이번에는 흰색 속옷 한 개를 입고 위에
통으로 된 겉옷을 입는다~~
밖에 소나기가 쏟아지는데...
어마 우리 집 뒷마당 어쩌나???” 하고 걱정을 한다
비가오면 신발장도 치우고 화초 정리를 해야 하는데...
잠이 깨며 얼마나 감사한지...
성령의 장대비가 2번이나 왔으니 할렐루야~~
호다 초기에 내가 늘 우산을 들고 있어 여호수아 형제님이
강한 성령받기는 틀렸다고~~
작년 말 새벽에 요란하게 " 드르륵 드르륵~~" 하며 큰 맺돌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 깜짝 놀라 잠이 깨었다...
작년에 그리 힘든 일이 많더니
하나님이 아직도 남은 내 자아를 맺돌아 갈아 주신 사랑 ~~
맺돌에 콩이 갈아지면 부드럽고 연한 순
순두부 예수가 나오니 좋은 거야~~
사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통옷~~ 새로운 옷을 입는 꿈은 내 신앙에 변화가 일어나
새로운 계절이 오는 것은 아닐까 ???
성경 전체를 애비의 마음 안에서
사랑이신 예수 안에서 성령 벌젼으로 새롭게
보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
오늘은 우리 교인들 5명 카톡방 식구들과 만나는 날인데
점심을 먹고 거진 3시간 교제를 하였다~~
웃사 이야기도 하고 예수 생명과를 서로 나누며 교제하였다~~
2/02/2,025
새벽 꿈에...
친정 엄마가 오래전에 보내주신 흰색 카라가 달린 잔잔한
파랑색 꽃무늬 블라우스에 흰색의 긴 치마를
내가 입었는데 옷이 잘 맞는다...
며칠 전에도 흰색의 옷을 갈아입는 꿈을 꾸었는데
꽃은 사랑이니 그간의 훈련으로 혼인잔치 예복, 정결의 옷
사랑의 옷으로 갈아입는 것이리라~~
2/11/2,025
작년에 딸집의 뒷마당 패디오 수돗가 바닥에
물이 고이니 이상하네???
HOA 에서 사람을 보내 조사하더니 딸이
5천불을 내야 고친다는 것이다...
딸이 내 문제 아니니 안한다고 고집을 부려
내가 첵을 보내며 얼른 고치라고~~ 나중에 집이 기울어지면
더 큰 문제라 하니 결국 지난달에 고쳤다~~
수리 후 문제가 무엇이었냐고 물으니...
바닥에 금이 가고 깨어져 물이 아래층 주차장으로
새었다는 것이다...
그렇구나~~고치고 나니 마음이 너무나 편안하다~~
아침에 기도하는데~~ 성령님이 갑자기
“너희 인생도 선악과 먹고 고장 난 집과 같아~~
선악과 먹고 죄가 들어오니 하나님의 사랑이 떠나고
두려움...미움의 영..불신..의심의 영이 다 들어와 고장이
났으니 인생에 많은 문제가 생긴단다 ~~
그러니 십자가 예수 믿어 죄 사함 받고
성령받아 어릴 때에 들어온 상처받은 인격도 내보내고
조상으로 부터 내려오는 저주...가난... 질병, 우상숭배의
악한 영들을 몰아내라~~
댓가를 치르고 고장 난 집을 고치듯이
고장난 인생을 다 고침 받아야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 “
고 하시는데 너무 기쁘다~~
아~~ !! 그렇군요~~
1대 신앙에 고장난 집, 고장난 인격가지고 살았네요
사랑이신 예수는 없이~~ 53 살까지 가짜로 살면서 힘들고
실패와 문제로 고생했어요~~^^
지난 16년간 축사로 성령받아 이 고장 난 집과 인격을
고쳐주사 나는 죽고 예수로 사니 평강이다~~
오랜 세월 저 뒷방으로 물러나신 예수님
다시 안방에 오시고 왕이요, 주님이요, 신랑으로 모시고
살게 되니 날마다 새 날이고 새 일을 행하신다~~
계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지난주 성령의 단비가 오더니 레몬 나무도 키가 훌쩍 크고
제라늄도 잎이 무성하게 올라오니 너무 예쁘다~~
레몬 나무에서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힐것을
기대하며 받침대도 세워주고 물을 준다~~
첫댓글
고장난 집, 인생,,,
그래서 예수님이 너무 필요해요,
성령으로 집을 잘 지어주셨으니까요,
[댓가를 치르고 고장 난 집을 고치듯이
고장난 인생을 다 고침 받아야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 ]
댓가를 지불할줄 아는 자들~~
댓가를 치르고 가는 자들~~~
댓가를 치르는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은혜가 내려지는지~
고장난 집을 고치듯
나를 고쳐~
에덴동산 회복으로 향하는 지름길인 것을~~~~
기꺼이
댓가를 치르는
용감한 호다식구들~~~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