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과 인류학이 기묘하게 부합되고 있다. 마지막 빙하기가 시작된 시기 및 진전된 시기가 문명화된 인류의 발생시기 및 급격한 증가시기에 중첩되기 때문이다. 더욱 기묘한 것은 지질학과 인류학이 서로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매우 적다는 사실이다. 북아메리카에서는 마지막 빙하시대을 위스콘신 빙기라고 부르고 있으며(위스콘신 주에서 돌의 퇴ㅏ적물이 연구되었기 때문에), 그 시작을 지질학자들은 11만 5000년전으로 추정했다. 그이후로 만년설은 확대와 축소를 되풀이 했다. 만년설이 가장 빠른 속도로 퍼진 것은 6만년 전에서 1만 7000년전 사이이다. 빙하가 확대된 전성기를 타즈웰 증진기라고 부르는데 기원전 1만 5000년경이다. 그러나 기원전 1만 3000년경에 수백만 제곱킬로미터의 얼음이 녹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기원전 8000년경에 위스콘신 빙기는 완전히 끝나게 된다.빙하시대는 지구 전체에서 일어나서 북반구와 남반구 모두에 영향을 미쳤다. 기후와 지질학적인 상황은 지구의 뫃든 지역이 비슷했다(동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등). 유럽도 스칸디나비아와 스코틀랜드에서부터 영국, 덴마크, 폴란드, 러시아, 독일의 대부분, 스위스 전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이 빙하고 뒤덮여 있었다(전문용어로 뷔름 빙기하고 부르는 유럽의 빙하기는 아메리카 대륙보다 조금 늦은 7만년 전경에 시작되었는데 전성기는 거의 같은 시기인 1만 7000년 전경이었다. 그후 같은 시기에 쇠퇴가 시작되어 같은 시기에 끝이 났다).
빙하시대의 주요 단계를 연대기로 살펴보자
1. 6만 년 전에는 뷔름 빙기와 위스콘신 빙기를 비롯해서 그 외의 빙기가 진행중이었다.
2. 1만 7000년 전쯤 빙원은 시대륙과 구대륙에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3. 그후 7000년에 걸쳐 얼음이 녹았다.
3만2000년 전부터 약 1만8000년 전까지 온난한 상태가 계속되었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질학자들은 기원전 8000년에 위스콘신 빙기와 뷔름빙기가 쇠퇴했다는 것에 의견일치를 보이고 있다.
대개의 동물이 멸종한 것은 기워전 1만1000년에서 기원전 9000년 사이였다. 이때 기후가 급격히 변했는데 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지질학자인 존 임브리는 "1만1000년 전에 기후 혁명이 일어났다"는 표현을 사용했다).이 시기에 퇴적물이증가했고, 급격히 바다의 온도가 상승했다. 대서양의 해명은 섭씨 6-10도 정도 상승했다. 많은 동물이 멸종한 또 하나의 혼란시기는 기원전 1만5000년에서 기원전 1만3000년 사이였다. 앞 장에서 타즈웰 증진기에 빙하가 전성기에 달한 것이 대략 1만7000년 전이고 그 이후 오랜 기간에 걸친 극적인 용해가 시작되었으믈 살펴보았다. 그 결과 2000년도 채 못되는 기간 동안 북아메리카와 유럽의 수백만 제곱킬로미터의 땅이 빙하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알래스카의 서부, 캐나다의 유콘 지역, 시베리아의 대부분, 뉴 시베리아제도(현재 세계에서 가장 추운 지역)에는 빙하시대가 긑나기 직전까지 얼음이 존재하지 않았다. 지금과 같은 기후가 된 것은 겨우 1만2000년전이다. 그것도 매우 급격한 변화였다. 맘모스와 그외의 거대한 동물들이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냉동되고 말았던 것이다. 다른 지역의 형편은 제각각이다. 유럽의 대부분은 3킬로미터이상의 두터운 얼음으로 뒤덮여 잇었다. 북아메리카도 비슷한 상태였다. 만년설은 허드슨 만 주위를 중심으로 캐나다 동부 전체와 뉴 잉글랜드 주, 미국 중서부의 대부분을 덮고 있었다. 만년설의 남쪽 끝은 미시시피 계곡에 있는 신시내티의 남쪽 37도 선까지 와 있었는데 북극과 적도의 중간을 넘어서고 있었다. 전성기인 1만 7000년 전에 북반구를 덮고 있던 얼음의 분량은 대략 965만4000세제곱킬로미터에 이르렀다고 계산된다. 그러나 앞에서 살펴본 대로 남반구에도 넓은 지역에 만년설이 덮여 있었다. 많은 만년설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많은 물이 필요한데ㅐ 그것들은 바다와 대양의 물이었다. 따라서 당시의 해ㅔ면은 현재보다 121미터 정도나 낮았다. 이때 기후의 진자는 정반대쪽으로 난폭하게 흔들렸다. 엄청난 만년설이 갑자기 그것도 광범위하게 녹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로 묘사된다. 이 따스한 기후를 맞이한 시기를 유럽에서는 볼링 기라고 부르고, 북아메리카에서는 브래디 아간빙기라고 부른다. 두지역에서는, 4만년동안 덮여 있던 만년설이 2000년만에 거의 녹고 말았다. 이 현상이 일반적으로 설명하는 것처럼 빙하시대의기후가 서서히 변했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 아닌 것은 틀림없다. 얼음이 급격하게 녹은 것은 환경에 어던 이상한 것이 발생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이상이 처음에 일어난 것은 1만6500년 정도 전이다. 그후 2000년동안 빙하의 4분의 3이 녹고 말았다. 그러나 "이 극적인 변화의 대부분이 발생한 것은"은 1000년이나 그보다 짧은 기간에 집중되어 있다.
이 사실은 1만2000년 전에는 (남극대륙에) 떠다니는 빙산 이외에 이지역에 얼음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남극대륙의 대부부닝 기원전 4000년가지 얼음으로 뒤덮여있지 않았다. 당시의 남극대륙이 따뜻했던 이유는 현재보다 3200킬로미터 북방에 있었기 때문이다.
제1 태양인 마틀라크틀리 아틀은 4008년 동안 게속되었다. 당시의 사람들은 아트시트신트리라고 부르는 수생 메이즈(옥수수 열매)를 먹고 살았다. 이시대에는 거인이 살고 있었다....첫번째 태양은 마틀라크틀리 아틀(열 물[十水]이라는 의미)에 의해서 물로 멸망되었다. 이것은 아파치오우알리스틀리(대홍수라는 의미)라고ㅓ 불렸는데 불멸의 비라는 마술 때문이었다. 사람들은 물고기로 변했다. 어떤 사람들은 한쌍의 남녀만이 물가의 큰 나무의 보호를 받아 살아남았다고 한다. 또한 남녀 일곱 쌍이 동굴 속에서 물이 빠지기를 기다려 살아남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들은 다시 세계에 인간의 숫자를 늘렸고 각각 제나라에서 신으로 숭배되었다.
제2 태양은 에에코아틀은 4010년 동안 계속되었다. 당시의 사람들은 아코트신틀리라고 부르는 야생과일을 먹고 살았다. 이 태양은 에에코아틀(바람의 뱀이라는 의미)에 의해서 멸망했다. 사람들은 원숭이로 변했지만...한 쌍의 남녀가 바위를 잡고 멸망에서 벗어났다.
제3 태양 틀레이키야우일로는 4081년 동안 계속되ㅏ었다. 제2 태양으로부터 살아남은 남녀 후예들은 트신코아콕이라고 부르는 과일을 먹고 살았다. 제3 태양은 불에 의해서 멸망했다....
제4 태양은 트손틀리릭은 5026년 동안 게속되었다...사람들은 피와 불의 홍수 속에서 기아로 죽어갔다.....
제5 태양이 끝나는 날이 2012년 12월 23일이다.
이 역법은 기원전 3114년 8월 13일이라는 정체 모를 날짜로 시작해서 세계의 종말을 2012년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진동은 변화의 폭이 3도보다 조금 작아서 수직에 가장 가까이 다가섰을 때가 22.1도이고 가장 기울어졌을 때가 24.5도이다. 1주기, 즉 22.1도에서 24.5도가 되고 다시 24.5도에서 22.1도로 돌아오는 것은 거의 4만1000년의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우리의덧없는 행성은 흔들리면서 회전하고 공전궤도를 따라 돌고 있다. 공전궤도를 도는 데 1년이 걸리고, 자전하는 데 하루가 걸리고, 흔들림은 4만1000년 주기이다.
지구라는 "물레방아 바퀴"는 보기보다 무겁다. 굉장히 무겁기 때문에 지축의 양쪽 끝을 세차운동의 1주기만큼 돌리는 데에 2만5776년이 걸린다(1주기가 되면 지축의 양쪽 긑이 돌리기 전과 같은 천구상의 지점을 가리킨다).
현재 북극성은 작음 곰자리 알파 별(폴라리스로 알려져 있다)이다. 그러나 컴퓨터로 계산하면 기원전 3000년의 북극성은 용자리의 알파 별이었고 그리스 시대에는 작음곰자리의 베타 별이었으며, 1만4000년에는 직녀성이 될 것이라고 활실하게 말할 수 있다.
지구가 공전궤도를 따ㅣ라 1년간 움직이는 동안, 태양이 떠오를 때에 보이는 별자리가 달마다 변한다"물병자리->물고기자리->양자리->황소자리->쌍둥이자리->게자리->사자자리....현재 춘분에 태양은 정동에서 물고기 ㅈ자리와 물병자리 사이에서 떠오른다. 세차운동으로 인해서 춘분점은 해마다 황도대의 12성좌를 따라 천천히 움직인다.즉2160년마다 하나의 별자릴 지나게 되고 1주기를 마치는 데에 2만5920년이 걸린다. 이 "세차운동의 방향"은 1년간 태양이 움직이는 방향과 반대방향이다. 즉 사자자리->게자리->쌍둥이자리->황소자리->양자리->물고기자리->물병자리의 순서로 움직인다. 예를 들면 "사자자리 시대"의 태양이 사라자리를 배경으로 해서 뜨는 2160년의 기간은 기원전 1만970-기원전 8810년이었다. 현재의 점성학상 "물고기자리 시대"의 끝무렵에 해당되면 물병자리의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려는 중이다. 전승에 의하면 시대가 바뀌는 전환기에는 불길한 일이 일어난다고 한다.
이것은 매우 간결한 "세차운동"의 의미이다. 또한 뮤지컬 "헤어"에 나오는 "물병자리 시대의 새벽"이라는 유명한 대사는 그전 과거 약2000동안 매년 춘분이 되면 태양이 물고기자리에서 떠올랐었다는 사실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나 물고기자리의 시대는 긑이 나고 곧이어 춘분의 태영은 물고기 자리를 떠나 물병자리를 등에 지고 떠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2만5776년의 주기를 가진 이 세차운동은 광막한 하늘속의 괴물들이 하늘을 둘러싸고 끝없는 여행을 계속하게ㅐ 하는 우너동력이다. 그러나 세차운동이 정확히 어떻게 춘분점을 물고기 자리에서 물병자리로 움직이고, 황도대를 따라서 계속 움직이게 하는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72*30=2160(태양이 황도를 따라 30도 이동하는 데 필요한 햇수. 즉 황도대에 있는 12개의 별자리 가운데하나를 완전히 통과하는 데 필요한 햇수)
2160*12(도는 360*72)=25920(세차운동의 1주기에 걸리는 햇수. 또는 "그레이트 이어"의 햇수. 따라서 "대복귀"가 일어나는데 필요한 햇수)
히파르코스는 1년간의 세차운동의 움직임으로 45초 또는 46초라는 값을 제시했다. 이 값늘 수용하면 황도를 따라 1도 움직이는 데 80년(1년에 45초로 했을 때), 또는 78.26년이 걸린다(1년에 46초 걸린다고ㅓ 했을 때).
반올림한 숫자를 끌어들인 오시리스 신화에는 세차운동에 의해 서 황도대의 별자리 하나를 완전히 지나가는 데에 필요한 시간으로 2160년이라는 값이 나온다. 오늘날의 게산에 의한 올바른 숫자는 2148년이 된다. 그러넫 히파르코스의 계산으로는 2400년 또는 2347.8년이도 된다. 마지막으로 오시리스의 신화에서는 황도대의 12성좌를 돌아 세차운동의 1주기를 마치는데 2만5920년이라는 값이 나온다. 히파르코스의 경우는 2만8800년 또는 2만8173.6년이라는 값이 나온다. 오늘날의 정확한 계산은 2만5776년이다. 히파르크스의 대복귀의 게산결과는 약 3000년의 오차가 생긴다. 오시리스의 계산은 144년의 차이가 생긴다.
네 유가를 합하면 1만2000년의 "성년"의 길이에 해당한다고 한다. "성년"의 네시대를 순서ㅏ적으로 표시하면 크리타 유가=4800년, 트레타 유가=3600년. 드와파라 유가=2400년, 칼리 유가=1200년이다. 푸라나는 "인간의 1년은 신의 하루와 같다"라고 말한다 또한 오시리스 신화와 동일하게 신과 인간의 햇수는 360에 기초한\다.따라서 신의 1년은 인간의 360년에 해당된다. 따라서 칼리 유가는 43만2000년의 길이를 가지게 된다. 1마하유가, 혹은 대시대(네 개의 유가를 합친 1만200성년)은 432만 년에 해당된다. 1000마하유가(1칼파 혹은 1브라흐마의 날)은 통상적인 햇수로 말하면 43억2000만 년이다. 여기서도 세차운동의 기초적 계산을 위한 숫자가 등장한다. 또한 만반타라(인류의 시조, 마누의 시대)라는 단위가 있다. 경전에는 "1만반타라의 시간에 네개의 유가를 합한 기간이 약 71회 경과한다고"고 적혀 있다.
은하수를 따라 남쪽으로 시선을 향하자 초거성인 안타레스의 지배를 받는 전갈자리가 아름답게 빝나고 있었다. 안타레스의 직경은 태양의 300배이다. 카이로 북동쪽 상공에 백조자리가 하늘을 항해하고 있었고, 꼬리 부분에는 하얀 초거성인 데네브가 빛나고 있어쑈다. 이 별은 1800광년의 거리를 두ㅡ고 우주공간에 떠 있다. 마지막으로 북쪽 하늘을 보았다. 용자리가 몇 개의 주극성을 따라 또아리를 틀고 있었다. 정말로 4500년 전에 제4 왕조의 파라오인 쿠푸에 의해서 피라미트가 건설되었다면, 그 당시에는 천구의 북극에 가장 가까웠던 별자리인 용자리의 별하나가 북극성의 역할을 맡고 잇었다. 바로 용자리의 알파 별인 투밴. 그러나 그로부터 몇천 년이 지난 지금, 무정한 하늘의 맷동인 지구의 축과 회전에 의해서 현재의 북극성은 작은 곰자리의 폴라리스 별이다.
사하라 사막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 사막으로 이 지역은 기원전 1만 -기원전 900
1도 지나가는데 72년이 걸리고 30도 지나가는 데에 2160년이 걸리며, 60도를 지나가는 데에 4320년이 걸린다.
기원전 2000년에서 기원전 1년경이 되는데, 그 시기는 양자리였다..... 양자리의 바로 전 별자리는 황소자리였다. 기간은 기원전 4380년에서 기원전 2200년 사이였다....태양이 춘분에 사자자리를 배경으로 떠오른 시기는 기원전 1만970년부터 기원전 8810년까지이다,
2만5920년이;라는 세차운동의 대주기속의 특정한 2160년간의 우리의 시대를 알릴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