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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2
간혹 "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
상식 3
간혹 "셰이크핸드"를 "세이크핸드"라고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쓰셔서는 안됩니다.
Shakehand는 "셰이크핸드"나 "쉐이크핸드"로 읽으셔야 하며, 줄여서 "셰이크"나 "쉐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세이크(Sake)"라고는 읽을 수 없습니다.
상식 5
블레이드를 "합판과 카본"이라고 구분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하며, "카본"이라는 것에 대해서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카본"은 많은 특수소재 중 하나에 불과하며, 카본이 아닌 특수소재도 많습니다. 따라서, "합판과 카본"이라고 구분하고 거기서만 무언가를 찾으려고 하면 "순수합판도 아니고 카본도 아닌" 수많은 좋은 블레이드들을 그냥 놓쳐 버리게 됩니다. 또, "카본 블레이드는 잘 나간다" "카본 블레이드는 딱딱하다"와 같은 선입견도 버리셔야 합니다. 부드러운 카본 블레이드, 덜 나가는 카본 블레이드들 중 유명한 것들도 많으며, 다른 섬유와 복합된 "~~~ 카본"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들은 그냥 카본과는 전혀 다른 특성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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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p 러버를 티바 글루로 붙였는데요
탑시트를 손가락으로 누르면 들어가서 나오질않습니다.
다 않말러서 그런거 같은데요 드라이기로 한 10분 말렸거든요
일주일이 지나도 마찬가지여서
띠고 이번에는 한 30분 드라이기로 말렸습니다 역시나 마찬가지여서
띠고 굉장히 얇게 아이본드로 바르고 드라이기로 한 5분 말렸는데 역시 마찬가지네요
글루를 사가지고 올때 한겨울 추운날에 쇼핑백에 너어서 가지고 와서 그런건가요?
글루문제인가요? 탁구닷컴에서 붙여줄때는 바로 사용할수 있었는데요. 예전에 집에서 붙일때도 한 이틀지나면 들어간게 다시 나오거나 했거든요.
그리고 매장에서는 직접가서 산다고 해도 매장안이 퇴근하고 밤동안에는 춥지 않나요?
첫댓글 인터넷 매장에서도 겨울철엔 동결문제(접착력약화됨)로 판매하지 않죠.
p.s 제 얘기가 틀리지 않을겁니다.
이전 겨울철에 글루를 주문했다가 용품사에서 택배도중 동결되면 접착문제가 발생하다고 얘기해서 구매를 보류한 기억이 있고, 회원부탁으로 구장내 비치된 글루로 가끔 부착해주는데 역시나 스펀지 기포가 커 두번 건조후 부착해도 테두리 주변부터 약간씩 탈락현상이 있는 걸로 봐선 동절기 글루보관은 상온에 보관하셔야 접착력에 문제가 없을겁니다.
답답한 마음이겠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만 답변하라.. 는 표현은
조금 무례하게 느껴집니다.
같은 뜻이지만 좋은 표현도 있을텐데..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2 14:45
글루가 얼어서 그런 겁니다. 그건 못씁니다. 버리시고 다른 글루 구해서 사용하셔야 하구요, 러버 스펀지에 묻어 남아있을 덜 말라 끈적이는 글루 잔재도 다 없앤 후 새 글루 바르셔야 합니다. 수성글루의 태생이 결국 물이라 워낙 추위에 약하니 할 수 없죠.
죽어도 안붙을땐 접착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