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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전국 최대마늘 경매시장 오늘 참여.체험 하였습니다^^
삼공주 추천 0 조회 115 13.08.01 21:2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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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1 22:25

    첫댓글 저는 솔직히 무슨 말인 지 모르겠어요.
    경매장에서 kg당 3,650원을 받을 수 있다면..지금 삼공주님이 우리에게 파는 가격보다 더 받을 수 있는 가격이잖아요?
    10kg+1kg 더 주시는 가격이 택배비까지 포함해 28,000원이라셨는데..
    제가 인터넷으로 확인한 바로는 아주 싸도 4만원 가량은 하더라구요..근데 제가 인터넷으로 농산물 구입해본 결과 사진 같은 물건을 보내주는 경우는 거의드물고,.저 위에 외면당한 마늘같은 경우거나..크고 작고 제맘대로 생긴 물건들이 오는 경우가 많던데...
    마늘 그렇게 싸게 파셔도 되는거예요? ㅜㅜ
    울 엄마랑 언니 마늘 사셨다고 해도 10kg 더 사드려야겠어요..ㅎㅎ
    친구도 10kg 구입하겠다고 연락왔는데..

  • 13.08.01 22:26

    삼공주님 전번 알려줬으니 아마 연락 갈거예요.
    요즘 카톡으로 여러친구들과 대화하니 이런 소스 서로 주고받고 참 좋아요..ㅎ
    먼저 구매한 친구들은 ㅜㅜ내 정보에 땅을 치며 울고..ㅎㅎ

  • 13.08.01 23:33

    저도 사고 싶은데요 ~~

  • 13.08.01 23:42

    쩌어 아래 벼룩시장게시판으로 가보삼~ㅎㅎ

  • 13.08.02 00:42

    눈의여왕님~~ 삼공주님표 마늘 드시면 다른마늘 눈에도 안차요.

  • 13.08.02 00:42

    사실 중국산이 너무나 많아요. 집에 가지고 와보면 저같은 사람은 중국마늘 금방압니다.
    우리나라 마늘은 빛이나지요 반짝반짝~!
    우리나라 마늘에 중국마늘을 끼워팔기하다 걸렸다는 이야기고요.
    삼공주님이 경매가격에 1키로당 3650원이라고 정해졌지만
    결국 사는사람이 별루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우리카페에 싸게라도 팔아야 한다는겁니다.
    그만큼 올해 마늘 수확량이 많기도 하지만 정부에서 수입한 마늘이 너무많아
    결국 제가격을 못받는다는 그런 이야기 인것 같은데요.

  • 13.08.02 09:06

    삼공주님댁 아버님 마늘은 낙찰은 높게 되었지만 싼 마늘에 놀려
    경매 할당 받은 마늘의 양이 적어서 삼공주님이 울면서 아버님께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팔아드려야만 마늘 종자값이라도 마련해 드릴수 있다는 그런 이야기
    인것 같아요. 이럴때 경매도 한번 배워볼껄~~~~ 저도 여기저기 쑤셔봐야 하는데요.
    울 친구들 부지런한 사람 없어요. 다들 중국산 먹고 그게 중국산인지도 모르고
    농약을 마구뿌린 것이라도 모르고 그러고들 살고 있어요.

  • 13.08.02 11:41

    ㅇㅇ그렇군요...에고 제가 워낙 그런 쪽으로는 무뎌서리...ㅜㅜ
    우리 농산물 올해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마늘 한자루씩 더 구매해서 건강해졌음 좋겠어요.ㅣ
    커피 몇 잔 안 마시면 살 수 있는 금액인데...

  • 13.08.04 14:30

    파란하늘두 동참해유, 동참을유...

  • 13.08.02 07:21

    아,
    이 술 푸고픈 현실.
    삼공주 님 힘 내세요.

  • 13.08.02 11:30

    그렇죠! 경매 가격에 다 팔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장사꾼들이 싼 것만 찾을텐데.. 모두들 파이팅 하십시다. ^0^

  • 13.08.02 09:12

    난 깐 마늘이나 갈은 마늘이 필요 한데..
    아시다시피 살림 재주가 없는 사람과 사니.

  • 13.08.02 16:37

    저의경우는 남편은 깐마늘 사다가 먹자고 난리인데요.
    정작 마늘은 남편이 잘 먹으니.... 어디서 나온 마늘인지도
    모르는 마늘 남편 줄수가 없어 우리농산물 사다가 몇날며칠
    껍질을까서 먹고 있답니다. 껍질 벗길때마다 남편은 옆에서
    사다먹자 사다먹자 그러고 있습니다. 깐마늘 방부제 막 뿌려서 팔고 있어요.
    깐마늘 전에 락스물에 담궈서 꺼낸것이라고 한번 뉴스에 크게 난적있어요.
    그래서 전 깐마늘 처다보지도 않고삽니다. 왜? 락스물에 넣냐구요?
    상하지 말라는겁니다. 오래두고 팔아야 하니까요. 힘이들어도
    내정성 내손이 가는것만이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 13.08.02 17:51

    지둥 10KG두망을 부탁드려서 주문해놓구 오기만 기다리고 있네요
    친정쪽도 합천이라 많지만 갈 시간도 없고 일단 사서 저 나름의 저장용 마늘반찬을 담가두어서
    작은녀석과 감탱이한테 쭉 좋아들하니 먹게 할려고 합니다

  • 13.08.02 22:02

    네 난초님~~~ 흑마늘 만들어 보심 엄청 인기가 높을겁니다.

  • 13.08.04 14:27

    전라도 신안산 마늘 1접 샀는데...
    요 마늘보고 좋아서리 20키로 또 주문했시유...
    올해는 지금부터 마늘만 먹고 살아야 하는 파란하늘.....

  • 13.08.04 14:38

    며칠후 파란하늘님 만나면
    못알아보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유~~~

  • 13.08.05 08:57

    저두살래요!!... 몰랐네요

  • 13.08.05 09:12

    미우님~~~ 벼룩시장에 판매글 올려있어요.
    그곳에 신청하세요.

  • 13.08.06 08:23

    좋은마늘이라 파란하늘님 곁에서 맛보고 있네유...참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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