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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허리부상중이라 러버를 바꾼다는것에
부정적인 생각이 있어 바꾸지못하고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정기적으로 만나는 형님께
시타를 부탁하였습니다.
1월8일날 수령후 바로 부착하였습니다.
프로버전 러버는 리뷰입상하여 탁구닷컴에서
제공받았습니다~
test전: 포핸드mxkh사용
악티움 + mxkh-pro2.3mm + curl p1 1.6mm
결과적으로 적응에 실패하였고
느낀점 말씀드리겠습니다.
비거리가 길어지고 컨트롤이 어려워지는것은 예상했지만
롱핌플러버에 까지 영향을 줄줄 몰랐다.
적응시간이 부족해서그럴수도있겠지만
무게도 무거워졌고
포핸드커트가 컨트롤이안되어 하회전이 약해졌고,
(제대로 임팩트하면 더 좋은공을 만들것같지만
그게 제대로 되지않았음)
백핸드롱핌플에도 영향을 주어
깎아도 계속 공이 떠서 날리는 현상이 일어났다.
포핸드쵸핑은 적응하면 좋을것같았고
드라이브와 보쓰커트는 만족하였지만
백핸드롱핌플로 쵸핑하는것에 영향을주어
적응하기 힘들겠다고 판단되었다.
결론적으로 mxkh-pro러버자체는 좋았지만
이상하게 롱핌플컨트롤에 영향을 주어 실패.
6부에서 3부로 승급하여
유리맨탈에서 강철맨탈로 닉을 변경하신
아는 형님의 리뷰였습니다.
저는 오늘붙여서 내일 테스트해볼 예정이네요~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형님께 감사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
첫댓글 주세혁선수도 mxk(47.5도)특주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H는 많이 딱딱한가봐요 ㅠㅠ
52.5도 특주버전입니다.
@TAK9.COM_PeterPan 음.....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19 21:0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19 21:04
원래 h를 쓰던 분인데
스펀지0.2mm 차이가 이정도로 영향을 줄지
예상못했다고 하네요.
h-pro러버자체는 h와 많이차이나지는 않는것 같다고하더라구요.
@장료 원래MXK H쓰던분이시라면 더 정확하겠네요^^;
주세혁선수는 MXK H 특주버젼을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사람이나 스타일에 따라 결과가 다르군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적응과 비적응의 차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것같습니다 ㅎㅎ
수비수 용품 조합은 평면보다 더 까다로운거 같아요.
52.5도면 마츠시타 코지 정도 되는 반발력 블레이드에 쓰면 그나마 적정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드네요
신기하네요. 무게만 뒷면 롱에 영향을 주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무게일수도 있죠~
0.2mm두께만큼 무게가 늘어났을테니까요 ㅎㅎ
시타하면서 전반적으로 H업그레이드 버젼 같았습니다. 사용자가 문제였을뿐 ㅋ
가격대만 합리적이면 갈아탈수도있겠다 생각하고 백핸드 롱촙을 하는순간 ㅎㅎ
이건 제가아는 컬피원이 아니었습니다 ㅠ
좀더 적응시간을 가지기에는 아직 닉네임만 강철이지 유리멘탈을 못벗어나서 저는여기까지 ㅋㅋ
쪽지로 문의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