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창근 목사의 한마디 글288 - 담임목사 청빙에 대하여
노청규목사님께서 갑자기 서울로 가시면서 “충만한 선한목자교회”의 담임청빙을 위한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런 일은 저 자신의 개인적인 일로 진행을 한 것이 아니라, 회의를 통해서 저는 연락을 담당하는 것만 하였고, 원로목사님과 저와 장로님 등 임원들의 기도와 회의를 통하여 공정하게 진행을 하였습니다.
1차 서류 심사, 2차 설교를 통한 심사 과정을 밟았지만, 전체적으로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학교와 경험과 훈련과정은 거의 비슷하고, 나이 차이가 가끔씩 나지만 큰 차이는 나지 않았습니다. 설교스타일도 보았습니다.
담임을 하고 있느냐 부목사로 있느냐가 임원들에게는 중요한 문제 중에 하나였습니다. 담임이 바뀌면서 나타나는 문제를 겪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담임목사가 옮겨올 경우 그 곳의 성도님들에게 또 다른 상처가 생겨지는 것을 줄이자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가족관계 등을 보며 교회가 직면한 현실적 상황과 원활한 지원을 고민하였습니다. 사모님의 역할도 중요하였고, 자녀들에 대한 지원 문제도 있었습니다.
또 직접적인 설교를 들으면서 그리고 이 일로 기도를 해오면서 미세한 차이지만 성도들의 마음에 더 이끌림과 감동을 주시는 목사님이 선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지원해주신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안 되신 분들에게도 문자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더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길 바라며, 주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도자를 세우고 가나안을 향해 가듯이, 그리고 왕을 세우고 나아가듯이 부족하고 어려운 위기 속에서 “충만한 선한목자교회”의 주인 되신 예수님을 중심으로, 또한 새롭게 뽑힌 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어 달려가길 기도합니다.
살아 계신 주여,
주의 뜻을 이루시고, 맑은 고을 청주의 새로운 역사를 위하여 귀하게 사용해 주시옵소서!!